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하루종일 전국적으로 비가 온다고 합니다.
그래서 호후에는 산책을 못 할 것 같아서
아침 일찍 옥상이라도 올라가서
산책을 시키려 옥상을 올라갔더니
누군가가 종이를 태워고 그 재를 그대로 둔거에요 .
강아지가 그 재를 마구 집어 먹어서
곧바로 우리집으로 내려왔더니
난리가 났어요 .
밖으로 나가고 싶어서 자구만 앉고 나가라고
짖어대고 밥도 먹지 않고 오로지 현관만 쳐다보며
울고불고 ...
불쌍래서 견딜 수가 없어서
아침 산책을 나갔습니다.
한 30분 정도 하고 들어왔더니
진정이 된 모양입니다.
발려견을 키울 때는 정말 넓은 집에서 키워야 겠어요 .
마당이 있으면 더욱 좋을 것이고
테라스가 있으면 그것도 좋고요
산들한 봄바람에
이사를 가고 싶은 계절이 다가오네요
GTXA노선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지켜보는 가운데 시작된
이번이사는 저에게도 커다란 관심이었어요.
왜냐하면 서울의 각종 행사에 놀러가고 싶었 거든요.
무슨 이벤트를 하면 왜 죄다 서울에서 하는지
모르겠지만 지방에서 살다가 올라온 저로서는
당연히 신기하기만 한 이 녀석이었어요.
우선적으로 교통부분에서 접근성에 대해서 좋은
곳을 찾고 있었기 때문에 이 부분에서 유리한
입지 조건을 가진 곳인 고양시내유동신축빌라 삼성힐스를
알아보게 되었답니다.
여기 소개해주시는 분을 따라 간단히 브리핑을
들었는데 엘리베이터와 화장실이 온돌이
된다는 사실을 깨닫고는 나름 환상을 가지게
되었네요!
그리고 광역노선에 대해서도 알아봐야
하는데요 이 부분은 환경이 관권인지라
집 주변 환경에 민감한 사람으로서는 상당히
신경을 쓰는 부분인데요.
당연히 내진설계나 시공부분에 있어서도
꼼꼼하게 볼수 밖에 없는 환경이라는 부분
이에요.
건물방향이나 이런 부분도 상당히 고민하는
부분인데요 정남향이라고 해서 햇빛이 잘
들어야 살기가 좋잖아요~?
이 부분에서 시작된 고민이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이런 면에서는 여기에 건축되어져 가는
고양시내유동신축빌라 삼성힐스가 딱 좋은 환경이라고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사실 신축빌라 라고 하는 곳은 주변에 좀 트인것도
없고 경치를 감상할만한 그런 존재도 없는데
다가 인구밀집도가 높은데다가 많이 지어요
그래서 주변이 다닥 다닥 붙어 있는 경우가
다반사인데 여기는 그렇지 않고 널널하니
공기도 잘 통하고 좋아요~
때문에 이 와 같은 상황에서는 별다른 생각이
없다면 불편하지 않겠지만 전 불편했거든요
비록 인서울권은 아니지만 여기서 머물게
될 경우에 서울과 비교하였을때에는 교통이
그렇게 편안한 내역은 아니겠지만 서울에
준하는 그런 존재를 찾았는데 이곳에서는
청담동에 버금가는 고급주택의 느낌이
물씬 품겨서 좋은 것 같아요
고양시내유동신축빌라 삼성힐스는 처음부터 지을때
내부는 빌라처럼 보이지 않는 고급주택과
같은 느낌을 주고 있어요
예전에 서울쪽 카타로그를 받아서 본적이
있는데 거기랑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만큼
좋은 곳인것 같은데요?
사실 사는 곳이라고 한다면 그냥 내 몸 하나
누울곳만 있으면 된다고 생각하지만 막상
집을 알아보면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는 것 같아요.
이것저것 상당히 많이 따져보고 결정하는
것 같아서 저도 의외로 꼼꼼한 구석이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어가요.
바닥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대리석과 같은
느낌을 주어서 반짝반짝 빛이나지요?
이 부분은 참으로 세련되었다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광이 나니까 때도 잘 안탈 것 같고 무엇보다
애들이 나중에는 미끄럼틀 같이 스케이트 같이
거실에서 타고 놀 생각을 하니까 층간소음에
대해서 생각을 안할수가 없겠더라구요
그런데 아니다 다를까 층간소음에 대한 대비
책을 마련했더라구요.
저희같이 나중에 애가 태어나거나 아니면
애가 태어난 이후에 이곳으로 오게 된다면
그런 걱정은 많이 안해도 괜찮을 것 같아요!
주방과 거실이 이어져 있고 저기 보이는
조리대가 식탁과 붙어있는 것은 어머니와
아이간에 커뮤니케이션도 살려줄 수 있죠.
저는 영화나 이런 곳을 보니까 아이랑 같이
무엇인가를 만들어주면서 건네주고 하는 것
그 자체를 로망으로 생각을 했었어요~
집에는 기타 잡동사니 둘곳도 있어야 해요
이것이 없으면 조금 마음이 어렵죠.
역시나 갖춰져 있는 것으로 보아 걱정할
필요가 없어요
대학시절에 새내기때에 집을 원룸으로 갔는데
짐이 많은데 이것을 어디다 둘데는 없고
그래서 집안 한 구석에 창고처럼 쌓아두었는데
그 이후로 나중에 집을 사게 되면 반드시
넓은 집으로 가야겠다고 생각을 했어요.
특히 창고가 있는 집 !
거실중앙에는 이렇게 은은한 불빛과 더불어
아버지와 아들이 편안하게 누워서 티비를
나란히 볼것만 같지 않나요?
은은하게 비추는 천장등이 마치 이곳을
아늑하고 어떤 주인공의 영화와 같은 느낌을
주니까 아주 좋다고 볼수 있네요
처음에 고양시내유동신축빌라 삼성힐스를 택한 이유도
넓은 거실과 더불어 창 햇볕이 잘 들어야 하는
그런것도 있었는데 소원 성취한 느낌이여요
이렇게 햇빛이 잘 들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이유는 제가 대학시절에 반지하에서
많이 살았다보니까 곰팡이 같은 퀘퀘한 냄새가
날때마다 구역질이 날 정도로 힘들었던 시기가
있어요.
이처럼 넓고 채광이 잘 들고 바람도 잘 든다면
곰팡이나 이런것들도 들어올 염려를 안해도
될 것 같아요.
그래서 빨래라도 하는 날치면 상당히 습하고
온몸이 끈적했던 시기가 떠오르면서 그렇게
살았거든요.
거실에 쇼파를 치우고 침대쇼파를 놓으려고
하는데 넓으니까 그런 계획도 세울 수 있다
니까요.
넓으면 정말 장땡입니다 그려~
남편이 나중에 여기서 고기도 궈먹고
그렇게 살자고 그랬는데 저는 매우 찬성이에요
그러나 냄새나지 않는 냄비로 요리해서
그렇게 할래요~
이미 그렇게 하려고 죄다 구매를 해놨는데
오잉 오븐이 있네요~?
그래도 새집에 이사왔는데 냄새를 배기게
할수 없으니 그냥 구매를 해야 겠다!
부부가 알콩달콩 머물수 있는 침실이에요
보통은 침대만 들어가도 약간 꽉 찬 느낌을
주는데 여기는 이것저것 넣고도 별 느낌이
없는 것 같아요
그리고 채광이 잘 들수 있는 창문이 존재
하니까 나란히 누워서 살랑살랑 불어오는
바람에 의지하여 여름에는 시원하게 잠을
잘수도 있을 것이라는 기대도 하게 되네요
에어컨도 이렇게 구비가 되어 있어서 언제든지
틀어도 될만큼 준비가 되어 있어요.
그리고 공간을 많이 차지 안하기 때문에
천장에 있는듯 없는 듯 한 이 철학은 아주
보기 좋은 것 같아요
대부분의 집에 가보면 이런 에어컨이 많이
달려 있지만 솔직히 여기는 거기보다 넓으니
그냥 스탠드로 해도 될 것 같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갑자기
침실과 거실로 이어지는 통로 그리고 화장실
이 모든 것들이 완비되어 있다보니 신축빌라지만
고급진 일반 집 같다는 생각을 수없이 했어요.
고양시내유동신축빌라 내부 화장실 모습이에요
수전들은 아주 정갈하게 되어 있고 거울 형식의
화장실 물품 보관대를 설치해둬서 공간낭비를
줄였고 적절한 배치를 이뤄낸것 같아요.
그리고 드레스룸의 모습이에요.
청담이나 강남같은 오피스텔이나 들어갈법한
옷장방이 이렇게 있다보니까 저는 매우 좋았고
남편도 매우 좋아해요.
가뜩이나 옷을 어떻게 정리해야 할지 옷장을
놓을지 말지로 고민을 엄청 했었는데
그 고민을 할 필요가 없이 그냥 여기다가 두면
될 것 같아요.
일반 서재이에요.
결혼전에 서로 공부하거나 연구하는 공간이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식으로 생각한적이
있었는데 와우 여기서 소원을 풀어낼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저는 글을 많이 쓰는데 여기서 쓰면 짱 잘 써질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여기는 거실에 있는 화장실의 모습이에요
집 안쪽에 있는 화장실과 모양은 같아요
그러나 방안에 있는 화장실과 물품은 다르게
가겠지요 왜냐하면 여기는 손님이 쓰는 공간이
될수도 있으니까요.
다른 방인데 여기는 아직 용도를 정하지
못했어요.
그러나 이곳을 개조하여 다용도 실로 만들
예정이고 나중에 애가 태어나게 되면 이곳을
애 방으로 만들어주려고 해요
아직은 부부니까 정확하게 계획을 세우지
못했다는 생각이에요!
여기에 옷장이 있는 것을 보아하니 처음에
들어가게 되면 당연히 옷장과 둘이 취미
생활하는 공간으로 사용할 것 같은 느낌이에요
출입구에서 내부를 잠깐 들여다볼수 있는데요
신발장 밑에 저렇게 공간이 있으니까
신발을 임시로 벗을 때에는 저런식으로 들여다
놓을때 좋은 것 같아요.
여기 설계한 사람 누군지 모르겠는데 진짜
배려가 깊은 것 같아요.
엘리베이터가 완비되어 있다는 사실이
놀라운데요!
여기가 빌라인지 아니면 고층 고급아파트인지
구분이 안될 정도네요.
보통 빌라하면 일반 집을 높여놓은 것
이라는 인식이 강하였는데요 오늘 여기를
둘러보면서 인식이 확 달라진 느낌이에요
계약을 하는날에는 잠도 안 오고 디게 설레는
느낌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주차공간도 상당히 너무 넓고 좋으네요
그리고 주변 경관도 확 트여 있고 밀집도도
낮구요.
정말 쾌적하기 그지 없다는 생각을 많이 하는데요.
신혼부부인 저희들한테도 좋은 곳이지만
수도권이랑 가깝고 주변 교통도 괜찮고
하는 곳이라 처음 정착하는 곳 치고는
잘했다는 생각밖에는 안드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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