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레하우징, 신축빌라.전원주택분양

견고하되 유연성이 있는 뼈대, 

철근 콘크리트로 지은 단독전원주택형 파주 타운하우스 헤이리힐스 

이름에서부터 강인함이 느껴지는 철근 콘크리트 주택. 

철근 콘크리트조는 콘크리트 속에 철근을 넣어

 콘크리트가 가진 물성을 보완하는 방식의 건축 공법이다. 

자유롭게 외형을 디자인할 수 있다는 유연성과 더불어

 지진과 화재, 풍압등의 강력한 외부 충격에도

 흔들리지 않는 강한 내구성은

 철근 콘크리트 구조 건축물의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힌다.

원룸 2개를 하나의 2룸으로 만들어 직접 사용해도 좋고

원룸2개로 사용할 수도 있다 .

임대를 원할 경우 임대가 안되면 5년간 월 수익을 보장해준다는 것이다.

 흔히 RC(Reinforced Concrete)조 라고도 부르는

 철근 콘크리트 주택. 

과연 그 공법으로 완성한 단독형 타운하우스들은 

어떤 모습으로 내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었을까.

 인문학적집짓기에서 선보인 

 철근 콘크리트조로 지어진 단독전원주택형 파주타운하우스 사례를 소개한다.

 주택 건축에 앞서 가장 중요한 선택지인 골조 문제. 

최고의 선택을 위한 길잡이가 되어줄 

멋진 프로젝트를 지금 바로 만나보자.

1. 자연을 닮은 단독전원주택형 파주타운하우스 

1차부터 5차까지 지속적인 단지를 구성하고 있는 

타운하우스부지 내에 자리한 이 주택은

 주변으로 수려한 자연환경을 끼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주어진 환경 자체가 워낙 아름답고 풍요로웠기 때문에

 건축 방향도 최대한 그 흐름에

 어우러지도록 간결하고 단아하게 잡았다.

 여러 개의 매스가 나란히 이어지는 형태를 기본으로,

 흙을 닮아 소박한 멋을 드러내는 치장 벽돌 영역과

 밝은 톤의 인조라임스톤을 믹스 매치한

 외관 디자인이 한없이 편안하고 담백하게 다가온다.

■ 대지면적 : 849m² ■ 연면적 : 322.89m² 

■ 건축면적 : 203.14m² ■ 구조 : 철근콘크리트구조

 ■ 외장재 : 인조라임스톤, STO, 치장벽돌 

■ 내장재 : 마루 – 한솔강마루(클리어화이트) 

■ 벽 – 수성페인트, DID벽지 

■ 주방기기 – 한샘키친바흐 

■ 위생 기기 – American Standard

안정적인 일상을 위한 개구부 제한 

큰 개구부로 과감한 개방감을 살린 앞의 모습과는 달리, 

도로를 접한 주택 면은 개구부의 

개수는 물론 크기도 확연한 차이가 나도록 줄였다.

 최소한의 창문만으로 제한한

 외부 디자인에서 사생활을 보호하고 

일상의 안정감을 살리고자 한 의도를 엿볼 수 있다.

절묘한 균형감을 자랑하는 주택.

아늑한 야외 테라스가 있는 단독전원주택형 파주타운하우스 측면은 

 필로티를 세워 테라스를 만들었다. 

바닥은 석재로 마감했으며 길게 뻗어 나오는

 2층 매스가 그 위를 덮으며 지붕 역할을 한다. 

넓은 규모와 지붕의 존재가 보장하는 

아늑한 분위기를 기반으로, 

아웃도어 가구를 활용해 

다양한 용도로 활용해 볼 수 있는 알파 공간이다.

깨끗한 순백의 공간, 미니멀 화이트 인테리어 

실내 인테리어는 철저하게 화이트 컬러 중심으로 디자인했다.

 여타의 장식 요소나 색은 철저하게 배제했으며

 심플한 구성을 바탕으로

 깨끗한 순백의 공간을 연출해 

세련된 이미지를 강조하는 포인트로 삼았다.

잔잔한 장식 효과를 내는 계단 

단조로운 화이트 공간에서는 

그 기본 틀에서 벗어나는 작은 요소 하나도

 감각적인 장식 요소가 된다. 

깔끔하게 정돈된 일색의 거실, 수직 난간을 세워

 가벼운 양감을 살린 부드러운 우드 계단이

 바로 그 역할을 하고 있다. 

하단부가 비워져 있으며 

디딤판만을 우드로 제작했기 때문에 

미니멀한 이미지는 고스란히 유지된다.

자연미가 모이는 거실 

가감 없이 드러낸 순도 높은 단독전원주택형  파주타운하우스의 

자연미는 1층 거실로 모여든다.

 큰 개구부가 있는 거실은 실내와 

집 주변의 아름다운 자연풍경을 

하나로 묶어주는 매개체 역할을 하고 있다.

 싱그러운 녹색 풍경은 물론 아련한 음영을 그려내는

 맑고 풍부한 햇빛에 이르기까지, 

간결한 인테리어이기에 더욱 돋보이는 자연미의 향연이다.

간결한 유리 난간 

계단을 통해 올라간 2층의 모습이다.

 계단과 바닥 면 사이에는 

투명한 유리 난간을 세워 

시야를 막지 않는 선에서 안전을 기했다.

 다른 전체 공간의 간결한 이미지가 훼손되지 않고

 그대로 유지되는 데에도 큰 역할을 하는 인테리어 요소다.

시크한 블랙으로 채운 주방 

거실이 화이트 컬러 중심의 공간이었다면, 

주방의 포커스는 블랙 컬러에 있다. 

기존 배경은 화이트를 유지했지만 

두 면에 걸쳐 상,하부장 모두를 블랙으로 통일하고

 아일랜드 조리대를 중앙에 

추가로 배치해 중심을 잡았다. 

빛을 반사하는 광택이 있는 소재에

 아일랜드 조리대는 유영하는 듯한 

대리석 무늬 디자인을 선택해 간결함 속에서

 고급스럽고 우아한 이미지를 연출한 공간이다

소재 자체로 개성을 살린 디자인 

반짝이는 듯한 질감의 타일과

 곡선으로 완성한 단독전원주택형 파주타운하우스의 클래식 디자인 거울의 

 조합이 인상적이다. 

별다른 장식이 없음에도

 기본 소재 자체의 개성이 뚜렷하기 때문에

 나름의 색과 스타일을 느낄 수 있다.

같은 구성, 다른 스타일의 두 욕실 

닮은 듯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두 개의 욕실을 비교해 보자. 

하나는 반짝이는 소재에 밝고 따뜻하며,

 다른 하나는 그레이 컬러 중심에 모던하며 차분하다. 

대조적인 이미지를 연출하는 두 공간이지만

 샤워 공간과 세면 공간을 가벽으로 분리해 놓은 구조는 동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