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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역복층빌라'에 해당되는 글 1

  1. 2019.02.01 파주 야당동 신축빌라 야당역 복층빌라 풋풋한 설렘이 좋다

결혼을 앞 둔 풋풋한 커플에게

둘만의 집을 꾸미는 경험은

설레고 행복한 순간의 연속 일이다.

인테리어에 관한 지식을 하나씩 배워가는

이들의 모습은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처럼 진지하다 .

마음 속에 그리던 집을 실제로 꾸민

지혜로운 부부의 경험담이자 성공담이다.

파주 야당동 신축빌라 로얄팰리스 야당역 복층빌라에 대한

결과부터 정리하고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보자


아래 문자이미지는 분양내용이다.


아래 이미지는 주변 인프러에 대해

정리한 내용이다.


다음은 로얄팰리스에 대한 영상자료이다



결혼식을 인주일 남기고 촬영을 위해 시간을 낸

이들 부부는 어린 시절 교회에서 반나 오빠, 동생하며 지내다

어른이 되어 부부가 되리라고는 상상도 못했단다.

장난치며 노는 모습이 예전과 다름 바 없지만

결혼 준비를 해 오며

그들은 결혼을 실감하게 되었다고 한다 .

신혼집 꾸미기는 스물네 살, 스물아홉 살 어린 커플에게는

처음 경험하는 큰 일이었다 .

더군다나 천장이 낮아 답답한 데

복층빌라의 다른 동이 시야를 가려

어두침침한 집을 보고 나니 심란한 마음이 커졌다.

이때부터 똑소리 나게 야무진 아내가 바빠졌다.

유명한 인테리어 카페에 가입해서

온갖 인테리어 자료를 모으기 시작해

그 양이 A4 용지 2백 장에 달했고,

인테리어 업체의 견적만 15곳이나 받았다 .

"멋지게 꾸민 집들을 보면서

나도 그런 집에서 살고 싶다는 맘이 생겼어요.

아마 내 방이 없었던 탓인지

나만의 공간을 꾸미고 싶다는 욕심이 있었나 봐요."


복층 거실에는 임시로 장판을 갈았다

아직 공사중이다.


그러던 어느 날 그녀는 눈에 쏙 드는 집을 인

터넷 카페에서 발견했다.

그 집의 인테리어에 마음을 뺏긴 그녀는

그 스타일을 따라 하겠다고 밤 먹었단다.

집 꾸미는 일에 서툰 그녀에게

그보다 더 정확한 시안은 있을 수 없었다.

샘플 하우스를 정하고 공간의 상황,

예산 로망과 현실, 실용성 등을 고려하여

2주간의 공사를 작했다.

머릿속으로 그리던 집이 현실로 나타나는 게

신기했다는 그녀에게 신랑은

예쁘다는 말로 칭찬과 고마움을 전했다.

결혼식 전 완벽하게 집 정리까지 마친

부지런한 예비 부부의 집엔 벌써 깨소금 냄새가 폴폴 풍기고 있다 .


복층빌라의 풋풋한 설렘이 있는 거실 .


여백의 여유로움이 가득한

파주 야당동 신축빌라 화이트한 야당역 복층빌라 거실

군더더기 없다는 표현이 어울리는 거실은

주거 공간인가 싶을 만큼 세련된 절제미가 느껴 진다.

베란다를 확장해 공간을 넓히고 거실 하면

떠오르는 소파와 TV 등 기본 아이템만을 배치했다

“어른들이 보시기엔 거실이 썰렁한가 봐요.

뭔가 살림을 더 채우라고 하는데,

저희는 지금처럼 최대한 깔끔한 공간으로 유지하고 싶어요."

거실은 다른 공간에 비해

특히 화이트 컬러가 가진 장점이 최고로 발휘되었다.

천장과 벽을 비롯해 화이트에 가까운 바닥재를 깔았더니

남향집이 아니라는 사실을 잊게 해 줄 만큼 밝다.

메인 조명과 블라인드,

소파까지 화이트 컬러로 통일시킨

그녀의 계산이 맞아떨어진 결과다

혹시 나중에 인테리어에 변화를 주고 싶을 때가 올 수 있잖아요.

화이트에서 컬러풀한 콘셉트를 시도하기는 쉬우니까

일단은 화이트 컬러가 무난하다는 생각을 했어요.

TV를 설치한 아트월은

화이트 공간의 단조로움을 지혜롭게 보완한 아이디어.

벽을 돋우는 약간의 수고로운 과정을 거치니

멋진 가구나 그림 이상의 역할을 한다

1 간접조명어 공들인 집답게

화이트 공간에 온흔힘이 너해진다

2 벽을 드드라지게 처리한 아트 월은

튀지 않으면서도 인테리어 효과가 크다

3 상반된 소재인 나무와 유리를 매치한

테마들은 모던 공간에 잘 어울린다 . 


 야당역 복층빌라 침실 . 


조명으로 신혼 느낌 살린 파주 야당동 신축빌라 침실

그녀는 집을 꾸미면서 로망과 실용성과의 균

형 유지가 어렵다는 걸 톡톡히 깨달았다 .

신혼인 만큼 가장 신경 써서 꾸미고 싶은 침실에서도

같은 문제에 부딪혔다.

노란 불빛이 좋아서 힐로겐 조명을 꼭 달고 싶었던 아내다 .

유지 비용이 저렴하거나 반영구적인 다른 조밍 대신

소위 전기세 잡아 먹는다는

악명 높은 할로겐 조명을 선택했다.

로망을 실현한 그녀의 만족도는 기대 이상이었고,

그 대신 다른 비용을 알뜰살뜰 아꼈다.

따뜻한 불빛으로 한층 더 돋보이는 침실의 가구들은

얼핏 한 세트처럼 보이 지만 알고 보면

제각각 인터넷을통해 구입한 짓들이다 .

미리 구입한 사란들의 후기가 쇼핑에 도움이 되었다

“예상보다 나무 제품 시장이 작아서 선택의 폭이 크진 않았어요.

침대의 경 우만 해도 프레임 무늬가 맘에 듭지 않아서

한 달 동안 살까 발까 고민했고,

화장내로 막판에 다른 트랜드로 바꿨죠.

친정 엄마는 세트 가구를 권했지만

따로 산 가구들끼리 조화를 이루니까

그 이상으로 예뻐요 .

침실은 조명과 나무 소재가 주는 편안함,

그와 동시에 호텔 간은 이미지가 공존한다.

아마도 디자인이 심플한 가구들을

효율적으로 배치해 정갈한 느낌을 주기 때문인 듯하다.

모던한 거실과는 달리 침실은 긴 장을 녹이는

휴식의 공간다운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

유사한 컬러들로 꾸민 차분한 공간

1 할로겐 조명과 크림색의 글리터링 벽지가

아늑함을 연출하는 침실.

2 세트처럼 보이는 화장대와 서랍장 화장대는

뚜껑이 달려 먼지 걱정을 덜었다

3 침실 분위기에 맞게 엄선한

콤비 블라인드 가벼운 데다

롤스크린 방식으로 작동해 편리하다 . 


 야당역 복층빌라 주방 . 


파주 야당동 신축빌라 주방은 수납 시스템을 갖춰

살림하기 편하다

베란다 확장 이외에 구조적인 변경이 없는 이집에서

그나마 큰 변화가 생긴 곳은 바로 주방.

짧은 'ㄱ'자형 주방은 수납공간이 턱없이 부족했다.

다행히 주방과 서재 사이의 벽이 길어서

지금의 개수대 옆 식기세척기부터 냉장고 위치까지

싱크대를 연장해,

완전한'ㄱ'자형 모습을 갖출 수 있었다.

화이트의 하이글로시 가구에

나무 소품들을 갖춘 주방 역시

이집의 메인 콘셉트에서 벗어나지 않았다.

소형 가전의 크기를 고려해 가구를맞추고,

상하부장 내부는 저렴한 수납 도구로 정리해

찾아 쓰기에 수월하게 했다.

신혼치고 상당한 양의 그릇들이 모두 제자리를

찾았고 데드 스페이스는 생기지 않았다.

“요즘은 수납을 공부하고 있어요.

정말 필요한 물건만 사야겠다 ,

잘 버리면서 깔끔하게 살자 하고 마음 먹었어요."

주방 공간의 구조상 아일랜드 식탁을 두기에는

애매해 식탁을 두었다 .

평소 눈여겨보던 식탁을

절반 할인된 가격으로 살 수 있는 이벤트에

그녀의 사연이 당첨되어 받은 것.

미리 사 둔 짙은 색 식탁을 환불시키는

번거로움마저 즐겁게만 느껴진 행운이었다.

이렇게 부부는 그들만의 특별한 사연이 더해진

주방에 더 애착을 느낀다.

파주 야당동 신축빌라 서재는 신혼부부의 플레이 룸

현관 옆 작은 방은 둘만의 놀이를 위한 서재이자

이 집에서 유일하게 색감을 강조한 공간으로

그린 컬러로 꾸몄다.

남편의 의견에 따라

컴퓨터의 본체와 모니터까지도

화이트 컬러로 맞춘 서재를

화이트가 아닌 그린으로 선택한 이유가 재미있다.

“커플 컴퓨터가 우리의 로망이었어요.

서재에서 좋아하는 게임을 같이 하자고

의기투합했거든요.

컴퓨터 하나는 노트북이 낫지 않을까 싶었지만

결국 똑같은 걸로 2대 나란히 놓기로 했죠.

그리고는 가구를 고르게 되었는데,

대부분의 의자에 컬러가 들어가 있더라고요.

결국 의자의 그린에 맞춰서

벽지와 벽지제 전등갓까지 색깔을 맞추게 된 거예요. 


 야당역 복층빌라 화장실 . 


서재에 들어서면 보이는 홀딩 도어의 용도는 무엇일까?

확장한 베란다 창가쪽에 설치한 "자바라"라고 불리는

홀딩 도어를 젖히면 그녀의 피아노가 나타난다.

집안 분위기와 어울리지 않는 피아노를 가리기 위해

일부러 설치한 것으로,

겨울철 찬바람도 확실히 막아 주리라 기대된다.

뭐니 뭐니 해도 서재를 꾸미는 데 일등 공신은 남편이다.

인테리어를 하는 그녀의 선택을 지지해 줬을 뿐 아니라

책상, 책장 모두가 조립식이라

한동안 끙끙대며 가구 조립에 매달려야 했으니까 말이다.

부부가 손발 맞춰 꾸민 서재는

그들의 바람대로 즐거운 부부 놀이터가 되어 줄 것이다.

훗날을 계산해 꾸민 파주 야당동 신축빌라 드레스 룸

그녀는 여자가 내조하는 방법 중

집을 예쁘고 아늑하게 꾸며 놓으라는 이야기를 들은 저기 있다 .

남편이 원하는 바를 잘 듣고

안식처가 되도록 꾸미면 일찍 들어오고 싶어지는 집이 된다는 것이다.

이런 이론이 아니더라도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할 공간이기에 그녀는 세심하게 마음을 썼다.

현재의 행복한 삶도,

그들만의 공간에서 펼쳐질 앞으로의 시간도

인테리어를 할 때 고려 대상 되어야 했다.

드레스룸에 붙박이장을 넉넉하게 짠 이유는

나중에 아이 옷이나 육아용품 수납까지 생각해서다.

오래 머물 집이라면 멀리 보는 안목도 필요한 법이다.



posted by 이레하우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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