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최근에 투룸집을 갓 벗어나고
이제 직장도 잡아 갈 때 쯤
전세금을 좀 빼가지고
새출발을 하기 위해서
여러 신축건물들을 알아보던 중이었습니다.
남편이 이제 서울로
직장을 잡아가지고 왔는데
사실 서울로 구한 이유는
육아휴직이 남자들한테도 확실해서였다고
하는 부분에서 저도 상당히 고무적이었으며
이번 기회에 차라리 생활환경 괜찮고
나중에 태어날 아이가 공부하기 좋은
자라나기좋은 환경으로 구해보자 라고 하면서
부모님이 마침 부동산 사업쪽 하시는 분을
잘 아신다고 하면서 요새 유명한
파주쪽 신축복층건물들을 알아봐주셨어요~
"신축건물 입지조건들을 꼼꼼하게 따져보다.”
사진을 보면 아시겠지만
11개동 88세대를 분양중이었는데요~
서울에서 자주 보이는 역세권이라고 하는 단어,
지방에서는 서울보다 비교적
싸게 구할수 있다는 장점과 더불어
혜택은 수도보다 낫다고 할정도로 매력정입니다.
44평 단층구조와 88평형 복층구조
두가지 구조로 분양중이며
1층 4층에는 대형 테라스가 위치하고 있고
유모차 진입램프
등등 각종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었으며,
기본적으로 안방 드레스룸과 중간방 대형발코니
각방 온도 조절기 등~
상당히 조건이 좋은 집이었다고 해야 할까요?
게다가 분양하는 조건이 매매 혹은 전세라고 해서
저희가 새출발할때 적합한 조건이었으나
혹여나 월세 알아보시는 분들은 전화해보세요~
교통조건에 대해서 안 말해볼수가 없는데요~
여기는 역세권이라고 말씀드린바
경의선 운정역세권이
자리하고 있고 GTX-A라고 해서
광역수도권철도가
환승하는 자리입니다.
게다가 서울-문산 고속도로로 진입하는
설문IC가 인접하고 있어서
비교적 남편이 서울로 출퇴근하기가
좋은 환경이구요~
경의선 철길도로 4차선이 예정되어 있어서
교통권도 편리한 곳이기도 하였습니다.
그뿐이 아니라 생활 환경도 뛰어났는데
법조타운과 행정타운
이 두가지가 기본적으로 공기관이 자리하고 있으며
대형 할인마트가 다수 포진해 있어서
물가상승에도 그닥 많은 영향이 없어보이고
물품도 굉장히 쉽게 구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장보기 좋을 것 같더라구요~
그 외에도 [학군] 역시 시립유치원 11개원
명문 사립 유치원 7개원
자율형 고등학교 와 혁신 고등학교 등
아이가 나중에 자라서도
별다른 지역 이동 없이
학업을 계속할수 있다는 장점도
고루고루 갖추고 있습니다.
부동산 하시는 분이 저희 부모님을 진
짜 많이 좋아하시나부네요..!
“이제 한번 집을 살펴볼까?”
파주 야당동신축빌라의 첫인상은 진짜 고급스럽다!
벽돌이 우선 기본적으로 외관을 장식하고 있는데
색상을 회색과 하얀색 빨간색을 조화롭게 하여
복고풍과 더불어 고급스러운
중세의 성벽같은 느낌이 나서
좋았습니다~
제가 또 중세시대 이런거 좋아해서
딱 취향이랑
매칭이 된 것 같아요~
들어가는 길목인데요~
이곳이 유모차나 휠체어가
진입할 수 있도록 배려된 공간이에요.
이쪽으로 출입할때 램프가 딱 켜져서
길을 밝히기 때문에
집이 아주 사람 살만한 느낌이 들어집니다.
게다가 현무암이 장식이 되어 있어서
굉장히 잘 사는 집으로
들어가는 듯한 느낌을 선사합니다.
나중에 친구들이 놀러와도
와 이런데 살았어?라고
할정도의 집인것 같아요~
그리고 청담동 고급주택이 웬만하면
안부러운 상황입니다.
그리고 저처럼 연약한(?) 주부와
그리고 여성들을 위한
무인택배보관함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이러한 보안 시스템은
기우 기질이 있는
저에게 아주 좋은 것 이었어요~
그리고 보안 CCTV도
기본적으로 설치가 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첫 입구부터 13인승 엘리베이터가 있어서
관절건강에 좋지 않은 어르신분들이
이용하기에는
아주 적합한 수준입니다.
저희 어머니도 무릎이 좋지가 않은데
이런 세심한 배려를
만나면 참으로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
이렇게 커야 휠체어나 유모차가 들어가죠~
역시 선택을 잘했어요~
약간 하이라이트 격으로 소개를 해드리는 것인데
바로 ‘각방 온도 조절기’ 입니다.
여기서 개별적으로 방마다 온도를 조절할수 있어서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쓸수가 있어요~
예를 들어 거실은 끄고
방만 켜고 이런식으로 말이에요~
그러면 에너지가 허투루 나가는거 없이
내가 원하는 곳에서만 에너지가 쓰이기 때문에
아주 좋은 선택이라고 볼수가 있네요~
요즘에 이거 있는 집 많이 못 봤는데
암튼 에너지 절약도 되고
내 돈도 절약되고 일석이조 같습니다.
남편이 좋아할만한 옥상 테라스 입니다.
여기는 4층까지 있어서
복층너머로 나가면 이렇게
테라스가 있더라구요~
물론 나무 데크 시공이 되어 있지 않은 것이
좀 아쉽긴 한대 이게 어딘가 싶기도 해요~
날씨 좋은 가을이나 여름저녁에
가족들 한자리에 모여서
파티를 벌여도 될만큼 깔끔하면서도 넓고,
남편 나중에 회사 동료들 집들이 하면
여기 초대해서 같이 놀아도 되겠어요~
여기는 복층 후면쪽에 있는 테라스인데
전망이 기가막힙니다 ~
전원생활을 하는 기분에 잠기면서도
도심권 생활을 할수가 있다고 하는 부분은
굉장한 장점이네요.
파주 야당동신축빌라에서는 이렇게 복층에서도
간이주방이 있어서
남편 회사동료 내조파티 할때에도
상당히 좋을 것 같았어요~
상추쌈이나 간단한
식기 세척정도는 할수가 있으니까
매우 유용해보입니다.
게다가 편백나무 마감인지라 냄새라던지
이런 부분 걱정은 제로입니다.
저는 알레르기에 약해서
주변환경에 영향을 많이 받는데
이처럼 친환경 주거환경이라면 아주 좋습니다!!
기본적으로 올라오는 공간은
쇠창살로 장식하여서
이국적인 느낌을 주네요~
외국에 있는 어떤 별장에
있는듯한 느낌이에요
모든 세대의 중간방에는 이런 발코니가
들어갑니다.
그리고 난간도 모두 안전하게
설치가 된다고 합니다.
이제 본격 파주 야당동신축빌라 내부 탐방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기본적으로 신발장이 여닫이로 되어 있어서
고장 날 확률 많이 없이 관리부분에 있어서
신경쓸 필요 없도록 해두었구요~
신발장 아래 공간도 넓어서
자주 신는 신발 넣어도 될듯요~
기본적으로 거실전경에 대해서 이야기 하자면
깔끔하고 순수하다 라는 점이었어요~
하얀색 기본 바탕에 각종 디자인 포인트월이
자리를 하고 있어서 상당히 보기 좋았구요~
게다가 간접 조명들이 자리를 잡고 있어서
집에 들어왔는데
무슨 전시회 온거 같은 느낌을 줍니다.
누런색의 인테리어를 보고나서
저게 무슨 디자인인가
여쭈어보니까 황토아트라고 하더라구요~
황토라고 한다면 건강에
매우 도움이 되는 성분이 들어있는거
아니겠어요?
신축건물이라고 한다면
아마도 집에 새집증후군이 있을것
같은데 이것에 대한
세심한 부분부터 잘되어 있으니 안심을
할수도 있을것도 같아요~
그리고 이처럼 에어컨이
각방마다 설치가 되어 있어서
시원하게 여름을 날수가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따로 에어컨을
구비하기 위해서 구매를
하거나 할 필요가 없게 되었습니다 ~
(아이기뻐라)
거실화장실은 거의
호텔급의 인테리어 인것 같습니다.
수전이나 샤워공간이라던지 간접등이라던지
이 모든것들이 잘 갖춰져 있는것 같습니다~
파주 야당동신축빌라는 다른 곳과는 조금 다르게
거실 주방 침실 3단 분리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가족의 동선이 구분이 되어 있어서
개개인별의 삶의 프라이버시를 존중합니다.
다음은 주방으로 한번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주방에는 냉장고 2개공간이 있는
주방 형태로 되어
있어서 수납하기가 좋습니다.
ㄷ자형 주방은 상당히 수납하기가 좋으며
요리를 하거나 어떤 형태로든 준비를 할때에
동선을 줄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다용도실에서 본 모습인데 기본적으로
고급주택의 면모를 하고 있어서 사진만 찍어도
무진장 잘 나오는것을 볼수가 있습니다.
다용도실겸 보조주방입니다.
이용을 하건 안하건 마음이지만
그래도 저는 명절때 사용을 하면 좋겠다
부침개 부치면 좋겠다 생각을 했어요~
물론 힘들겠지만.. 집이 좋으니까 그런 걱정도
좀 사라지는거 같더라구요~
안방의 모습입니다~
안방은 의외로 좁다라고 느껴질수가 있는데
더블침대 놓고 수
납장 좀 놓아도 남는 공간입니다~
아마도 흰색 벽지가 아니어서
그렇게 느껴질수도
있을것 같으네요~
안방이 전혀 좁지 않은 이유는
바로 저를 위한 공간인
파우더룸과 욕실 그리고
드레스룸이 자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세심한 공간 분리는
삶을 더욱 윤택하게
만드는데에 일조하겠지요?
안방 드레스룸의 모습입니다.
안그래도 장롱을 사느냐 마느냐로 고민하고
있었는데 그닥 고민을
많이 안해도 될것 같습니다~
안방욕실과 거실 욕실의 디자인이 같습니다~
뭐 공간이 좁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안방과 별반 다르지 않은
인테리어를 갖고 있습니다.
비데청소용 스프레이건과 매립형 휴지걸이가
아~~주 인상적입니다.
또한 비데가 설치가 되어 있어서
매우 편리하게
볼일도 볼수가 있겠네요~ ㅎㅎ
안방에도 역시
시스템 에어컨이 설치가 되어 있어서
결코 더울일이 없습니다~
붙박이장은 장롱의 고민을
덜어주는데에 일조하였어요~
보통 이렇게 집에 갖춰져 있으면
뭐 돈이나 인력이 그만큼 줄겠죠~
상당히 만족스러운 구조입니다.
거실과 욕실과 작은방과
복층 계단의 모습입니다~
상당히 아늑하죠??
오늘 파주 야당동신축빌라 작은방을 끝으로
이렇게 둘러보게 되었는데요~
방하나하나 거실인테리어 및 모든 것들이
이렇게 하나하나 세심하게 되어 있을줄이야
게다가 수도권하고도 가깝고,
여러모로 만족한 날이었습니다.
따라서 이번에 깨닫게 된 점은
바로 집을 잘 계약해서
평생 살집처럼 신중하게 골라보자 했는데
이렇게 될줄은 꿈에도 몰랐네요~ ㅎㅎ
어쨌든 재미있었고 유익한 시간이었고
나중에 여러분들도
신축건물 생각하고 있다면
여기도 한번 생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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