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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와 베이지 톤을 적절히 믹스해

편안하면서도 우아한 공간을 구현한

이 집은 고급스러운 비앙코 타일과

웨인스코팅 마감으로 클래식한 느낌을 더해

과하지 않으면서도 품격이 느껴지는

공간을 완성했습니다.

비교적 개인적인 공간인 큰방과 작은방은

그만의 정체성을

가지고 공간을 꾸며

독립적인 공간을 실현했습니다.


파주 문산신축빌라 봉서리 유일무이한 저렴한 투룸

25평형로 층수에 무관하게 모든 세대에 테라스

전용면적이 15평으로 3룸같은 2룸 평형대

모든 세대를 남행배치하여 채광과 통풍이 굿! 굿! 굿!

더힐팰리리스와 리오쉐르빌 및 라온팰리스와

다세대주택단지 cluster를 형성 .

이 지역응 엘지와 필립스 및 국가산단들이

하나의 cluster를 형성하고 있어

주택의 공급 보다 수요가 많은 지역이다 .

지역의 발전 가능성도 무한대로 진행중이고

인구도 꾸준하게 지속적으로 유입 및 증가하고 있다

LG cluster단지

국가산업단지

선유산업단지

통일로 공원

봉서산 등산로 .

▼ 외관 사진인데 각 층마다 테라스가 있다 .


지방도시이기 때문에

교통환경이 나쁘다는 편견이 있는데

절대 그렇지 않다 .

단지에서 5분거리에 경의선 문산역이

일산역 25분이면, 서울역까지는 50분이면 진입 가능하고,

철도뿐만아니라 고속도로가 건설중인데

문산에서 서울상암까지 30분 소요되는

고속도로가 2020년 개통 예정이다 .

철도와 고속도로 및 교통시스템도 훌륭하다 .

파주 문산신축빌라 봉서리 저렴한 투룸의

광역버스 노선은

서울역, 신촌, YTN, 9분 간격 운행하고

마을버스 15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

발전하는 지역으로

젊은세대들이 많다는 특징이 있기 때문에

교육시설과 환경도 풍부하다 .

문산시내에 유치원과 어린이집

임진초, 문산초,

문산수억중,문산동중 및

파주고, 문산수억고등으로

명품학군을 자랑한다 . 


화이트 비앙코 타일 마감으로 우아하고 세련된 현관

바닥과 벽을 모두 화이트 톤의

비앙코 타일로 마감해 군더더기가 없고

현관장은 바닥을 띄워

더욱 개방감이 느껴지는 현관이다.

현관 중문은 블랙 프레임의

슬라이딩 도어로 마감하여

공간을 구분해주는 동시에 개방감까지 살렸다.


앙코 타일 마감과 웨인스코팅으로

세미클래식 스타일을 실현한

파주 문산신축빌라 봉서리 저렴한 투룸 거실

워시오크 컬러의 원목마루와

새하얀 벽이 주는 깨끗함과

개방감이 느껴지는 거실이다 .

천장 사이드를 따라 간접조명을

매립등으로 설치하였다 .

베이지 톤의 홈스타일링이 돋보이는 거실이다 .

웨인스코팅과 비앙코 타일 마감의

아트월로 클래식한 분위기를 자아냈고

모던한 가구를 매치하여

세미클래식 스타일의 공간을 구현했다 .


모노톤으로 깔끔하고

심플하게 완성한

파주 문산신축빌라 봉서리 저렴한 투룸

모던 스타일의 주방

적당한 공간 구분을 위해

낮은 가벽을 세운 주방은

심플한 무광 화이트 톤과

그레이 타일 마감으로 모던한 주방을 완성했다.

답답해 보이지 않을 정도의 적당한

수납공간 배치로 센스 있는 주방이 되었다.

다용도실이 주방 옆으로 배치되어

활용의 정도가 높다 .

작은 방에 다용도실이 있으면

제 기능을 다하기 힘들다 .


블랙 수납장으로 포인트를 준

화이트 대리석 타일 마감의 공용욕실

투명한 유리 파티션으로

샤워공간을 구분해준

화이트 대리석 타일 마감의 공용욕실이다.

세면대에는 젠다이 선반과

거울 수납장을 배치하여 활용도를 높였다.


공간을 넓게 쓰는 저상 침대와

모노톤 벽지로 완성한

파주 문산신축빌라 봉서리 저렴한 투룸의

심플한 부부침실

중성적인 그레이 벽지 마감으로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한 부부침실이다.

침대 프레임과 욕실문의 컬러를

비슷하게 맞춰 통일감을 주었고

침대와 화장대만 배치하여

미니멀한 구성을 하였다 .


스칸디나비아 스타일을 제대로 구현한

파스텔 톤의 아이 방

유럽 인테리어를 연상시키는

깔끔하고 실용적인 공간 구성의 작은방이다.

큰 창이 있어 답답하지 않고

차분한 파스텔 톤으로 마감했다



posted by 이레하우징

결혼을 앞 둔 풋풋한 커플에게

둘만의 집을 꾸미는 경험은

설레고 행복한 순간의 연속 일이다.

인테리어에 관한 지식을 하나씩 배워가는

이들의 모습은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처럼 진지하다 .

마음 속에 그리던 집을 실제로 꾸민

지혜로운 부부의 경험담이자 성공담이다.

파주 야당동 신축빌라 로얄팰리스 야당역 복층빌라에 대한

결과부터 정리하고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보자


아래 문자이미지는 분양내용이다.


아래 이미지는 주변 인프러에 대해

정리한 내용이다.


다음은 로얄팰리스에 대한 영상자료이다



결혼식을 인주일 남기고 촬영을 위해 시간을 낸

이들 부부는 어린 시절 교회에서 반나 오빠, 동생하며 지내다

어른이 되어 부부가 되리라고는 상상도 못했단다.

장난치며 노는 모습이 예전과 다름 바 없지만

결혼 준비를 해 오며

그들은 결혼을 실감하게 되었다고 한다 .

신혼집 꾸미기는 스물네 살, 스물아홉 살 어린 커플에게는

처음 경험하는 큰 일이었다 .

더군다나 천장이 낮아 답답한 데

복층빌라의 다른 동이 시야를 가려

어두침침한 집을 보고 나니 심란한 마음이 커졌다.

이때부터 똑소리 나게 야무진 아내가 바빠졌다.

유명한 인테리어 카페에 가입해서

온갖 인테리어 자료를 모으기 시작해

그 양이 A4 용지 2백 장에 달했고,

인테리어 업체의 견적만 15곳이나 받았다 .

"멋지게 꾸민 집들을 보면서

나도 그런 집에서 살고 싶다는 맘이 생겼어요.

아마 내 방이 없었던 탓인지

나만의 공간을 꾸미고 싶다는 욕심이 있었나 봐요."


복층 거실에는 임시로 장판을 갈았다

아직 공사중이다.


그러던 어느 날 그녀는 눈에 쏙 드는 집을 인

터넷 카페에서 발견했다.

그 집의 인테리어에 마음을 뺏긴 그녀는

그 스타일을 따라 하겠다고 밤 먹었단다.

집 꾸미는 일에 서툰 그녀에게

그보다 더 정확한 시안은 있을 수 없었다.

샘플 하우스를 정하고 공간의 상황,

예산 로망과 현실, 실용성 등을 고려하여

2주간의 공사를 작했다.

머릿속으로 그리던 집이 현실로 나타나는 게

신기했다는 그녀에게 신랑은

예쁘다는 말로 칭찬과 고마움을 전했다.

결혼식 전 완벽하게 집 정리까지 마친

부지런한 예비 부부의 집엔 벌써 깨소금 냄새가 폴폴 풍기고 있다 .


복층빌라의 풋풋한 설렘이 있는 거실 .


여백의 여유로움이 가득한

파주 야당동 신축빌라 화이트한 야당역 복층빌라 거실

군더더기 없다는 표현이 어울리는 거실은

주거 공간인가 싶을 만큼 세련된 절제미가 느껴 진다.

베란다를 확장해 공간을 넓히고 거실 하면

떠오르는 소파와 TV 등 기본 아이템만을 배치했다

“어른들이 보시기엔 거실이 썰렁한가 봐요.

뭔가 살림을 더 채우라고 하는데,

저희는 지금처럼 최대한 깔끔한 공간으로 유지하고 싶어요."

거실은 다른 공간에 비해

특히 화이트 컬러가 가진 장점이 최고로 발휘되었다.

천장과 벽을 비롯해 화이트에 가까운 바닥재를 깔았더니

남향집이 아니라는 사실을 잊게 해 줄 만큼 밝다.

메인 조명과 블라인드,

소파까지 화이트 컬러로 통일시킨

그녀의 계산이 맞아떨어진 결과다

혹시 나중에 인테리어에 변화를 주고 싶을 때가 올 수 있잖아요.

화이트에서 컬러풀한 콘셉트를 시도하기는 쉬우니까

일단은 화이트 컬러가 무난하다는 생각을 했어요.

TV를 설치한 아트월은

화이트 공간의 단조로움을 지혜롭게 보완한 아이디어.

벽을 돋우는 약간의 수고로운 과정을 거치니

멋진 가구나 그림 이상의 역할을 한다

1 간접조명어 공들인 집답게

화이트 공간에 온흔힘이 너해진다

2 벽을 드드라지게 처리한 아트 월은

튀지 않으면서도 인테리어 효과가 크다

3 상반된 소재인 나무와 유리를 매치한

테마들은 모던 공간에 잘 어울린다 . 


 야당역 복층빌라 침실 . 


조명으로 신혼 느낌 살린 파주 야당동 신축빌라 침실

그녀는 집을 꾸미면서 로망과 실용성과의 균

형 유지가 어렵다는 걸 톡톡히 깨달았다 .

신혼인 만큼 가장 신경 써서 꾸미고 싶은 침실에서도

같은 문제에 부딪혔다.

노란 불빛이 좋아서 힐로겐 조명을 꼭 달고 싶었던 아내다 .

유지 비용이 저렴하거나 반영구적인 다른 조밍 대신

소위 전기세 잡아 먹는다는

악명 높은 할로겐 조명을 선택했다.

로망을 실현한 그녀의 만족도는 기대 이상이었고,

그 대신 다른 비용을 알뜰살뜰 아꼈다.

따뜻한 불빛으로 한층 더 돋보이는 침실의 가구들은

얼핏 한 세트처럼 보이 지만 알고 보면

제각각 인터넷을통해 구입한 짓들이다 .

미리 구입한 사란들의 후기가 쇼핑에 도움이 되었다

“예상보다 나무 제품 시장이 작아서 선택의 폭이 크진 않았어요.

침대의 경 우만 해도 프레임 무늬가 맘에 듭지 않아서

한 달 동안 살까 발까 고민했고,

화장내로 막판에 다른 트랜드로 바꿨죠.

친정 엄마는 세트 가구를 권했지만

따로 산 가구들끼리 조화를 이루니까

그 이상으로 예뻐요 .

침실은 조명과 나무 소재가 주는 편안함,

그와 동시에 호텔 간은 이미지가 공존한다.

아마도 디자인이 심플한 가구들을

효율적으로 배치해 정갈한 느낌을 주기 때문인 듯하다.

모던한 거실과는 달리 침실은 긴 장을 녹이는

휴식의 공간다운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

유사한 컬러들로 꾸민 차분한 공간

1 할로겐 조명과 크림색의 글리터링 벽지가

아늑함을 연출하는 침실.

2 세트처럼 보이는 화장대와 서랍장 화장대는

뚜껑이 달려 먼지 걱정을 덜었다

3 침실 분위기에 맞게 엄선한

콤비 블라인드 가벼운 데다

롤스크린 방식으로 작동해 편리하다 . 


 야당역 복층빌라 주방 . 


파주 야당동 신축빌라 주방은 수납 시스템을 갖춰

살림하기 편하다

베란다 확장 이외에 구조적인 변경이 없는 이집에서

그나마 큰 변화가 생긴 곳은 바로 주방.

짧은 'ㄱ'자형 주방은 수납공간이 턱없이 부족했다.

다행히 주방과 서재 사이의 벽이 길어서

지금의 개수대 옆 식기세척기부터 냉장고 위치까지

싱크대를 연장해,

완전한'ㄱ'자형 모습을 갖출 수 있었다.

화이트의 하이글로시 가구에

나무 소품들을 갖춘 주방 역시

이집의 메인 콘셉트에서 벗어나지 않았다.

소형 가전의 크기를 고려해 가구를맞추고,

상하부장 내부는 저렴한 수납 도구로 정리해

찾아 쓰기에 수월하게 했다.

신혼치고 상당한 양의 그릇들이 모두 제자리를

찾았고 데드 스페이스는 생기지 않았다.

“요즘은 수납을 공부하고 있어요.

정말 필요한 물건만 사야겠다 ,

잘 버리면서 깔끔하게 살자 하고 마음 먹었어요."

주방 공간의 구조상 아일랜드 식탁을 두기에는

애매해 식탁을 두었다 .

평소 눈여겨보던 식탁을

절반 할인된 가격으로 살 수 있는 이벤트에

그녀의 사연이 당첨되어 받은 것.

미리 사 둔 짙은 색 식탁을 환불시키는

번거로움마저 즐겁게만 느껴진 행운이었다.

이렇게 부부는 그들만의 특별한 사연이 더해진

주방에 더 애착을 느낀다.

파주 야당동 신축빌라 서재는 신혼부부의 플레이 룸

현관 옆 작은 방은 둘만의 놀이를 위한 서재이자

이 집에서 유일하게 색감을 강조한 공간으로

그린 컬러로 꾸몄다.

남편의 의견에 따라

컴퓨터의 본체와 모니터까지도

화이트 컬러로 맞춘 서재를

화이트가 아닌 그린으로 선택한 이유가 재미있다.

“커플 컴퓨터가 우리의 로망이었어요.

서재에서 좋아하는 게임을 같이 하자고

의기투합했거든요.

컴퓨터 하나는 노트북이 낫지 않을까 싶었지만

결국 똑같은 걸로 2대 나란히 놓기로 했죠.

그리고는 가구를 고르게 되었는데,

대부분의 의자에 컬러가 들어가 있더라고요.

결국 의자의 그린에 맞춰서

벽지와 벽지제 전등갓까지 색깔을 맞추게 된 거예요. 


 야당역 복층빌라 화장실 . 


서재에 들어서면 보이는 홀딩 도어의 용도는 무엇일까?

확장한 베란다 창가쪽에 설치한 "자바라"라고 불리는

홀딩 도어를 젖히면 그녀의 피아노가 나타난다.

집안 분위기와 어울리지 않는 피아노를 가리기 위해

일부러 설치한 것으로,

겨울철 찬바람도 확실히 막아 주리라 기대된다.

뭐니 뭐니 해도 서재를 꾸미는 데 일등 공신은 남편이다.

인테리어를 하는 그녀의 선택을 지지해 줬을 뿐 아니라

책상, 책장 모두가 조립식이라

한동안 끙끙대며 가구 조립에 매달려야 했으니까 말이다.

부부가 손발 맞춰 꾸민 서재는

그들의 바람대로 즐거운 부부 놀이터가 되어 줄 것이다.

훗날을 계산해 꾸민 파주 야당동 신축빌라 드레스 룸

그녀는 여자가 내조하는 방법 중

집을 예쁘고 아늑하게 꾸며 놓으라는 이야기를 들은 저기 있다 .

남편이 원하는 바를 잘 듣고

안식처가 되도록 꾸미면 일찍 들어오고 싶어지는 집이 된다는 것이다.

이런 이론이 아니더라도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할 공간이기에 그녀는 세심하게 마음을 썼다.

현재의 행복한 삶도,

그들만의 공간에서 펼쳐질 앞으로의 시간도

인테리어를 할 때 고려 대상 되어야 했다.

드레스룸에 붙박이장을 넉넉하게 짠 이유는

나중에 아이 옷이나 육아용품 수납까지 생각해서다.

오래 머물 집이라면 멀리 보는 안목도 필요한 법이다.



posted by 이레하우징

오직 우리집만을 위해 차별화된 

인테리어 서비스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공간마다 컬러 포인트가 돋보이는 신혼집, 

파주운정 28평 신축 복층빌라 해가온 

새로 이사한 집이 깨끗하고 쓸만한 상태여도, 

내 맘에 들지 않는다면 아무 소용 없는 법이다. 

 2018년에 지어져 연식이 1년도 안됐지만, 

 집 전체 컬러나 구조가 그의 마음에 들지 않았기 때문이다.


집주인은 “집은 우리 가족의 캐릭터를 

나타내주는 공간이라고 생각한다”며

 “마음에 쏙 드는 신혼집에서 살고 싶어

새롭게 인테리어 공사를 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한다 . 


신혼부부의 취향에 맞춰 

모던 소프트 프렌치를 컨셉으로 꾸민 집. 

깔끔한 화이트 컬러로 전체 톤을 정리하고,

 붙박이장·도어 등에 포인트 컬러를 줘서

 밋밋함을 없앤 파주운정 해가온 신축 복층빌라를

내 마음에 들게 새롭게 뜯어 고쳤다 .  


거실·현관

새하얀 벽면과 우드톤의 헤링본 마루가 만난 거실.

 LED 조명이 아닌 매입등을 설치했는데,

 박스형 전등 대신 매입등을 달면,

 천장에서 조명이 차지하는 공간을

 최소화할 수 있어 공간이 한층 더 넓고

 반듯해 보이는 효과가 난다. 

발코니 근처에는 다이닝 테이블과

 블랙 컬러의 펜던트 조명을 조화시켰다.

 시크하고 모던한 분위기가 한껏 나는 거실이 완성됐다.


버리는 공간처럼 여겨지던

 전실(집 입구에서 거실로 이어지는 공간)을 

현관처럼 쓰기로 했다. 

중문을 프렌치 느낌이 나는 쿨그레이 컬러로 칠하고, 

실버톤 손잡이를 달아 세련되게 마무리했다.

 벽에 부착하는 형태의 네이비 컬러 수납장을 달아 

중문과 완벽한 컬러 매치를 이뤘다.


파주운정 해가온 신축 복층빌라 침실 

침실 한쪽 벽면을 헤드보드용 선반으로 제작했다. 

보통 인조 대리석으로 만들어지는 상판을 우드로 바꿔,

 내추럴한 느낌을 살렸다. 

침대 양쪽에는 은은한 빛을 내는 

펜던트 조명을 달아 

침실 특유의 아늑한 분위기를 더했다.

침실에 딸린 드레스룸의 메인 컬러는 핑크.

 연분홍빛 하부장을 설치하고, 

골드 프레임으로 된 원형 거울을 제작해서 달았다. 

천장에는 간접등을 달아 

드레스룸에 발을 디딜 때마다 

로맨틱한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파주운정 해가온 신축 복층빌라 주방

공간을 넓게 쓸 수 있는 ‘ㄱ’자형 주방. 

상부장을 없앤 대신 선반을 달았더니 

탁 트여보이는 주방이 완성됐다. 

주방 발코니를 확장한 공간에는

 수납장과 냉장고장을 설치해 

수납 공간을 확보했다. 

가구는 연베이지 컬러에 골드톤 손잡이로 통일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냈다.


파주운정 해가온 신축 복층빌라 욕실

진녹색 하부장이 포인트인 부부 욕실. 

세면대를 그릇처럼 올려놓는 스타일인

 사각 탑볼형 세면대를 설치하고, 

수전은 블랙 컬러로 칠해 시크하게 연출했다. 

하부장과 어울리는 원형 스트랩 거울을 달고, 

욕실 용품을 넉넉하게 수납할 수 있는

 화이트 컬러 선반도 함께 설치했다.


공용 욕실은 최대한 심플하게 시공했다. 

그레이 컬러 타일과 블랙 컬러 배관이

 만나 깔끔한 느낌이 난다. 

매입 거울장을 설치하고,

 밝은 우드 컬러의 선반과 간접 조명을 달아

 따뜻해보이는 공용 공간을 완성했다.


posted by 이레하우징

부부가 파리에서 유학하지 않았다면 

신혼집의 모습은 닫라졌을까 사뭇 궁금하다 . 

유럽스타일의 인테리어에 마음을 뺏기고, 

장난감 좋아하는 아이처럼 

독특한 물건들에 탐닉하는 부부가 원하는 스타일의 

 문산신축빌라 봉서리 더힐팰리스 2차다 . 

그들이 그토록 원하던 이 집이 특별한 이유는 

막연히 물건들을 자랑하 듯 펼쳐 놓지 않고

자신들이 꾸민 공간 속에서 조화를 이뤄냈다는 점이다 . 

 


 ▼ 거실 전면부에 있는 베란다와 테라스다. 

거실과 베란다 사이에 창호가 있고

베란다와 테라스에 22㎜ 두께의 2중창호가있다 . 

테라스에 깔린 방무목에는 썩거나 변색되지 않도록

스테인오일도 칠했다 . 


 ▼ 안방에 있는 발코니인데, 

로마의 휴일같은 행복한 시간을 누릴 수 있는 공간이다. 

모든 세대가 막힘이 없는 뻥 뚫린 조망과

아파트 보다 넓은 동간 거리를 유지한다 . 


 ▼ 거실 앞 쪽 베란다 밖에 있는 테라스다 . 


 ▼ 현관전실이다. 

넓은 현관, 풍족한 신발 수납의 신발장 및 

외출이나 귀가시 짐을 내려 놓거나 잠시 앉아서

신발을 신고 벗을 수 있는 의자까지 있다 . 


 ▼ 1층 공동로비이다.

각 세대는 2층부터 있다 . 

앞.뒤로 출입이 가능하다. 

1층은 창고와 주차장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 

주차장은 별도로 있다 . 


 ▼ 시스템에어컨이다.

각 세대당 에어컨이 3대씩 설치된다 . 

거실과 안방 및 중간방에 설치된다 . 


이 집은 묘하다. 

가만히 앉아 있기보다는 

구석구석 둘러보며 구경하도록 호기심을 자극한다. 

마치 유럽의 어느 소품 숍에 들어선 젓 같다. 

샘솟는 궁금증으로 즐거워지고, 

공간마다 자리한 화사한 요소들이 

호사스러운 경험을 선사하는 집, 

이곳이 이웃 지인의 부부의 집이다

파리 유학 시절 만나

 6년간의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한 부부는

 둘만의 추억이 담긴 유럽이 그리웠던지 

집도 유럽 느낌 물씬 나게 꾸며 놓았다. 




플라워 스튜디오를 운영하는 플로리스트 아내와

 다큐멘터리 사진을 찍는 남편은 

워낙 물건 욕심이 많았던 모양이다. 

남편은 형과 함께 소소한 사물에 대한 

이야기를 쓴 저자이기도 하다. 

이들의 신혼집은 각자가 모아 온 가구며

 소품들로 가득 차 있다. 

그 하나하나에는 파리의 철물점과 이** 매장을 돌며 

데이트를 했던 부부의 이야기도 함께 담겨 있다



신혼집은 결혼 전 신부가 언니와 살았던 

오래된 빌라로 살기 편한 동네를 떠나기 아쉬워 

고쳐 살기로 결정했다 . 

 구조적인 변화보다는 마감재를 바꿔 컬러를 입히고, 

그들이 아끼는 보물들을 

보기 좋게 디스플레이 하는 방향으로 

스타일링 계획을 세웠다. 

작지만 빛이 잘 들고 아늑한 느낌의 창고를 침실로 바꾸고, 

본래 침실로 쓰던 2개의 방은 

드레스 룸과 거실로 변화를 주었다.

“화이트를 바탕으로 해서

 최대한 넓어 보이게 하고 싶었어요 

그리고 컬러 칩을 보며 

우리가 좋아하는 컬러들을 꼴랐어요. 

그린과 옐로, 핑크, 블루 4가지 컬러를 

파주 문산신축빌라 봉서리 더힐팰리스 2차의 공간마다 칠했죠 . 

 조색에 따라 미묘한 색의 차이가 나서 

다시 칠한 적도 있었어요."

결혼식 준비보다 살면서 

공사해야 하는 집 꾸미기가 더 힘들었지만

 그녀의 작업실을 고쳐 본 경험이 있는 남편 덕분에

 그들판의 헨드메이드 공간은 마침내 완성되었다.


디자인 체어 컬렉션 공간이 된 다이닝 룸

각공간을 어떻게 쓸까 고민이 많았던 부부는

 TV를 보기에 폭이 좁은 공간은 가지처럼 꾸몄다. 

의자 디자인에 관심이 많은 남편이

수집한 의자들을 넓은 테이블 주변에 세팅다. 

 따뜻한 조명 빛 아래 형태의 컬러 시대가 

제각각인 의자들이 믹스되어 있는 공간은 

그들의 의도대로 이국적이다.

타원형의 테이블은 

거실공간에 맞게 주문 제작한 것으로 

기성품보다 10센티미터 높게 만들어 앉을 때 편하다.

"맞춤 가구는 기성폼 보다 조금 비싸기도 하고

 경과를 에측할 수 없으니 일종의 보험과도 같아요.

돈은 더 들고 내구성이 떨어지기도 하니까요 , 

하지만 자신의 의지를 반영한 

세상에 단 하나뿐인 가구를 가질 수 있지요."


밀크초콜릿 컬러의 벽은 컬랙션의 장이 펼쳐진

다이닝룸의 품격을 높이 준다. 

시간이 지나도 싫증 나지 않는 깊은 색의 땃이랄까. 

몰딩의 모서리 부분을 컷팅 하느라 애를 먹었다는 

남편의 웨인스코팅 솜씨는 훌륭하다 . 

짙은 컬러 위 심플한 하이트 몰딩이 

생기를 불어넣어 주고 있다. 

시아버지의 그림과 옛날 아프리카 지폐의 액자는 

시공을 초월한 듯 한 느낌으로 다이닝룸을 채운다 . 

맞은편 벽은 수납장과 선반으로

또 다른 공간을 연출한다 . 

벽면 끝에는 부부가 좋아하는 게임캐릭터 "스페이스 인베이더"가 붙어 있다 . 

욕실 바닥을 깔고 남은 타일로 만들었다는

이 캐릭터를 어느 공간에서

다시 만나게 될지 기대가 된다 . 


잠이 솔솔오는 Yellow 침실 

어린아이의 방 처럼 

사랑스러움이 넘치는 부부의 침실 . 

별다른 장식을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Yellow 컬로의 따스함과 커튼을 통과하는

은은한 빛이 안방 침실 공간을 풍성하게 만든다 . 


원래 창고로 쓰던 

파주 문산신축빌라 봉서리 더힐팰리스2차 침실은 비좁은 편이라

침대와 서럽장만으로 기본에 충실한 안방 공간을 만들었다 . 

침실에는 세월의 흔적이 깃등 앤티크한 물건들이 기다린다. 

오래전 안주인의 친정 아버지가 직접 만든 서랍장은 

색감이나 디자인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는다.

 친정 아버지가 만든 깔끔한 디자인의 서랍장,

 전등갓이 꽃잎을 닮은 스탠드, 

소품이 된 미니 TV 남들에겐 

낡고 쓸모없는 잡동사니가 부부에게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 가치를 더해가는 소중한 보물로 다가온다.


"물건을 제대로 만들면 값어치가 더 높아지고,

 오래 될수록 오히려 특색 있고 예쁜 경우가 많아요. 

때때로 리폼을 하면 그 과정이 즐겁고 

물건의 소중함이 새삼 느껴지기도 해요. 

요즘은 새것을 좋아하는 추세인데다 

물잔을 조악하게 만들기도 해서 

시간이 지나면 보기 싫어지는 물건도 많더라고요 

그래서 아쉬울 따름이에요. "

부부는 가스 배관도 방치하지 않고 

예쁜 소품을 걸어 그것마저도 

소중한 장식이 되도록 활용했다. 

같은 물건도 보는 사람의 발상에 따라 

어떻게 달라질 수 있는지 부부의 침실이 보여 주는 듯하다.


방의 변신, 부부의 놀이터가 된 거실   

부부가 긴 시간을 보내는 곳은 거실, 

멀티 룸이란 이름이 어울라는 공간이다. 

소파를 중심으로 사방이 

그들이 애지중지하는 소품들로 둘러싸여 있다. 

가지각색의 소품들은 무질서한듯 보이지만 

정교한 계산에 의해 자리를 잡고 놓여졌다고.

블루 컬러가 포인트로 쓰인 공간은

 소파와 의자 외엔 모두 화이트 가구다. 

화이트는 컬러풀한 소품을 돋보이게 하고, 

여러 물건이 뒤섞여도 정돈된 느낌을 안출해 

집 안에 적절하게 쓰였다 . 


"남편은 공간과 어울리지 않는 소품을 놓으면 

인테리어를 망친다고 강조해요. 

전체 이미지가 어우려 지도록 집을 꾸미는 게 

중요하다는 것을 냠편에게 많이 배웠어요 . "

소품 사이사이 꽃을 발견하는 기쁨은 

이 공간도 예외는 아니다 . 

파스텔 도기 화병과 유리병 등에 꽂 힌 꽃들이 사랑스럽다. 

그녀는 작업실 인테리어를 바꾸고 나니까 

똑같은 꽃도 달라 보이는 경험을 했었단다 . 

예쁜 꽃, 예쁜 소품을 고르는 일 만큼 

주변 환경도 중요하다는 것, 

지금 사는 곳인 파주읍 문산신축빌라 봉서리 더힐팰리스2차에도 

늘 공간에 어울리는 꽃을 두려고 노력 증이다. 


공간에 생기를 불어넣는 식물 데커레이션

1. 꿎은 화병과의 매치가 중요하다

 라인이 길고 샴플한 화병에는 뻗어 오르는 꽃을, 

화이트의 꽃병에는 쉥가 큰 꽃을 꽂았다

2. 남편이 아까는 그렘린 얀형, 로봇을 올려둔 "ㅁ'자 소가구는 

언니 결혼식 때 꽃 장식에 사용한 것을 재활용해 아이비를 담았다 . 

3. 싱그라움을 발산하는 녹색 삭물들은 

투명한 유리 화기와 잘어울린다

4. 꽃대 라인이 늘씬한 꽃을 유리병에 

한 송이씩 꽂아 단아한 느낌이 물씬 난다 . 


자유분방한 분위기의 오픈 주방

집의 중심에 자리한 주방은 

다른 공간과도 연결되어 늘 오픈되어 있다. 

부부는 이런 조건 때문에

 살림살이를 감추고

 깔끔하게만 보여야 한다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그들은 남편이 좋아하는 감추는 수납과

 꺼내 놓기 좋아하는 아내의 수납법을 적절하게 섞었다. 

예를 들어 디자인과 컬러가 멋스러운 주방 도구들은

 노출되더라도 그 자체가 장식이 되는 셈이니 꺼내 놓고, 

식기류나 조리 도구는 말끔하게 감춰 수납했다

일자형 주방에는 실용성을 높이기 위해

 아일랜드 식탁을 두었다. 

연한 색 나무상판을 올린 조립식 아일랜드 식탁은 

공간을 분할하는 역할을 한다. 

아일랜드 식탁은 사이즈가 커도 

상판 아래가 트여 있어 답답해 보이지 않는다. 

식사준비를 하거나 꽃을 다룰 때 

적당한 작업대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니 

이만한 효자 아이템이 없다. 

길이를 다르게 매단 조명을 켜면 

주방은 다이닝 룸 못지 않은 카페로 변신한다.


도기에 페인팅해 리폼한 욕실

셀프 인테리어에 도전하는 사람들은

 공통적으로 타일 시공에 어려움을 느낀다. 

기본적으로 바닥이나 벽이 평평해야 하고 

수직과 수평을 맞춰 고르게 붙이는 작업은 

숙련된 솜씨를 요하기 때문이다. 

이들 부부 또한 처음 내집으로 마련하는 

파주읍 문산신축빌라  봉서리 더힐팰리스2차를 신혼집으로 

셀프 시공하는데 있어 타일 시공이 가장 어려웠다고 한다. 

세련된 그레이 컬러의 바닥 타일은 

조각이 작아서 더욱 세심하게 신경 써야 했다고.

그 외 나머지는 리폼으로 꾸몄다. 

벽은 방수 처리하고, 욕조와 변기는 폐인트칠을 해 

최소한의 비용으로 욕실을 마감했다.

 디자인이 특이한 수납장, 

자유롭게 각도를 조절하는 거울등 

부부의 감각은 욕실에서 빠짐없이 발휘되고 있다 . 


인테리어에는 분명 트렌드가 있다. 

너도나도 따라 하는 국민 커튼, 

국민 현관이 등장할 정도

트렌드를 따라공간을 꾸미는 것도 좋다. 

하지만 주거 인테리어는 프라이빗한 공간답게 

사는 사람의 개성이 드러나야 한다 

여행지에서 벼룩시장을 누비며 

행복을 느끼는 부부다 . 

 이틀은 새것 비싼 것이 아닌 자신의 취향을 드러낼 수 있고

 고유의 특색을 지녔으며, 

시간이 갈수록 값어치가 높아지는 물건을 찾아내

 자신들의 세상으로 끌어들이는 데 노련하다 

그로 인해 부부의 삶과 공간이 풍성해진다 . 



posted by 이레하우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