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무언가에 집중을 하거니
싶은 생각에 잠기거나
특정한 일에 몰두를 하게 되면
그와 관련된 꿈을 꾸거나 환상을 보게 되는 경우가
종종 누구에게나 볼 수 있는 현상입니다.
누구에게는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나타나는가 하면
누군가에게는 내가 바라고 원하는 반대 방향으로
결말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신학기가 다가오고
집도 월세가 만기가 다가오면서
고민거리가 되었습니다.
이사는 가야 하겠는데
아이가 들어갈 학교 주변으로 가야하고
이제는 남 좋은 일만 시키는 월세를 접고
양천구 신정동 신축빌라전세라도 가야 하겠는데
아파트로 가기에는 가진게 너무 없으니
고민이 될 수 밖에 없어요 .
그래서 그런지 간밤에는 갈산공원안에 정말로
예쁘게 지어진 궁전 같은 집에서 사는 꿈을 꾸게 되었어요 .
우습죠? ㅋㅋㅋ
어떻게 이런 꿈을 다 꾸게 되는지
한심하기도 합니다.
이사 걱정에 어제는 퇴근 길에 양천구청역에 내려서
집으로 걸어오는데 현수막이 눈에 확 들어오는거에요 .
일주일이면 5일은 걸어다니는 길인데
이제까지는 본적이 없었는데
오늘은 현수막이 보이는 거에요 .
아마도 그래서 양천구 신정동 신축빌라전세 꿈을 꾸게 된지도 모르겠어요 .
혹시 하나님이 이 집을 우리에게 주시려고
눈에 띄게 하시고 꿈을 꾸게 하셨나? 하는 생각에
빨리 집에 가서 저녁 밥을 해야 하는데도
구경하는 집으로 나도 모르게 들어가고 있는 거에요.
깨닫는 순간에 나도 모르겠다
구경이나 한 번 해 보고 가자 .
구경한다는데 돈이야 받지 않겠지 .
구경하는 값을 내라고 하면
그냥 홧식에서라도 집을 사버리면 되지 하는 생각을 갖고
안으로 들어가 보았습니다.
들러가자마자 직원분이 반갑게 맞이 해주시면서
"퇴근길에 들리셨나바요?" 하시면서
"피곤하시겠어요.
4천만의 피로회복제를 주시면서 하나 드시면서
천천히 들러 보세요."라고 한다 .
피곤도 하고 해서 낼름 받아 마셨어요 .
설명도 곁들여 주시는데
카다로그를 한장 주시는데
내용을 읽어보니
양천구 신정동 신축빌라전세 와 매매를 동시에 진행한다고 인쇄가 되있다 .
신정동.아이파크
18세대.7층건물.주차100%
2룸:19평형.1세대
3룸:24/26/28평형.14세대
4룸:48평형.복층.2세대 .
전체 세대수는 18세대인데
참으로 다양한 구조가 모여있다 .
방이 2개인 구조부터 방이 4개인 복층까지 있다 .
우리집은 방2개는 너무 작고 방4개인 복층인
너무크기도 하고 가진게 너무 부족하다 .
그래서 방3개 쩌리만 구경을 한다고 했어요 .
양천구 신정동 2룸 ∼ 4룸 복층 신축빌라
하나아이파크 꿈에 나타나다
구경을 하고 있노라니 갑짜기 피곤이 몰려오는 듯 했어요 .
이상하다 싶었는데 가만히 생각을 해보니
구경하는 집 안이 너무 따뜻한가에요 .
무슨 난방을 이렇게 덥게해요라고 했더니
아침에 출근해서 1시간 밖이 보일러를 돌리지 않았다고 하면서
여기는 벽면도 내부와 외부에 2중단열 시공을 했고
창문에도 2중 단열유리에 2중창문을 달았다고
그래서 집에 따뜻하다고 거실 창문을 보여주시면서
벽의 두께와 창문의 유리두께를 보여 주셨어요 .
역시 설명대로 벽도 두껍고 유리도 두껍게 보이더라구요 .
에어컨
엘리베이터
내진설계 및 시공
한샘정품주방
한화홈도어
LG실크벽지
한솔강마루
무인택배함
층간소음방지흡음재시공
2중단열시공
2중단열창호2중창호 .
내가 고개를 끄떡이자 다음은 주방을 보면서
차분하게 설명을 해 주셨어여 .
속으로 사람 참 성실하고 친절한 사람이네 라고 생각을 했어요 .
주방이 딱 우리 가족 4명이 살기에
아주 적당한 양천구 신정동 신축빌라전세 였어요 .
크지도 않고 작지도 않고 중용을 지키는
크기의 방3개 짜리 궁전같은 신축빌라 ㅊ처럼 보였어요 .
손잡이가 없는 상하부장과 작은 ㄷ자 구조의 싱크대와
아일랜드 식탁이 아름다운 천국같이 보였어요 .
수납장들이 모두 은은한 빛을 발하는
어이보리 색으로 음식을 맛있게 보이도록 도와주고
상부장과 싱크대 사이에 있는
포인트타일이 정육각형 모양의 타일로
주방을 기름때와 수분으로 부터 깨끗하게
지키주는 듯해보였어요 .
아이보리 수납장과 타일 및 냉장고가 들어갈 공간의
노랑색의 콜라보가 딱 제 스타일의 주방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냉장고 공간의 노랑색은 냉장고가 들어가먄 보이지 않겠지만서도요
양천구 신정동 신축빌라전세 와 매매를 종시에 진행하는
안방 침실입니다.
아에 붙박이장을 마들어 놓으셨더라구여 .
저는 이런 붙박이장이 있는게 좋응 것 같아요 .
왜냐하면 이사를 많이 다니는 우리네 같은 집은
이사할 때 마다 장농이 기스가 나고
여기저기 나사가 빠지고
망가지는게 다반사이거든여..
그래서 장농을 아에 없애버리고
이런 붙박입장이 있는 신축빌라로
이사를 하려고 생각도 하고 있었는데
참 잘 들어온거 같아요 .
집이 따뜻해서 피로가 풀리기도 했지만
보면 볼 수록 집이 마음에 드는 공간들이
많다는 게 하루종일 직장에서 지친 몸을 이끌고
이사해야 할 집을 보러 들어오고 마음에 드는 집을
보게되 더욱 피로가 풀리는 것 같아요 .
침실 천장도 엠보싱이 들어 간 고급 실크벽지로
마감을 했네요 .
부부화장실도 있어요 .
옛 말씀에 화장실은 멀리 있을 수록 좋다고는 했지만
집 안에 화장실이 2개는 있어여 편리합니다.
여기에도 화장실이 1개가 있는 구조도 있는데
우리는 이사를 오게 된다면
방3개에 화장실이 2개 있는 세대로 하려고 합니다.
아이들이 사용할 방입ㅇ니다 .
이 방이 조금 아쉽기는해요
우리는 아이들이 아직 크지 않아서
상관은 없는데 자녀가 성인이 된 집은 조금 작을 듯도 합니다.
우리아이들에게는 충분한 공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