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레하우징, 신축빌라.전원주택분양

파주시청 인근에 있는 고즈넉한 전원주택 해마루촌

솔직히 지금까지 본 단층이나 2층주택들은

모두 도심에서 벗어나 자연을 속에 들어가 있기 때문에

대중교통이나 학교 및 병원 과 마트등의

생활 편익시설들은 자동차로 이동해야만 했다 .

또 그런 집들이 전원주택이라고 생각을 해온게 사실이다.

그런데 오늘 소개해 드리는 이 단층과 2층주택들은

완전이 도시속에 있으면서

자연속에 있는 집들이다.

학령산 해마루촌이라는 주택인데

아마도 가장 이상적인 전원주택이 아닌가 싶다 .

1차는 이미 마감 및 완료가 되었고

지금은 2차를 건축허가를 받고 토목공사까지 완료되어

이제 임자를 만나 공사를 시작만 하면 된다고 한다 .

중요한 사항은 완전히 100퍼, 100% 맞춤형이라고 한다 .

대지 평수는 이미 정해져 있어 토목공사가 끝난 상태이니

쪼개는 것은 조금 힘든 사항이나

2개 필지를 합필은 가능하다 .

다행히도 2사람이 연이어 붙어 있는 3개 필지를

하나씩 갖고 가운데 한 필지를 의논하여 분필한다면

가능할 수도 있다 .

건축 평형대와 구조는 100% 내마음대로 가능하다 .

아래는 파주전원주택 조성내용이다.

아래 사진은 완료된 1차내용이다. 

학령산 해마루촌의 단지 분할도와 배치도 .

파주시 금촌에 위치한 이 주택은 유럽풍으로

마치 동화속 집을 연상케 하는 디자인으로

설계했다는점이 특징이다.

이 주택은 포치를 구성하지 않고

처마 위로 변색기와를 얹혀 클래시컬함을 강조했는데,

이같은 점은 자칫 밋밋할 수 있는

외관 디자인을 돋보일 수 있게 한 요소가 되었다

외장재로는 스타코플렉스와 인조석으로 시공했으며

지붕재는 밝은 컬러의 변색기와를 적용했다

특히 파주전원주택 금촌 해마루촌은 석축작업으로 지대를 높여

지하에는 주차장을 계획하였고,

주차장 옆으로 도어를 만들어 주차 후

편리하고 안전하게 진입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계단 난간과 담장은 엔틱한 느낌의

단조난간을 사용하여 클래시컬한 외관과

어우러지도록 구상했다 .

1층과 2층을 구분하여

1층에는 공용 공간을 구성하여

거실, 서재, 주방 등이 위치하였으며,

2층에는 개인 공간으로

안방과 자녀방 등이 위치하도록 설계했다

평천장으로 디자인된 거실은 동선이 오픈된 형태로

창문도 크게 배치되어

천장이 정돈된 느낌으로 계획하였고,

거실부의 포인트인 아트월은

등박스의 폭보다 좁아서 프레임으로 나누기보다는

양쪽에 가벽디자인과 같은 스타일의 기둥을 세우고

자연석으로 마감하여 깔끔한 느낌을 주었다.

또한 거실과 식당 에 벽체를 내력벽만 남기고

클래시컬한 아치형의 입구로 디자인하여

개방감 및 인테리어 효과를 주었다

주방은 ㄷ자형의 싱크대 배치로 동선에 제약없이

여유롭게 가사일을 할 수 있게 계획하였으며,

거실 인테리어의 주된 컬러인 화이트와 어울리게

싱크대는 화이트 계열로

타일은 그레이 톤으로 마감했다.

다른 일반적인 파주전원주택과는 다르게

주방과 일직선으로 식당을 만들어

요리공간과 식사공간을 따로 분리하였으며,

거실과 벽체가 없는 공간으로 디자인하여

식사시 답답하지 않도록 했다.

천장에 등박스는 식탁 사이즈에 맞춰

시선을 모아 포인트있는 화이트 몰딩으로 디자인하여

가벽디자인과 반달창호가 어우러지도록 했다

욕실은 욕조의 앞으로 단 차이를 두어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도록 하였으며,

상하부 분리형 디자인으로

상부는 깔끔한 직사각형 타일을,

하부는 일정한 지그재그 모양의 타일을 부착하여

포인트를 주었지만,

같은 베이지 계열의 타일을 시공하여 통일감을 주었다

또한 골드의 수경을 세면대 위에 배치하여

고급스럽고 화려한 느낌을 풍기도록 했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의 단조 난간은

손이 스치는 부분을 목재로 마감하여

목재 계단과 통일감을 주었다 .

파주전원주택 금촌 해마루촌은

오픈천장이 아닌 평천장을 적용하여

2층에도 거실이 설계되었는데,

2층 거실은 1층 거실과 다르게

천장에 등박스 디자인의 적용과 함께

안방 출입구 양쪽으로 장식장과 책장을 구성하여

아늑한 공간으로 연출했다

또한 간이 주방을 설치하여 밤에 출출할 때

굳이 1층으로 내려가지 않고

간단한 조리가 가능하도록 했다

안방은 등박스 디자인으로

간접조명 박스를 만들어 주었으며,

가구가 있는 공간은 낮게해서

가구 상부 여유공간이

많이 남지 않도록 균형을 맞춰주었고,

안방과 베란다를 연계하여 차와 함께 부부만의

오붓한 시간을 즐길 수 있도록 설계했다.

자녀방은 붙박이장 설치로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였고,

안방과 마찬가지로 베란다와 연계하여

바깥풍경을 즐길 수 있도록 설계했다

이 주택은 모임지붕과 박공지붕, 경사지붕이

한데 어우러져 최대한 자연스럽게

디자인 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110.71m"(33평)의 단층 구조로 설계되어

계획단계부터 안방 욕실이나 드레스룸,

다용도실을 설계에 반영하지 않았기에

그리 크지 않은 평수의 구조임에도 불구하고

공간적으로 전혀 작다고 느껴지지 않는다.

최근 설계 트렌드를 보면

일반 아파트처럼 안방에

화장실과 드레스룸을 포함시켜 설계하는데 비해

이 단층주택은 가급적

공간적인 실용성을 강조한 형태로 계획했다

장기적인 측면을 고려할 때

별도의 부부 욕실이 없더라도 전혀 불편함이 없고

주방에서 외부로 나가는 출입문을 만들어

준공후 외부에 별도로 창고를 시공해 연결한다면

사실상 크게 불편할 것이 없다고 판단되는 점을

눈여겨 볼 대목이다.

파주전원주택 금촌 해마루촌의 외장재로는

스타코와 파벽돌을 적용했으며

지붕재로는변색의 점토기와로 시공했다.

이 단층주택의 거실은 1층 오픈천장으로서

스펙트럼 화이트 계열의 벽지를 기본 베이스로

온화하고 포근한 느낌을 강조했으며

아트월은 연 베이지 계열의 석재 타일로 포인트를 주었다

거실의 메인 조명으로는 주광색의 사각 인테리어

조명을 사용하였으며

계단식으로 디자인된 오픈 천장에는

은은한 느낌의 간접조명이

차분하면서도 안정된 분위기를 더욱 가미한다.

거실과 주방 사이의 천장은 간접조명 형태의

우물천장으로 멋스러움을 한껏 강조했다

2층 자녀방에서 연결되는 베란다는

일반적으로 지붕형 포치형태로 오픈하는데 비해

이 주택의 경우 벽체를 막아서 창호를 설치한 케이스이며

특히 전면으로 노출되는 부분은

갤러리 창호를 설치함에 따라

전면 외관 디자인의 포인트 역할을 하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