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일산에 위치한 안정감이 있는 단층 전원주택
좀더 자세하고 디테일한 내용은
아래 사진을 클릭하면 볼 수 있다 .
전체 19세대가 들어서는 단지형으로 구성되는 양지마을
분양내용이다 .
전원주택을 꿈꾸는 분들은 대중교통과 학교는
어느정도 포기해야 하는 현장이 많은데
이 곳은 교통과 학교문제도 신경과 염려를 하지 않아도 된다.
생활인프라도 이 보다 더 좋을 수 는 없다
서울 한복판의 백화점이 있다 한들
매일 미세먼지와 매연으로 고생하는 것 보다는
청정자연속에서 맑은 공기를 마시며
힐링과 자연과 벗삼아 사는게 훨씬 좋다고 본다 .
고양시 일산에 위치한 이 전원주택은 연면적 140 ㎡ 로
단층주택의 외소함을
전면의 거실부분을 일정 부분 높여 보완한 주택이라 할 수 있다.
단층주택은 복층구조에 비해
공간 효율성의 장점이 있지만
외관 디자인에 있어서 상대적으로
외소하게 느껴질 수 있다.
이 양지마을 단층주택은 이를 보완하기 위해
거실에 오픈천장을 적용하였으며,
전면에 아치형의 포치를 시공하여 보완했다.
▼ 고양시 일산 전원주택 양지마을
구경하는 집 3층에서 내려다본 모습으로
우리집 아파마당과 단지내 각 필지들이 내려다 보인다 .
전면에 포치 이외에도 데크를 적용하여
입출입의 편리를 증대하였으며
또다른 여가생활 공간을 만들어줬다.
또한 중앙 뿐 아니라 좌측에도 계단을 설치하여
주택의 진입을 용이하게 했다.
단층주택 내부 현관은 검은색 도어와 대비되는
새하얀 컬러의 신발장을 설치하여
깔끔하고 깨끗한 느낌을 주었고,
천장에는 목재 루바를 사용하여
고급스 럽고 따뜻한 느낌을 주도록 했다.
고양시 일산 전원주택 현관을 들어서면
바로 보이는 공간에
이미지 월을 구성하여 밋밋할 수 있는 공간을
액자를 걸 수 있는작은 갤러리 같은 공간으로 만들어 주었다.
양지마을 거실은 평천장 형태로
1,5층 오픈천장이 적용되었으며, 지
붕골조를 바둑판 형식으로 입체감을 준 후
LED조명을 매입하여 전체적으로 깔끔하면서도
효율적으로 디자인했다.
거실부의 포인트인 아트월은
벽체가 가로의 폭은 좁으나 높이가 높아서
전체적인 균형을 맞추기 위해서
톤 다운된 베이지 톤인 하나의 마감재로 마감했고,
이 마감재는 자연스러운 돌의 질감을 느낄 수 있도록
석재 타일을 사선으로 시공하여
벽체가 넓어 보이면서
다이나믹한 공간감을 느낄 수 있게 했다.
고양시 일산 전원주택 주방은 아치형의 입구로 디자인되었으며,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해
화이트 계열의 글로시한 타입의 싱크대를 설치했으며,
미관을 해치지 않도록 싱크대 포인트 타일도
편안한 느낌의 직사각형의 베이지 톤과
밝은 그레이 톤의 타일을 부착했다.
대신 포인트를 주기 위해 메인 조명 이외에도
알록달록한 강렬한 원색의 조명을 시공하여
포인트를 주었다 .
안방은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해
밝은 톤을 시공했으며,
바닥과 문의 몰딩을 일치시켜
더 넓어 보이게 했고,
드레스룸과 욕실을 연계하여 동선을 효율적으로 했다.
양지마을 안방에 연계된 욕실은 샤워부스를 설치하고
단 차이를 두어 샤워공간과 세면공간을 분리했으며,
자칫 좁아보일 수 있어
바닥 전체에 동일한 타일을 부착하여
넓어 보이도록 효과를 줬다.
단층주택이라 현관 좌측으로 침실1,2, 욕실2가 다 모여있어
자칫 동선이 짧아 답답해 보일 수 있어
입구에 주방 아치형 디자인과
비슷한 입구를 디자인하여 시선을 분산했다.
침실은 천장을 목재루바로 마무리하여
친환경적인 느낌을 주었고,
한쪽 벽면에는 포인트 벽지로 마감하여
특색있는 침실로 만들었고,
침실2는 다른 방과 다른 파스텔 계열의 민트색을 시공하였으며
한쪽 벽면에 민트색을바탕으로 한
하얀 도트 무늬의 벽지를 시공하여 포인트를 주면서
동시에 통일감을 해치지 않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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