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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야당동신축빌라 다원캐슬 복층은 내삶을 안정되게 . 


집은 삶의 나의 보금자리집이 갖는 의미는

단순히 우리가 잠을 자고 밥을 먹고

휴식을 취하는 것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인류의 초창기부터 집은

외부의 자연환경과 위협으 로부터 우리를 보호해줬다

현대사회에 와서도 소유한 집이 주는 안정감은

다른 어떤 자산의 소유와도 비교되지 않는다.집

은 삶의 보금자리고 가족이 함께 생활하며

추억을 쌓는 공간인 동시에 개

인의 경제 수준을 나타내는 상징으로 인식돼왔다. 


아파트 숲 속의 상대적 빈곤

전국에 아파트만 1,000만 채가 있다는데

우리 시대 청춘들은

뼉빽한 아파트 숲을 바라보며 쓸쓸해진다

저 많은 아파트 가운데 왜 내집은 없을까

취업난을 뚫고 겨우 취직을 하더라도

내집마련의 꿈은 멀기만 하다.

해마다 집값은 치솟는데

월급은 찔끔 오르는 데 그치니 말이다.

어찌보면 청춘 세대들 사이에

주포자 '(주택 구입을 포기한 자)'가 늘고 있는 건

당연한 현상일지도 모르겠다

결혼하면 내집마린이 최우선 과제가 된다

그러나 월급으로 아무리 저축해도

내집마련은 쉽지 않다.

서울 강남 같은 경는 금액부담이 너무 커서

내집마련은 말그대로 꿈일 뿐인 경우도 많다

나는 진세금 마련도 어려운데

다른 사람은 부모잘만나 결혼하면서

집도 사고 잘 사는 것 같아  배가 아프다 . 


그런데 요즘 자기 소유의 집을

갖지 않겠다는 젊은이들이 늘고 있다.

학자금대출 등으로 대학을 졸업하는 순간부터

평균 1,000만원이 넘는 빚을 떠안고

사회의 출발선에 선 이들.

불가항력적인 취업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아등바등하는 그들에 내 집 마련은

"가까이하기엔 너무 먼 당신" 이 돼 가고 있는 것이다.


50대 이 상의 부모 세대 때만 해도

집은 인생의 중요한 목표중 하나였다.

집은 곧 재산이자 그 자체로 훌륭한 재테크 수단이 되기도 했다.

차곡차곡 돈을 모아

평수가 더 큰 파주 야당동신축빌라 다원캐슬 복층으로 이사하며 

뿌듯해하던 그 시절과 비교하면

내집마련에 대한 2030 세대의 인식은 달라졌다.

당장 먹고살기에도 빠듯해미래를 위해

더 이상 졸라맬 허리띠도 없다는 것이다.

각박해져 가는 삶의 단면을 보는 듯해 안타깝다.

언제까지 상황만 탓하고 있을 것인가?

같은 시대를 살아가는 2030 세대 모두가

집을 장만하지 않는다면 공평하게 느껴질지도 모른다.

하지만 자본주의 원리를 깨우친 일부 2030 세대는

내집마련을 서두르며 공평의 대열에서 벗어나고 있다 . 


탓하지 말고 준비하자

내집마련은 단기간에 이룰 수 없기에

장기적인 목표를 세우는 것이 필요하다

조상 탓, 부모 탓만 할 게 아니라

평소에 부동산에 대한

기본 지식을 쌓으면서 체계적으로 준비해야 한다

집에 관한 결심은 두 가지다.

바로 내집마련을 할 것인가 하지 않을 것인가

내집마련을 하겠다는 굳은 결심을 했다면

먼저 인내심과 끈기가 필요하다

돈이 갑자기 하늘에서 떨어지지 않는 이상

내집마련을 위해서는

포기해야 할 것들이 많기 때문이다

내집마련을 포기하면 인내심과 끈기는 저 멀리 보내도 된다.

매월 받는 월급으로 현재 생활을

최대한 풍요롭게 할수있기 때문이다

내 집을 마련하기 불안정 한 요즘에는

내집을 포기하고 차라리 자동차나 사치품에 돈을 쓰며

현재를 즐기려는 젊은이들도 늘고 있다.

심리적 안정을 주는 

파주 야당동신축빌라 다원캐슬 복층 집이 주는 

심리적 안정을 무시할수없다는 사실 또한

내집마련을 해야 하는 당위성을 일깨운다

첫 월급부터 장래의 내집을 기약하며 아끼는 사람과

그런 것 없이 멋진 자동차에

기름을 꽉꽉 채워서 다니는 사람

이 둘은 지금 당장은 차이가 없어 보여도

나이 들면 생활에서 차이가 날 수밖에 없다.

누구는 새로 산 집에 인테리어를 하느라 바쁜데,

누구는 집주인이 올려달라는

전세금을 마련하느라 바쁠 것이다. 


집이 남아돌까?

출산율이 낮아지고 있으니

조만간 집이 남아돌 것이다.

베이비붐 세대가은퇴하고 나면

현금이 필요해서 집을팔려고 할테니

집값이 내려갈 것이다라는 말이 돈다과연 그럴까?

2016년 우리나라 합계 출산율은 1.25명으로

최하위권 저출산 국가다.

하지만 이를 인구감소로 오해해서는 안된다.

출산율 저하로 인한절대 인구의 김소는 2010년부터다.

현시점부터 인구가 감소하는 게

아님을 유념해야 한다.

또 혼밥, 흔술로 대변되는 1인가구 증가로

전체 7구 수는 오히려 늘고 있다

우리나라 주택 시장에서 빼놓으민 안되는 것이

외국인 수요다 2006년 54만 명인 외국인은

2016년 말 기준 200만 명을 넘어섰다.

약 4배 상승한 수치다.

이에 외국인 주택 수요도 동반 상승하는데

이를 간과하고 단지 출산율이 저하된다는 이유만으로

집이 남아돌 것으로 여기는 것은 하나만알고

둘은 모르는 소리다

저도 이 공평의 대열에서 벗어 나서

지난 연말에 마련한 파주 야당동신축빌라 다원캐슬 복층의 내집에  

입주를 위한 몇 가지 인테리어를 하려고 한다 . 


입주를 하기 전에

우리 가족 취향에 맞게 이것저것 손 볼게 있는지 살펴보고

필요한 것은 인테리를 하고 들어 가려고

구석구석 둘러보고 사진들도 찍어 왔다 .

주방 뒷켠으로 나 있는 야외테라스공간이다.

펜스도 원목으로 격자모양으로 만들어 설치해 주었다 .

일반 샷시나 철제로 울타리를 만들었으면

너무 차갑고 삭막해 보였을 텐데

회사에서 다행히 이렇게 보기 좋고 분위기 있게

원목 펜스를 설치해 주었다 .

Thanks !!!


이 곳은 안방 앞으로 만들어진 안방 테라스공간이다.

주방 뒷켠의 테라스는 그대로 두고

이 곳에만 외부 방향에 폴딩도어를 만들려고 한다 .

겨울에는 샷시나 폴딩도어 같은 벽이 있어야

안방 난방에도 도움이 될 것 같다 .

아침이나 휴일이면 따뜻항 햇빛을 받으며

차 한 잔의 낭만도 즐길 수 있도록 폴딩도어가 필요하다 .

  


엘리베이터도 설치되 이꾸 .

사실 우리에게는 엘리베이터가 큰 필요가 없는 듯 하다 .

아침 출근시간대에 만 필요하다 .

낮이나 귀가 시간에는 4층 건물이니 걸어서 올라가야

건강에도 좋고 일부러 운동 시간을

만들 수는 없으니

계단을 올라 갈 때 만이라도 운동을 하려고 한다 .


거실과 아트월

주방과 침실 및 알파룸

앞 뒤 테라스등

요소요소에 사용된 마감재들이 싼 티가 나는 것들이 하나도 없다 .

바닥은 폴리싱타일이

아트월은 파벽돌이

식탁은 원목 식탁이

펜던트 조명이

천장은 일반적인 우물천장이 아닌

아트월과 쇼파 공간 천장부분에만 간접조명을 위한

단차를 만들어 밋밋한 천장을

재미있는 천장으로 만들어졌다 .


방은 아주 넉넉한 수납장들이 만들어져 제공되고

냉장고 2대가 들어갈 공간도 이미 만들어져 있고

안방에 테라스가 있으니

와인잔을 보관 할 수 있도록 천장에 와인잔과 와인을

보관 할 수 있도록 수납이 만들어져 있다 .

식탁등은 빛이 반사되지 않도록

갓이 있는 펜던트 조명등을 설치하여

 파주 야당동신축빌라 다원캐슬 복층 주방과 식탁을 더욱

맛있게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만들어 주는 느낌이다.


다용도실도 아주 넓고 수납할 수 있는 선반들도 있어서

주방을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으니

우리 집사람이 만족해 한다.


주방 뒤로 있는 테라스라

추운 겨울을 빼고는 활용도가 많을 듯 하다 .

주바이 붙어 있어서

시원한 칼국수나 팥빙수등을 먹을 수 있는 공간이다.


주방과 현관에서 출입이 가능한

다용도실 겸 펜트리룸이다 .


드 넓은 거실과 바닥의 폴리싱 타일 및

루버셔터의 컬러가 통일감을 주고

화이트한 분위기에 아트월의 붉은 파벽돌 색상이

집안을 조화롭게 따뜻하게 만들어 주는 느낌이다.


욕실 타일은 작은 타일을 사용하면

공간이 비좁아 보이게 마련이데도

실제로 넓은 화장실 면적으로 좁아 보이지를 않는다 .

박스형 세면대가 일품이다.

수납공간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

욕실 용품등을 박스형 세면대에 보관하면

편리하다 .


작은방에도 드레스룸이 만들어져 있다 .



posted by 이레하우징

오롯이 나만을 위한 공간을 갖는 경험이란

설렘과 두려움이 섞인,

복잡하지만 묘한 감정을 안겨 준다.

가구 회사에서 디자인과 디스플레이 업무까지

도맡아 활약중인 리빙스타일리스트인 나에게는

처음으로 장만한 파주 야당동신축빌라 복층이 그랬다.




 잡지 촬영을 위해 진작부터 작은 아파트에서 혼자 생활해 왔지만,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할 집은

고르는 일부터 인테리어 콘셉트를 잡고 꾸미기까지

뭐하나 허투루 대할 수 없었다.

나와 인연이 닿은 파주 야당동신축빌라는

오후 늦게까지 햇살이 들어오는 남향 복층으로

동선이 효율적이고 시원한 구조가 마음에 쏙 들었다.

1층 복층의 앞마당으로

1층의 복층구조이면 지하일텐데 지하로 보이나요?

타운하우스급 1층복층 .


▲ 앞 동과 뒷 동 간의 거리 .

▼ 25여개동 단지내 중앙도로 .


이사 날짜에 맞추느라 집을 꾸미는 시간은 고작 일주일.

신축빌라 복층이라서 공사할 부분은 많이 않았지만 ,

분초를 다투며 리모델링 공사가 진행되었다.

페인트가 마르는데 이틀,

기존의 바닥재를 철거하지 않고

그 위에 덧댄 바닥재가 마르는데 이틀…….

나에게는 그런 아슬아슬함 마저도 추억으로 남았다.

나는 큰 비용을 들이는 공사를 하지 않더라도,

비싼 살림살이를 사들이지 않더라도

청으로 장만하는 내집답게 인테리어를 연출할 수 있는

모범 답안을 알고 있었다.

리빙 스타일리스트라는 직업적 재능을 살려

내 몸에 딱 맞는 집을 완성한 것이다.

놀랍게도 단 잎주일 만에 .


프렌치 도어와 상황 따라 변화하는 가구로 꾸민 거실

나는 젊다는 이유로 요란한 인테리어를 하고 싶지는 않았다.

특히 거실은 집의 중심으로 한 두 달 지나 식상해지는 공간이 아닌,

편안하고 실용적이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제일 먼저 신경 쓴 부분은 베란다 창문이다 .

거실 창이 앞동과 정면으로 마주보고 있어서,

베란다를 확장해 통창을 만들기보다는

프렌치 도어(전면 또는 전면의 대부분이 유리로 된 좌우로 여는 문)를 덧대어

아늑한 느낌을 주기 로 했다.

목공 공사는 돈이 많이 들고 시간도 오래 걸리지만

집 전체의 느낌을 좌우할 만큼 중요하다 .

창이 큰 거실은 심플한 프레임의 여닫이문을 설치해

신축빌라의 삭막함을 줄였다 .

거실은 시원하고 넓어 보이게 하기 위해

벽과 바닥, 천장을 화이트 컬러로 통일했다.

벽은 폭이 넓은 가로 패널 벽을,

바닥은 자연스러움이 묻어나는

화이트 강화 마루로 시공했다.

베이식한 공간의 지루함은 가구의 위치를 바꾸거나

소파 커버와 커튼을바꾸는 식으로 인테리어적인 변화를 주기로 했다.

화이트 컬러는 변화의 효과를 극대화시키는 도화지 역할을 해 준다.

새집다운 소소한 데커레이션으로는 소가구가 등장했다.

기존에 갖고 있던 예쁜 소 품을 진열한 사다리 선반,

확장 가능한 커피 테이블 ,

컴퓨터 책상등이 그 주인공이다.

로맨틱한 디자인의 촛대나 화사한 조화는

우리 부부가 평소 좋이하는 아이팀들 .

관리 하기 힘든 생화 대신 제철감이 사는

최고의 소품으로 조화를 선택했다.

우리 부부는 이렇게 꽃무늬 벽지와

핑크 컬러 하나 없이도 새집, 첫번째 보금자리의

달콤함이 가득한 우리부부만의 거실을 완성했다.


상하부장 컬러를 통일시키고

아일랜드 식탁으로 가전을 수납한

파주 야당동신축빌라 주방

거실과 마주한 주방은 넉넉한 수납공간이 장점이나,

ㄷ자형 이라고 하기엔 애매한 구조였다.

튀어 나온 어중간한 길이의 식닥 부분을 없앨까 고민 했었는데,

살다 보니 그냥 두기를 잘했다 싶다.

장 본 물건을 다듬거나 식사 준비를 하는 동안

그릇들을 미리 꺼내 두어도 그만이다.

주방에서 손댄 부분은 하부장뿐이다.

원래의 메이플 컬러가 눈에 거슬려 상부장과 톤을 맞춰

화이트 컬러의 페인트로 직접 칠했다.


문짝을 교체하면 마감 상태는 낫겠지만

페인트칠은 훨씬 저렴한 비용으로

비슷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단다.

친환경 페인트를 사용하면 냄새 걱정도 덜수있다 .

이보다 정작 주방의 걱정거리는

소형 가전 제품들이 골칫거리였다 .

싱크대 위에 늘어 놓자니 주방에서 일할 때 불편할 게 뻔하고

보기에도 지저분하다 .

그래서 수납 기능을 가진 아일랜드 식탁을 제작했다 .

식탁의 상판 한쪽에는 식사하기 편리하도록

선반을 달 듯 날개를 달았다.

이 부분을 떼어 내면 식탁을 간단하게 벽면에 밀착시킬 수 있다 .

생활하면서 생길 수 있는 변수까지 고려한

세심함이 빛을 발하는 부분이다.


안방에 있는 드레스룸 안에 시스템옷장 .


침실은 화이트 공간에

앤티크 가구를 절묘하게 매치하다

언제부턴가 앤티크한 물건이 주는 차분한 느낌이 마음에 들었다 .

새 집에는 화이트 가구가 어울린다는 공식을 보기 좋게 뒤집었다.

침실을 보면 앤티크 가구는

무겁고 칙칙하다는 선입견도 사라진다.

옷 수납과 화장대를 겸한 서랍장,

침대 옆에 놓인 콘솔 느낌의 서랍장,

장식과 수납을 위한 사다리형 선반 정도가 침실의 앤티크 아이템.

창문과 벽지가 모두 화이트 컬러니까

그에 맞는 앤티크 가구가 필요했다 .

디자인이 심플하고 장식 위주가 아닌 쓸모 있는 가구를 골라야 했다.

그리고 가구의 개수도 최소한으로 줄여서

파주 야당동신축빌라 복층 침실이 답답해 보이지 않도록 신경 썼다 .


앤티크 스타일의 공간을 갖고 싶다는 로망이 드디어 실현된 셈이다.

우리 부부의 아이디어로 만든 침대도 스타일 연출의 일등공신이다.

매트리스를 2개 겹쳐 놓았다는 침대는

흔들림이 없고 침대가 높아서 앤티크 과 어우러져

한층 클래식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매트리스는 공간에 맞게 일반 퀸 사이즈보다

가로 길이를 크게 제작한 것으로,

상단은 라택스가 깔린 필로우 탑 매트리스를 깔아서

잠자리도 편안하다.

파스텔 컬러의 커튼과 침구는 집에 부드러움과 화사함을 더해 주고 있다.


작은방들은 서재와 드레스 룸,

작업실로 꾸미다

4인가족이 살기에 방 4개가 딸린

파주 야당동신축빌라 복층 구조는 작지 않다 .

하지만 스타일리스트라는 직업상 종류와

양이 많은 살림살이의 제자리를 찾아 주어야 했다.

별도의 붙박이장을 설시하지 않은 상태에서

기존의 공간을 짜임새 있게 배분하는 일이 중요했다.

작은방은 서대와 드레스 룸으로 반반씩 나누어 꾸몄다.

창가의 코너는 서재로, 대각선으로 마주한 코너는

시스템 행어를 두어 옷을 수납했다.

서재의 책상은 튀지 않는 디자인으로

각종 잡지와 화보,

소품으로 쓰는 외국 서적등을 정리하 두었다.

그옆으로는 원하는 대로 모습을 바꿀 수 있는 모듈 가구를 두었다.

가구는 배열 순서를 달리하거나 낱개로 쓸 수 있어서

공간 분위기를 색다르게 바꾸고 삶을 때

요긴하게 쓰인다.

살림의 양이 늘어 가고,

아이가 태어나 라이프 스타일이 달라져도

새 가구 대신 이런 모듈가구를 이용해 대처 가능하다는 게

우리 부부의 생각이었다.

또 하나의 작은방은 촬영에 필요한 소가구들과

소품들로 꾸며 놓은 작업 공간이다.

이 곳은 부담없이 페인트칠이나 도배를 해 가면서

촬영 공간으로 쓰이고 간단한 DIY 작업실이 되기도 한다.

촬영용으로 제작한 가벽은 펑소에는

베란다에 쌓아 둔 잡다한 물건들을 감추기에 지격이다 .

가벽은 얼마든지 이동이 가능해

촬영뿐 아니라 피티션 용으로 쓰기에도 펀리하다 .


집을 고치고 예쁘게 꾸미는 일에 익숙한 우리 부부는

우리늬 첫번째 보금자리 집도 뚝딱 만들어 냈다.

공사 기간이 짧았던 만큼 모자란 부분이 눈에 들어와도

우리는 안도의 웃음을 넘긴다 .

보기에 시원하고 깔끔한 집을 꾸몄고

예전부터 관심이 많았던 앤티크 스타일을

부분적으로나마 시도해 볼 수 있었기 때문이다.

이제는 행복하게 살아갈 나날만 남았다.

때로는 북적거리는 촬영장으로 변하기도 하는

파주 야당동신축빌라 복층 구조는

앞으로는 어떻게 달라질지 기대를 해 본다 .


posted by 이레하우징

결혼을 앞 둔 풋풋한 커플에게

둘만의 집을 꾸미는 경험은

설레고 행복한 순간의 연속 일이다.

인테리어에 관한 지식을 하나씩 배워가는

이들의 모습은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처럼 진지하다 .

마음 속에 그리던 집을 실제로 꾸민

지혜로운 부부의 경험담이자 성공담이다.

파주 야당동 신축빌라 로얄팰리스 야당역 복층빌라에 대한

결과부터 정리하고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보자


아래 문자이미지는 분양내용이다.


아래 이미지는 주변 인프러에 대해

정리한 내용이다.


다음은 로얄팰리스에 대한 영상자료이다



결혼식을 인주일 남기고 촬영을 위해 시간을 낸

이들 부부는 어린 시절 교회에서 반나 오빠, 동생하며 지내다

어른이 되어 부부가 되리라고는 상상도 못했단다.

장난치며 노는 모습이 예전과 다름 바 없지만

결혼 준비를 해 오며

그들은 결혼을 실감하게 되었다고 한다 .

신혼집 꾸미기는 스물네 살, 스물아홉 살 어린 커플에게는

처음 경험하는 큰 일이었다 .

더군다나 천장이 낮아 답답한 데

복층빌라의 다른 동이 시야를 가려

어두침침한 집을 보고 나니 심란한 마음이 커졌다.

이때부터 똑소리 나게 야무진 아내가 바빠졌다.

유명한 인테리어 카페에 가입해서

온갖 인테리어 자료를 모으기 시작해

그 양이 A4 용지 2백 장에 달했고,

인테리어 업체의 견적만 15곳이나 받았다 .

"멋지게 꾸민 집들을 보면서

나도 그런 집에서 살고 싶다는 맘이 생겼어요.

아마 내 방이 없었던 탓인지

나만의 공간을 꾸미고 싶다는 욕심이 있었나 봐요."


복층 거실에는 임시로 장판을 갈았다

아직 공사중이다.


그러던 어느 날 그녀는 눈에 쏙 드는 집을 인

터넷 카페에서 발견했다.

그 집의 인테리어에 마음을 뺏긴 그녀는

그 스타일을 따라 하겠다고 밤 먹었단다.

집 꾸미는 일에 서툰 그녀에게

그보다 더 정확한 시안은 있을 수 없었다.

샘플 하우스를 정하고 공간의 상황,

예산 로망과 현실, 실용성 등을 고려하여

2주간의 공사를 작했다.

머릿속으로 그리던 집이 현실로 나타나는 게

신기했다는 그녀에게 신랑은

예쁘다는 말로 칭찬과 고마움을 전했다.

결혼식 전 완벽하게 집 정리까지 마친

부지런한 예비 부부의 집엔 벌써 깨소금 냄새가 폴폴 풍기고 있다 .


복층빌라의 풋풋한 설렘이 있는 거실 .


여백의 여유로움이 가득한

파주 야당동 신축빌라 화이트한 야당역 복층빌라 거실

군더더기 없다는 표현이 어울리는 거실은

주거 공간인가 싶을 만큼 세련된 절제미가 느껴 진다.

베란다를 확장해 공간을 넓히고 거실 하면

떠오르는 소파와 TV 등 기본 아이템만을 배치했다

“어른들이 보시기엔 거실이 썰렁한가 봐요.

뭔가 살림을 더 채우라고 하는데,

저희는 지금처럼 최대한 깔끔한 공간으로 유지하고 싶어요."

거실은 다른 공간에 비해

특히 화이트 컬러가 가진 장점이 최고로 발휘되었다.

천장과 벽을 비롯해 화이트에 가까운 바닥재를 깔았더니

남향집이 아니라는 사실을 잊게 해 줄 만큼 밝다.

메인 조명과 블라인드,

소파까지 화이트 컬러로 통일시킨

그녀의 계산이 맞아떨어진 결과다

혹시 나중에 인테리어에 변화를 주고 싶을 때가 올 수 있잖아요.

화이트에서 컬러풀한 콘셉트를 시도하기는 쉬우니까

일단은 화이트 컬러가 무난하다는 생각을 했어요.

TV를 설치한 아트월은

화이트 공간의 단조로움을 지혜롭게 보완한 아이디어.

벽을 돋우는 약간의 수고로운 과정을 거치니

멋진 가구나 그림 이상의 역할을 한다

1 간접조명어 공들인 집답게

화이트 공간에 온흔힘이 너해진다

2 벽을 드드라지게 처리한 아트 월은

튀지 않으면서도 인테리어 효과가 크다

3 상반된 소재인 나무와 유리를 매치한

테마들은 모던 공간에 잘 어울린다 . 


 야당역 복층빌라 침실 . 


조명으로 신혼 느낌 살린 파주 야당동 신축빌라 침실

그녀는 집을 꾸미면서 로망과 실용성과의 균

형 유지가 어렵다는 걸 톡톡히 깨달았다 .

신혼인 만큼 가장 신경 써서 꾸미고 싶은 침실에서도

같은 문제에 부딪혔다.

노란 불빛이 좋아서 힐로겐 조명을 꼭 달고 싶었던 아내다 .

유지 비용이 저렴하거나 반영구적인 다른 조밍 대신

소위 전기세 잡아 먹는다는

악명 높은 할로겐 조명을 선택했다.

로망을 실현한 그녀의 만족도는 기대 이상이었고,

그 대신 다른 비용을 알뜰살뜰 아꼈다.

따뜻한 불빛으로 한층 더 돋보이는 침실의 가구들은

얼핏 한 세트처럼 보이 지만 알고 보면

제각각 인터넷을통해 구입한 짓들이다 .

미리 구입한 사란들의 후기가 쇼핑에 도움이 되었다

“예상보다 나무 제품 시장이 작아서 선택의 폭이 크진 않았어요.

침대의 경 우만 해도 프레임 무늬가 맘에 듭지 않아서

한 달 동안 살까 발까 고민했고,

화장내로 막판에 다른 트랜드로 바꿨죠.

친정 엄마는 세트 가구를 권했지만

따로 산 가구들끼리 조화를 이루니까

그 이상으로 예뻐요 .

침실은 조명과 나무 소재가 주는 편안함,

그와 동시에 호텔 간은 이미지가 공존한다.

아마도 디자인이 심플한 가구들을

효율적으로 배치해 정갈한 느낌을 주기 때문인 듯하다.

모던한 거실과는 달리 침실은 긴 장을 녹이는

휴식의 공간다운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

유사한 컬러들로 꾸민 차분한 공간

1 할로겐 조명과 크림색의 글리터링 벽지가

아늑함을 연출하는 침실.

2 세트처럼 보이는 화장대와 서랍장 화장대는

뚜껑이 달려 먼지 걱정을 덜었다

3 침실 분위기에 맞게 엄선한

콤비 블라인드 가벼운 데다

롤스크린 방식으로 작동해 편리하다 . 


 야당역 복층빌라 주방 . 


파주 야당동 신축빌라 주방은 수납 시스템을 갖춰

살림하기 편하다

베란다 확장 이외에 구조적인 변경이 없는 이집에서

그나마 큰 변화가 생긴 곳은 바로 주방.

짧은 'ㄱ'자형 주방은 수납공간이 턱없이 부족했다.

다행히 주방과 서재 사이의 벽이 길어서

지금의 개수대 옆 식기세척기부터 냉장고 위치까지

싱크대를 연장해,

완전한'ㄱ'자형 모습을 갖출 수 있었다.

화이트의 하이글로시 가구에

나무 소품들을 갖춘 주방 역시

이집의 메인 콘셉트에서 벗어나지 않았다.

소형 가전의 크기를 고려해 가구를맞추고,

상하부장 내부는 저렴한 수납 도구로 정리해

찾아 쓰기에 수월하게 했다.

신혼치고 상당한 양의 그릇들이 모두 제자리를

찾았고 데드 스페이스는 생기지 않았다.

“요즘은 수납을 공부하고 있어요.

정말 필요한 물건만 사야겠다 ,

잘 버리면서 깔끔하게 살자 하고 마음 먹었어요."

주방 공간의 구조상 아일랜드 식탁을 두기에는

애매해 식탁을 두었다 .

평소 눈여겨보던 식탁을

절반 할인된 가격으로 살 수 있는 이벤트에

그녀의 사연이 당첨되어 받은 것.

미리 사 둔 짙은 색 식탁을 환불시키는

번거로움마저 즐겁게만 느껴진 행운이었다.

이렇게 부부는 그들만의 특별한 사연이 더해진

주방에 더 애착을 느낀다.

파주 야당동 신축빌라 서재는 신혼부부의 플레이 룸

현관 옆 작은 방은 둘만의 놀이를 위한 서재이자

이 집에서 유일하게 색감을 강조한 공간으로

그린 컬러로 꾸몄다.

남편의 의견에 따라

컴퓨터의 본체와 모니터까지도

화이트 컬러로 맞춘 서재를

화이트가 아닌 그린으로 선택한 이유가 재미있다.

“커플 컴퓨터가 우리의 로망이었어요.

서재에서 좋아하는 게임을 같이 하자고

의기투합했거든요.

컴퓨터 하나는 노트북이 낫지 않을까 싶었지만

결국 똑같은 걸로 2대 나란히 놓기로 했죠.

그리고는 가구를 고르게 되었는데,

대부분의 의자에 컬러가 들어가 있더라고요.

결국 의자의 그린에 맞춰서

벽지와 벽지제 전등갓까지 색깔을 맞추게 된 거예요. 


 야당역 복층빌라 화장실 . 


서재에 들어서면 보이는 홀딩 도어의 용도는 무엇일까?

확장한 베란다 창가쪽에 설치한 "자바라"라고 불리는

홀딩 도어를 젖히면 그녀의 피아노가 나타난다.

집안 분위기와 어울리지 않는 피아노를 가리기 위해

일부러 설치한 것으로,

겨울철 찬바람도 확실히 막아 주리라 기대된다.

뭐니 뭐니 해도 서재를 꾸미는 데 일등 공신은 남편이다.

인테리어를 하는 그녀의 선택을 지지해 줬을 뿐 아니라

책상, 책장 모두가 조립식이라

한동안 끙끙대며 가구 조립에 매달려야 했으니까 말이다.

부부가 손발 맞춰 꾸민 서재는

그들의 바람대로 즐거운 부부 놀이터가 되어 줄 것이다.

훗날을 계산해 꾸민 파주 야당동 신축빌라 드레스 룸

그녀는 여자가 내조하는 방법 중

집을 예쁘고 아늑하게 꾸며 놓으라는 이야기를 들은 저기 있다 .

남편이 원하는 바를 잘 듣고

안식처가 되도록 꾸미면 일찍 들어오고 싶어지는 집이 된다는 것이다.

이런 이론이 아니더라도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할 공간이기에 그녀는 세심하게 마음을 썼다.

현재의 행복한 삶도,

그들만의 공간에서 펼쳐질 앞으로의 시간도

인테리어를 할 때 고려 대상 되어야 했다.

드레스룸에 붙박이장을 넉넉하게 짠 이유는

나중에 아이 옷이나 육아용품 수납까지 생각해서다.

오래 머물 집이라면 멀리 보는 안목도 필요한 법이다.



posted by 이레하우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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