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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옥정 듀클래스

반사이익이 대박이야

코로나19와 부동산 주택시장의 투자규제에도

불구하고 사상 최초로 0%대 기준금리 시대가

열리면서 수익형 부동산 시장이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다.

특히 정부의 투자 규제가 덜하고

담보 대출 비율 등이 비교적 높은

지식산업센터가 반사이익을

얻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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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기업 위주의 안정적인 임대수익과

함께 향후 부동산 가치 상승까지

노릴 수 있는데다 앞으로도 정부의

부동산 주택 시장 규제가 이어질 것으로

보여 지식산업센터 쏠림 현상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무엇보다 서울 도심이 아닌 수도권의

지식센터는 대출 규제가 적어

소액으로도 투자할 수 있는데다

실 입주기업에게는 세제혜택도

제공되는 이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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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인근에는 대규모 산업단지가 조성되는

경우가 많아 배후 수요 및 시너지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이처럼 대규모 산업단지가 조성되고 있는

수도권 산업센터 가운데

대표적인 곳이 양주시 옥정신도시에

첫 번째로 선보이는 양주 옥정 듀클래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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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옥정신도시는 최근 서울행 교통망이

꾸준히 개선되고 생활 인프라가 좋아지면서

부동산 시장이 꿈틀대고 있는 곳이다.

양주 옥정 듀클래스 지식산업센터는

전체 연면적 75,438㎡',

지하 2층~지상 5층 규모로 세워지며

지식산업센터와 업무시설, 근린생활시설 등

함께 복합시설로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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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양주시에는 7개의 산업단지가

조성 완료되어 있고 향후 4개의 산업단지와

양주 테크노밸리(2022년 착공예정) 조성이

계획 중에 있어 총 13만여 명의

고용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지하철 7호선 착공과 GTX-C노선 등

풍부한 교통망 호재도 기대된다.

지하철 7호선 연장선인 '도봉산~옥정역'이

지난해 12월 착공에 들어갔다.

2024년 개통 예정인 해당 노선은

서울 도봉산역을 시작으로 의정부 장암역,

탑석역을 거쳐 양주시 옥정. 고읍지구까지,

총 15.3Km를 연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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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노선이 개통하면 양주시에서

논현. 반포. 고속터미널 등 서울 강남의

주요 업무 지역으로 환승 없이

한 번에 이동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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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C노선 덕정역(2025년 예정)은

의정부, 창동, 광운대, 청량리역을 거처

삼성역과 수원역을 잇는다.

이 외에도 구리~포천 고속도로 개통과

제2외곽순환도로(2020년 예정),

BRT노선 회암IC~노원역(2020년 예정) 등으로

주변 교통인프라가 풍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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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옥정 듀클래스 지식산업센터는

1년 이내에 사업용으로 직접 사용하면

득세의 50%6를 감면 받을 수 있고

5년간 지식산업센터에 대한

재산세의 37.5%를 감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