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는 집을 알아보러 다니는 것이
제 취미가 됐어요.
그 이유는 지금 살고 있는 집이
맘에 안들다보니까
좀 짜증이 나더라구요.
우선 집에 천정에
물이 새는 경우도 더러 있고,
물이 새면 집주인이 고쳐줘야 하는데,
나모르쇠 … 이러고 있으니까 말이죠.
그래서 생각을 한것은 집을 좀
알아봐야 겠다 라는 생각이었어요.
그런데 보통 부동산 중개인을
끼고 거래를 하는데,
너무 갑작스럽게 집을 구하려다보니까
미쳐 조사를 하지 못한 부분이 있어서..
이번에는 지인을 통해서
한번 알아보기로 했어요.
그렇게 알아보던 도중에 발견한 곳은 바로!!
파주 야당동신축빌라 였어요.
▶실매물만 보여주는 곳, 중개수수료 X, 집주인이 직접 판매◀
(총 20개동 160여세대, 43평형,
46평형 복층, 분양 전세 동시진행)
여러분들도 보셔서 아시겠지만
신규로 지어진 집 치고는
꽤나 괜찮은 옵션임을 알수가 있어요.
저 같은 경우는 복층을 위주로 봤었는데,
이유는 넓은 집을 원하기 때문이에요.
집이 넓으면 할게 많아지니까
선호하기도 하거든요.
그런데 친구더러 알아봐달라니까
자기가 계약을 먼저 할뻔하다가
나에게 이제서야 알려준다
뭐 이런 이야기를 하네요.. 별 ..
어쨌든, 친구는 계약을 안하고
저에게 모든 권한을 넘기고는
자기는 다른 매물 보러갔어요.
나중에는 왜 친구가 계약을 하려고
했는지를 알겠더라구요.
무엇보다 [집주인이
직접 분양을 하기 때문]이라는 점이에요.
▶오잉 한적한 곳인줄만 알았는데 도시생활권?◀
(일산 - 운정신도시 생활권 -
대형식자재마트 다수 (7분거리)
이마트 및 메가박스도 있음)
제가 여기를 와서 느낀점은 바로
도시생활권이라는 점이에요.
외딴곳에 떨어져 있는 것도 같지만,
사실을 보지 않으면 힘든법이죠.
저는 직접 가서 눈으로 지켜본 입장이기 때문에
여러분들에게 이렇게 소개를 할 수 있는거고,
저와 여러분들이 우려하는 것은
도시 생활권과 멀어질까봐 이거 아니겠어요?
저 역시도 도시생활권에
너무 익숙해 있어서 정말이지
선택하기가 막상 어려운 경우가
많이 있었는데 말이죠.
그런데 막상 와보면 진짜 확연히 다릅니다.
▶서울진입이 너무 좋아◀
파주 야당동신축빌라의 입지조건은
서울과 무진장 가깝습니다.
최근들어 도시광역철도가 개설이 되고있는데
이는 [수도권 전철]이라고 봐도 됩니다.
보퉁 우리는 지하철만 타고 다녔는데
이제는 지상철이 일상화가 되어 가는 입장인거죠.
GTX-A 최대 수혜지로서,
개통만 잘 된다면 진짜 말그대로
매우 간편하게 서울로 갈수가 있어요.
이제는 출퇴근 콩나물 시루역할을
안해도 되는거죠.
남편도 이 사실에 너무 충격을 먹었는지
GTX-A에 대해서 계속 검색을 하네요…
(그러게 진작좀 이사를 가자니까)
[일반노선버스 정류장이 3분]이기 때문에
저와 같은 뚜벅이들에게도
희망이 싹트는 곳이라고 볼수가 있어요.
▶교육열이 높은 부모님들에게도 최적!◀
우선 인서울권이 쉽다는 것이
아주 교육의 호재거리라고 봐도 될 것 같은데,
교육을 간편하게 하려면
무엇보다 인프라가 중요하지 않나요?
혁신고교 인 동패고가 자리를 하고 있고
무엇보다 아이를 낳게 되면
무엇보다 유치원 어디에 보낼거야
라는 고민을 많이 하는데
여기는 시립유치원이 7곳이나 있고
운정신도시에는 11곳이나 자리를 하고 있어
아이들을 키우는 입장에 있어서는
굉장히 좋은 곳이라고 봐도 됩니다.
맨처음에 제가 살펴보는게 바로
이러한 복층을 이야기 했어요.
보통 다락방 형태로 되어 있는터라
말그대로 높이가 높지 않을것이라는
예상이 있었는데,
그 예상을 타파해주네요.
전혀 낮지 않고 오히려 무슨 집을
하나 더 지어놓은 것과
같은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복층에는 침실2개 화장실 1개 거실 1개 테라스 1구역
이렇게 나눠져 있습니다.
어마어마하죠?
여기는 특히 대형 15인승 엘리베이터가
자리를 하고 있어서 그런지 유모차가
두대이상 들어가도 괜찮을 정도에요.
15인승이라고 하는 그 자체는 넉넉함의 상징이지,
뭐 가득 채우기 위한 목적은 아닌듯 해요 ~
대부분의 집의 경우에는
대리석과 시멘트로 계단을
만들어서 마감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여기는 원목으로 처리를 해둔 것이 특징이에요.
그러다보니까 다른 집보다 훨씬 정감이 가는 것이
특징이고, 따뜻한 느낌마저도 들어요.
복층 높이를 한번 실감해보시라고 이렇게
높여보았답니다~ 지금 보시면 아시겠지만
두손을 높게 뻗어도 손이 천장에 닿지 않아요~
웬만한 가정집의 높이와 동일하다보니까
두 층을 쓰는 듯한 느낌을 받을수가 있는거죠.
테라스 바깥은 너무 넓어서 좋았어요~
이곳에서 티타임을 가지며 신세한탄을 해도
괜찮은 곳이라고 생각이 들었거든요.
그리고 테라스가 바깥쪽은 경치가 어찌나
죽여주던지! 제 동생의 경우 그림을 그리는데
그림을 그리러 가끔 와도 되겠다라는 식으로
카톡을 보내더라구요~ 저 역시 동감해요!
맞춤형 실입주금 복층빌라
가성비와 가심비가 으뜸인 곳 둘러보기 ◆◆◆
지금 보는 장면은 현관입니다.
방이 아닙니다~ 굉장히 넓죠?
저도 굉장히 놀랬어요..이렇게 넓은 집에
몇명이나 살아야 적당히 산다고 생각을
해야 할까 말이에요.
대형전실은 넉넉한 신발을 수납할 수 있을 뿐더러
그리고 밑트임도 굉장히 높아서 군화를 수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아직 남편이 예비군을 마치지 않아서, ㅜㅜ
아직도 저렇게 높은 밑트임이 있으면 좋아요!
펜트리 수납 공간이 있는 것을 볼수가 있는데
복도식인지라 , 수납공간을 놓기 위해서 방의
일부분의 공간을 굳이나 차지 않안 부분이
아주 좋은 인테리어를 위한 선택이었다고 봐지는데
사실 팬트리 수납 공간의 목적은 말그대로
식료품을 놓기 위한 장치였다고 생각을 한다면
믿어지십니까? ㅎㅎ
어쨌든 파주 야당동빌라 펜트리룸은
잘 활용하면 매우 효율적으로 쓸 수 있는
공간이라고 말을 해볼수가 있을것 같아요.
주방에서 본 거실 전경인데요~!
아늑한 느낌과 더불어 고급스러운 아트월이
자리를 하고 있는 것을 볼수가 있을것인데요.
방마다 똑같은 디자인이 아니라 각각 다르게
설계를 해서 서로 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한 것도 굉장히 지혜롭다라는 평가를 줄만해요 ~
그리고 분위기를 상당히 아늑하게 만들기 위한
색상 선택도 눈여겨 볼만한 것 같아요.
우선 따뜻한 색과 차분한 색을 섞어 만든
초코 쉐이크 같은 느낌의 색상 벽지는 처음
들어온 사람들에게도 따뜻한 인상을 심어주어
금새 이러한 따뜻한 분위기에 적응할 수 있도록
하는 뭔가가 있어요.
저는 집에 무엇인가가 갖춰 있는 것을 좋아하는데
지금 이 집은 갖춰져 있는 것도 많고 할 수 있는
것도 많아서 좋아요 ~
우선 식탁이 저렇게 넓고 마치 서양 드라마나
아니면 영화에서 볼법한 인테리어가 자리를
하고 있어서인지, 영감이 자주 자주 떠오를 것만
같은 느낌이 드네요.
실내 공간은 이처럼 서로 다른 벽지와 디자인아트월이
배치가 되어 있어서 색다른 독립공간처럼 만들어
내고 있는 것이 특징이에요 천장트임도 적절하게
주어서 공간이 너무 답답하지 않은것도 특징이구요!
화장실은 너무 화려하게도 아니고 절제되어 있는
색상을 많이 채용했는데 이 역시 화장실에
들어갔을때에 안정감을 찾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라는 것을 단번에 알아차릴 수 있었어요.
제가 제일 싫어하는 공간이 바로 주방이에요;;
그 이유는 요리를 진짜 못하거든요.
오히려 남편이 끓여주는 막찌개가 맛있다라고
할정도로 말이에요. 물론 제가 잘하는것은
스파게티인데, 딱보면 알겠지만 라면 스케일로
만드는 거잖아요 면 삶고 소스붓고 땡
그러나 여기서는 요리를 못해도 잘하는 것처럼
보이는 것이 특징이라고나 할까… 게다가
수납함도 많이 있어서 그동안 밀렸던
무드 데이트를 집에서 즐겨도 되겠어요.
와인바처럼 되어 있는 저 식탁에 전기레인지
보세요.. 이건 혁신입니다.
알고봤더니 파주 야당동신축빌라에서는
아인스코팅이 제작한 수전이 들어가 있던거였네요.
옆에서 설명 안해주셨으면 몰랐을 뻔.. !
나름대로 국내에서도 인지도가 있는 수전 회사
이므로, 여러분들도 이러한 지식 좀 알아두면
좋겠지요? ㅎㅎ
다용도실은 평범한 공간이네요~ 여기는
단순하게 짐칸과 세탁실로 쓰면 되겠어요~!
안방에 대한 로망이 있었는데,
파주 야당동신축빌라에서 그것을 채워주네요.
그것은 더블침대가 들어가도 넉넉한 공간이에요
확트여 있고, 그리고 나무바닥!
이건 진짜 must have item 같은 느낌!
저의 로망을 실현시켜준 두번째 존재!
바로 파우더룸과 드레스룸!
비록 좁긴 하지만 나름대로 구색을 갖췄다라는
것에 만족할래요~
어차피 저밖에 안쓰니까요
안방 화장실의 모습입니다.
여기서는 특이한 타일이 있는데 젠다이라고
하는 것인데요 저것은 나름대로 수납 역할도
하면서 인테리어 한부분으로 차지를 하고
있는데 대리석으로 제작이 되어 있어요.
내구성도 좋습니다.
중간방의 모습이에요~
여기서도 다른 벽지를 채용해서
공간을 연출하고 있었는데 아이가 곧 생길예정인지라
아이방으로 연출을 하려고 해요~
작은방의 모습입니다.
이곳은 나름대로 옷장개념으로 좀 쓰려고요~
두 부부가 살기에는 아직 방 3개는 너무 넓네요!
그래도 좋은 집을 만났어요.
파주 야당동신축빌라를 소개를 받지 않았다면
아마도 더 좋은 나쁜 조건에 같은 가격으로
이사를 할 뻔 했네요~
제가 보고 온집 좀 자랑을 하려고 노력했는데
여러분들도 관심있으시면 한번 연락해보세요!
아마도 서두르셔야 할 지도 모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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