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회생활을 시작하고서도 가족들과 함께 지내고
싶었던 저인지라 교통이 조금 불편하더라도
꾸준하게 직장생활을 이어가고 있었어요
그러던 중 회사에 야근하는 날이나 일찍 나가보아야
할 때도 있는 일의 특성상 가끔 애매해지는
순간이 찾아 오 더라구요
아직 혼자 운전을 하고 다니기엔 부족한
실력인지라,,ㅎㅎ
고민하다가 알아는 보자!하는 마음으로
파주의 야당동신축빌라를 찾게 되었어요
예전에도 자취생활을 단기간 하게
된 적이 있었는데 그때는 가격을 저렴하게
구해야 하기도 했고 단기로 살 건데 하고
가격이 저렴한 구축 빌라를 택했었는데
왜 다들 신축신축하는지 이유를
알겠더라구요
신축이 아니다보니 건물자체가 오래된 경우가
많았고 위생적으로나 시설자체에
문제가 있는 경우도 있었거든요
그러다보니 이번은 좀 더 신중하게
고르게 되더라구요
생각해놓은 가격정보를 얘기하니
적당한 집이 파주 야당동에 있다고
말씀해 주시더라구요!
일단 봐보기로 했죠ㅎㅎ
로얄클래스라는 곳이었는데
이곳은 일단 마음에 들었던 건 전세대가
남향으로 배치되어 있다는 점이었어요!!
원래는 햇빛 들어오고 이런거 잘 신경 안쓰고
오히려 막아두기도 했는데
안들어오는 집은 너무 어둡고 기분도
생활도 다른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햇볕 잘 드는 집이었음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완전 럭키였죠ㅎㅎ
엘레베이터가 있어 편리하게 오르내릴 수 있었어요
15인승으로 넉넉하다보니 고급스러운
느낌도 들더라구요
새로운 집을 고를때 또 신중해야 하는 것은
근처에 무엇이 있는지!! 입니다.
그런데 파주 야당동신축빌라는
대형마트와 백화점이 7분거리에
위치해있다는 점이 매우 마음에 들었어요.
그전에 집은 편의점만 가까워서
매번 사기가 가격적으로 부담이
될 수 밖에 없었거든요ㅠㅠ
병원은 물론 대형 식자재마트들도
주변에 많이 있다보니
마트 걱정은 없겠다!! 싶었어요ㅎㅎ
또 격한 운동은 좋아하진 않지만
산책을 좋아하는 저에게 호수공원이
근처에 있다는 점은
마음에 호감이 생기는데 충분했어요ㅋㅋㅋ
이제 서늘한 가을이 시작되고 있는데
산책은 여유롭고 시원함에
빠질 수가 없는 포인트 이기도 하잖아요
교통편으로는 전철과 고속도로가 근처에
있어 출퇴근도 편리하겠다 생각이
들었어요
일반노선버스나 버스정류장이 도보로도
3분 정도 거리에 있다 보니
지각 걱정도 훨씬 덜하겠다 싶었죠
어딜 다니기에도 좋은 환경?
집도 집이지만 교통편이나 마트는
정말 집을 고를 때 빠질 수 없는 필수코스
잖아요!!
물론 건강에 직결된 병원도 저는
중심적으로 확인하는데 딱 좋은 환경이긴
했지만 일단 마음은 많이 티내지 않았어요ㅎㅎ
아이들을 키우는 부보님들도 좋아할 것 같은
환경이었던게 시립유치원 11곳과
사립유치원 7곳, 초등학교랑 도서관 고등학교까지
쫙~ 펼쳐져 있더라구요!
좋은 환경에 파주 야당동신축빌라가 생겼구나
생각이 들었죠!
보통 사람들이 선호하는 환경을
두루두루 갖춘 느낌?ㅎㅎ
드디어 엘레베이터를 타고
집에 입성해보았어요
촤악! 펼쳐진 풍경에 일단 와우!!
했죠ㅎㅎ
햇빛도 잘 들어오다보니
더욱 더 이쁜 느낌이 들더라구요~
아이들이 맘껏 뛰놀아도 될 정도의
높이와 탁 트인 전경이 마음에
들었어요
약간 펜션에 놀러온 것 같은 느낌도
들더라구요!
저는 예전부터 다락방 느낌도 좋아하고
복층도 좋아하던지라
복층으로 된 집을 보았는데요!
계단이 나무로 되어있어 친근한 느낌도
들고 건강한 느낌도 같이 겸비 된 것같아
좋더라구요!
복층에 끝부분엔 테라스가 펼쳐져 있었는데요!
정말 지상의 낙원이다 싶었어요ㅋㅋㅋ
나만의 바베큐 파티도 가능할 것 같고
막 드라마 보면 행복한 옥상파티 같은거
있잖아요~
저도 이제 가능 하겠다!!
싶었죠ㅎㅎ
여기서 마음을 많이 뺏긴 것 같아요
예전부터 풍경과 옥상에 대한 로망이 많았는데
햇빛도 잘 들어오고 공간도 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아 아늑하고 운치있고 좋더라구요ㅎㅎ
요즘 인테리어에도 많은 관심을 두고있는데
막상 하려면 비싸잖아요ㅠㅠ
그런데 파주 야당동신축빌라 라서 그런지
이미 럭셔리하게
내가 원하던 정도? 만큼 꾸며져 있더라구요
신발장에도 은은하게 빛이 들어오다보니
외출전 거울보고 체크 할때도
좋겠다 싶었어요
넉넉한 신발장과 수납공간덕에
신발이 비좁게 막 꾸깃(?)하게는
안둬도 되겠다 싶었죠
요즘 빌라라 그런지 수납공간 활용을
굉장히 잘 해놓은 점에 눈길이 가더라구요~
공간 활용은 정말 해본 사람들만
해볼 수 있는 느낌이잖아요!
인테리어 하나로도 집안 분위기를
좌지우지 할 수 있는데
여긴 그게 이미 되어있으니
가격적으로도 아낀것 같은 느낌도
들더라구요ㅎㅎ
매번 구축빌라에서 가장 아쉬웠던건
욕실이었는데요!!
욕실은 하수구 관리만 조금 안되어도
냄새가 너무 심하게 나다보니
괴롭더라구요
여기 파주 야당동신축빌라는 물수압도 세고
내려가는것도 막힘이 없더라구요ㅎㅎ
항상 기본적으로 잘 확인하는 물수압!!
굉장히 중요하잖아요~
안방의 욕실도 호텔에 온 것같은
편안한 느낌의 모던함으로 연출되어
있던 점에 휴식을 취하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전체적으로 모던함과 도시스러움을
적절하게 섞어 너무 부담스럽지도 않고
여행온 듯한 느낌을 많이 느끼게되어
힐링하는 느낌을 많이 느꼈던 것 같아요ㅎㅎ
직장에 다녀오면 매번 녹초가 되어있다보니
집안에서 만큼은 아늑하고 휴식이다.
싶은 만큼 편하게 있고 싶었거든요
요즘은 세상에 무서운 일도 많아서
안전도 걱정이 많았는데 주변에 학교들도 많고
다른 세대 사람들도 많고, 안전에도
유의깊게 설치된 점이 마음에 들었던
야당동빌라 였어요!
이제는 여기서 출퇴근하며 마음 편하게
힐링하며 지내보려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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