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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문산신축빌라 놀라게하는 봉서리검은돌빌리지 

 

안녕하세요. 1년의 4분의 1에 해당하는 달중에서도

벌써 일주일의 반이 지나가고 있네요.

아침 일찍 옥상을 조이를 데리고 옥사에를 올라 갔는데요,

5분도 되지 않아 다시 내려왔어요 .

너무 추운거 있지여.

원래 3월이 이렇게 추운 달이었나요?

저는 추워서 달달 떨고 있는데 우리집 조이는 그래도 좋다고

바람을 따라가며 코를 킁킁대고 있어여 .

자기는 안춥다는 식으로 말이지요 .

아마도 털 옷을 입어서 그런가바요 .

옥상이라 바람이 더 많이 더 세게 불고 있나바요.

그래도 그런 바람 때문인지는 몰라도 하늘은 무척이나 맑아졌어요 .

저 멀리 신도시 건물들과 저희 집 뒷 편에 있는

산들과 나무들이 보이네요 .

정말 오랜만에 제가 사는 곳 미세먼지 수치가 좋음이라고 떴어요!

그래서 몇 일 만에 일인지는 기억도 안나지만,

창문을 열고 환기도 시켰어요.

피로가 쌓여있긴 하지만 오랜만에

 상쾌한 공기를 맡고 있으니 기분도 참 좋아지네요.

피로가 쌓인 건 달달함 믹스커피로 달래야겠어요.

커피 한잔하면서 방금 다녀온

 파주문산신축빌라, 봉서리검은돌빌리지에 대해 포스팅 할까해요.

 

나이가 들다보니 계속 월세나 전세로

 이곳 저곳 돌아다니며 사는 것보단

 어느 한 곳에 정착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더라구요.

이사를 할 때 마다 드는 비용과

어쩔 수 없이 교체하는 가구들과 가전들의 비용만 해도

집을 몇 채는 샀을 것만 같은 기분이 들 정도이니가요.

그리고 2년마다 집을 보러 다니는 것도

 지긋지긋하기도 하고요.

이곳 저곳 돌아다니며 살아보고 얻은게 있다면요.

바로 내가 어떤 집을 원하는가가 아닐까 싶어요.

가장 중요한 걸 얻었나요..?

그래서인가요? 처음 얻었던 집과

 그 다음에 얻 살던 집이 조금 더 편리했던 것 같긴해요 .

이사를 하면 할수록 집은 조금씩 더 커지고,

편리함도 많아진거 같긴 한답니다.

오늘 보러 갔었던 파주문산신축빌라도

 한발 더 진일보 한거 같아요 .

 

봉서리검은돌빌리지라는 집인데요

제가 원하는 집에 99% 정도까지 다가선 집인거 같아요.

어디를 가나 100% 마음에 쏙 드는 집은 잘 없더라구요.

100% 마음에 든다해도 살다보면

 꼭 단점은 하나씩 나오기 마련이죠.

어쨌든 이곳은 13개동 104세대로

 이루어진 고급빌라타운이었는데요.

 

파주문산지역은 경제가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신흥도시 같아요 .

국내 대기업들과 외국 큰 회사들도 많이 세워져 있고

국가 산업단지들이 여러개 있다 보니

인구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는데

주택 공급은 인구증가를 못 따라가고 있다고 합니다.

인근에만 해도 비슷한 규모의 고급빌라타운 5곳이나

 개발 및 분양중에 있더라구요.


생활편의시설들로도 대형마트와 재래시장,

영화관 및 공원등 명품수변공원이 있고

희소성으로도 가치가 있어 보였답니다.

복층세대 같은 경우 무려 방이 6개가 있고

아일랜드 홈바도 있어서 나래바가 부럽지도 않아요 .

층간소음차음재와 

고단열수퍼로이 복층유리로 제작된 2중창호들,

13인승 장애우 엘리베이터와 특허받은 단열재 및

세대별로 주어지는 1층에 창고까지

이 곳 파주문산신축빌라의 희소적 가치가 돋 보이는 것 같아요 .

저는 집을 보러 다닐 때 가장 먼저 보는게 교통편인거 같아요.

일단 어디로 가야 출퇴근과 생활하는데

 편할까를 생각하면서 동네를 정하고 나서

 그 주변으로 집을 구하는 데요.

이곳은 경의선 문산역이 5분거리에 있더라구요.


문산역에서 일산역까지는 25,

문산역에서 서울역까지가 1시간걸린다고 하니

충분히 서울 라이프를 즐길 수 있겠다 싶었어요.

뿐만아니라 일산행은 15분 간격으로 배차했다고 하니,

바쁜 출퇴근 시간에 딱 좋지 않을 까 싶어요.

예전에 지방에 살았는데 

그곳은 적어도 20분 간격 배차더라구요.

또 문산-상암 고속도로가 2020년 개통 예정이라고 하고요 !

2외곽순환고속도로도 지금 한창 공사중에 있으며

남북경의선 연결하는 공사도 지난해 착공이 되었고

KTX SRT의 파주 연장으로

 강남까지 50분대로 가까워진다고 합니다.

서울역이나 신촌, YTN9분 간격으로,

마을버스 역시 15분 간격으로 운행한다고하니

 눈앞에서 버스를 놓쳐도

 좋아하는 노래 3~4곡정도만 듣고 있으면

 그 다음 차를 탈 수 있겠네요!

예전에는 교통편만 봤는데 이제는 학군도 봐야하더라구요.


아무래도 자녀계획이 있다 보니깐 학군도 봐야

 오래오래 편하게 살잖아요.

그런데 이곳 검은돌빌리지 주변으로 교육시설이 괜찮더라구요.

아니 괜찮은걸 넘어서서 명품학군정도는 되는거 같았어요.

주변으로 유치원이나 어린이집도 많아서

 나중에 아이가 태어나면 그 중

 한군데를 골라서 가도 되겠더라구요.

임진초,문산초,문산수억중,문산동중,

파주고,문산수억고등학교 등 

초등학교부터 중학교, 고등학교까지 다 있으니

 나중에 아이가 커가면서도

 등,하교 문제로 걱정은 안해도 되겠다 싶었어요.

저 같은 경우엔 학교 갈려면 

버스로 환승을 2번이나 해야 되서 

바쁜 아침에는 늘 부모님이 태워다 주셨거든요.

그리고 학교 마치고는 버스를 타고 집에 왔는데

 피곤한 몸을 이끌고 사람 엄청 많은 버스 안에서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다 보면 집에 오면

 시간이 훌쩍 지나버려서 제대로

 쉬지도 못했던 기억이 있거든요.

그래서 주변에 학군은 어떤가도 꼭 챙겨봐야겠더라구요!


이렇게 주변을 살펴봤다면 

이제는 해가 잘 들어오는지를 봐야하는데요.

저는 교통편이 아무리 우수해도 

해가 잘 들어오는 남향이 아니면 그 집에 정이 잘 안가더라구요.

그런데 이곳 검은돌빌리지는 남향배치를 했다고 해서

 실제로 폰에 있는 나침반으로 확인해보았는데요.

정말 남향이더라구요!

주변 환경, 남향 인지 확인하고 나서는

 마음 푹 놓고 내부를 세심하게 둘러볼 수 있었어요!


내부로 들어가는데 장애우용 13인승 엘리베이터와 

무인택배보관함을 볼 수 있었는데요.

사실 무인택배보관함 같은 경우엔 신축빌라라면

 어디서든 볼 수 있으니 그냥 그러려니 했지요


1층세대에는 2.5m * 11m테라스를 볼 수 있었어요

테라스가 그렇게 넓진 않지만 의자,

테이블을 배치하기엔 딱이더라구요.

오늘처럼 미세먼지가 없는 날 앉아서

 커피나 차한잔하며 책을 읽는 상상을 해보았어요~

이 곳에 샷시를 하거나,

폴딩도어를 설치하거 하면 아주 근사하고 멋있는

나만의 전용 카페가 되지 않을 까 생각해 봅니다 .

복층세대도 구경했는데요



층고가 1.9m나 되더라구요.

키 큰 사람이 들어와도 

고개 숙이지 않아도 될거 같더라구요

사실 제 주변에는 190cm넘는 사람이 없어요..

남편이 가운데에 서서 손을 들어 보았는데요

손바닥이 천장에 살짝 뜬 상태로 손가락 부분만 닿을 정도니

어느 정도의 층고인지는 다들 짐작할 수 있을 거에요


사람들과 만날 때 첫인상이 참 중요하잖아요

첫인상의 느낌이 그 사람과의 관계에서

 크게 작용을 하는 거같아요

. 집을 들어설때도 가장 먼저 보이는 곳이

 바로 현관이라서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어요.

그런데 검은돌빌리지 현관은 깔끔해서 참 마음에 들었어요.


현관을 지나쳐 살짝 짧은 복도를 지나면 거실이 보이는데요.

넓은 창문이있어 채광 걱정은 없겠다 싶었어요.

쇼파 옆으로 보면 또 창문이 있는데

오늘 같이 미세먼지 없는 날

 양 쪽으로 열어두면 환기가 참 잘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주방과 거실은 거의 경계가 없지만 

그래도 좁아보이진 않았어요.

11자 형태로 되어있어서 요리할 때 충분하겠다 싶구요

11자 형태로 큰 아일랜드 식탁도 있네요

거기에 더해 환기창까지 있네요!


여기는 수납공간이 너무 짱짱했어요.

방에 들어가면서 오피스텔처럼 

빌트인이 참 잘되어있길래 조금 놀랬어요

아 요즘 신축에서 보이는 시스템장이나

 드레스룸 같은게 아예 없겠다 싶었거든요.

약간 드레스룸을 기대했는데,,

없어서 참 아쉽다는 생각을하면서 들어가 봤는데

 안에 드레스룸뿐 아니라 파우더룸까지 있는거에요!

이정도면 다른 수납공간은 필요없겠다 싶었어요!

안방 화장실에 샤워부스 있는 경우는

 잘 없던데 이곳 파주문산신축빌라에는 있더라구요~

좁은 공간을 잘 활용한게 참 좋네요!

 


작은 베란다가 있는 곳을 아이방으로 하면 어떨까 싶어요.

아이가 어릴 때는 장난감 수납공간으로,

커서는 아이 취미를 꾸밀 수 있는

 공간으로 두면 참 좋겠다 싶어요.

다른 방에는 저희 부부의 취미방을 꾸미고 싶네요.

저는 블로그하고,

남편은 게임도하고,

따로 영화관도 만들고 싶어요~


거실 화장실에도 따로 샤워부스를 두었네요!

화장실도 깔끔하게 꾸며놔서 마음에 쏙들었어요!!

오늘 이렇게 파주문산신축빌라

 검은돌빌리지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100% 마음에 들었다고 하면 거짓말이지 않을까 싶어요.

그리고 한번 보고는 모든걸 다 알 수 없구요

아무래도 몇 번 더 가봐야 할거같네요~

그래서 다음번에는 남편과 함께 가보기로했답니다!

다음번에도 좋은 곳을 보게되면 꼭 블로그에 올릴게요~~ 


posted by 이레하우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