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레하우징, 신축빌라.전원주택분양

은평구신사동신축빌라 소꼽장난하던집이야

이런 말을 하면 모르는 요즘 젊은 사람들은

무슨소리를 하는 거야 하며 세대차이 난다고 할지도 모르겠어여 .

손을 땅바닥에 두고 다른 손을 이용해서

흙으로 손을 덥으면서

"두껍아 두껍아 헌집줄께 새집다오" 라고 하며

어린 시절 친구들과 놀던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이제는 어엿이 어른이 되고 자식까지 둔 엄마가 되었지만

아직도 집이 없어서 남의 집에 살다가

이제사 집을 장만하게 되었습니다.

그 옛날 소꼽장난하던 꼬마 신랑과 함께 말입니다.

엄마 아빠 놀이를 하면서 집을 시고 놀던 때를 기억하며

조만간 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코 질질 흘리던 어린 친구와 같이 소꼽장난하던

은평구신사동신축빌라 웨스턴빌이라는 집이다 . 

어릴 적 집은 동양적 집이었는데

지금 이사를 가려고 하는 집은 이름이 서구적인 신축빌라입니다.

이름이야 어떠면 어때요 .

우리 가족이 한 곳에 모여서

꿀잠을 자고

근사한 맛집에서 요리를 먹는 것 처럼 밥을 먹고

휴일이면 근에서 나들이 나가서

영화에나 나로법한 아이의

양손을 저와 남편이 잡고

그네를 태워줄 수 있으면 그

것을 만족하루 수 있는 집입니다.

또 아들과 딸리 있는데

그 아이들이 학교에 잘 다니고

저와 남편은 직장에 출퇴근 편하게

할 수 있는 위치에 있는 집이면 만족합니다.

그런데 단순히 만족할 만 한 집이 아니라

은평구신사동신축빌라 웨스턴빌은

저희에겐 호텔과 같은 집입니다. 

단지도 그렇게 대규모의 단지는 아니지만

올바른 주택가에 위치하고 있는 빌라입니다.

2룸은 27평형으로 전용은 17평이고

3룸은 3가지 평형대가 있습니다.

그 중에 42평형대는 테라스도 있어요 .

생활에 편리한 시설들이 각 세대 모두 설치되 있답니다.

층간소음을 막아주는 흡음재도 시공되 있어서

우리 아이들이 무한정 띔박질을 해도

무관할 정도라고 합니다.

물론 그렇다고 집이 무너져라 뛰지는 않겠지요 .

주변에 병원과 의식주를 해결해 주는

대형 식자재마트와 소풍도 갈 수 있는 공원들과

배수임수의 지형으로

불광천과 봉산공원까지

안락한 삶만 누리고 살면 될것같아여 .

학교들도 초등학교와 중학교 고등학교가

모두 지근거리에 있다보니

저희 부부가 모두 출근을 하여도 아이들이 직접

학교를 등하교 할 수 있어서 마음이 놓이는

은평구신사동신축빌라 웨스턴빌입니다. 

지난 주말에는 이사를 위해서

어느 정도 마무리가 되었는지 보고 왔습니다.

모든 공사가 완벽하게 마무리가 되 있어서

거실이며 안방이며 아이들 방이며

모두 사이즈를 재로 재어 왔습니다.

침대와 가구등을 배치해야 하니까요 .

요새는 줄자가 없이도 거실 이쪽 긑에서 저쪽끝가지

길이를 잴수가 있어 참 살기 좋은 세상입니다.

스마트폰 어플로 길이를 잴 수가 있으니까요.

지금도 머리를 맞대고 침대는 이렇게 놓고

장농은 저렇게 배치하고 궁리를 하고 있습니다.

아이들도 자기 방이 생겼다고

나름대로 침대와 책상을 이렇데 저렇게 배치하고 싶다고

의견들을 많이들 내고 있습니다.

하긴 얼마나 좋겠어요 .

십수년만에 내방이 생겼으니 말입니다. 

새로운 글쓰기에서는 이미지에서는 연결이 안되네요 .

밑줄이 쳐진 문단을 눌러 주시면 연결이 됩니다.

가구 배치를 위해서와

공사 마무리가 궁금해서 다녀온

은평구신사동신축빌라 웨스턴빌이라는

저희 집 실내 구경을 시켜드리겠습니다. 

현관을 열고 들어가면

신발장과 중문이 있는 전실이 있고

중문을 열고 들어 가면 우로는 주방이 좌로는 거실이 있습니다.

브라운 계열의 강마루가 깔린 거실은

아늑하고 따뜻한 온기를 느끼게 해 줍니다.

아트월은 대리석으로 되 있고요

50인치정도의 티비를 아트월에 달아도 될 것 같아요 . 

주방은 ㄷ자주방으로 완전히 제 스타일입니다.

싱크개 상하부장의 색상이 아인스코딩 색상으로

제 취향에 잘 어울리는 컬러입니다.

그리고 주방 공간이 넓어서 주부들이 좋아 할 것 같아요 . 

침실도 거실과 동일한 바닥재로 마감을 했어요 .

안방 욕실 입구 옆으로 화장대가 설치됩니다.

별도의 화장대는 준비를 안해도 될것 같아요.

두번째 방과 세번째 방들도 크기가

작지가 않아요

아이들 침대랑 책상을 놓고 난 뒤에도

여유있는 공간의 미학이 있을 정도입니다.

3번째 방에는 베란다가 같이 있는데

방으로 출입도 가능하지만

불편할 수 있기 때문에 별도의 출입문도 있어서

방에서 수면중일 때 이용하면 편리합니다. 

테라스인데요

401호와 601에 테라스가 있습니다.

옥상 못지 않은 크기라서

어닝이나 폴딩도어를 설치하여

우리집만의 파티장으로 사용하면 좋을 것 같고

어린 자녀들이 있는 집이라면

여름에 풀장으로 이용할 수도 있어요 . 

냉장고에 이어 주부들의 자존심이자

우리집의 두번째 얼굴인 화장실입니다.

측면 벽은 세로로 길다란 타일로

바닥은 마름모 모양으로 센스있게 타일공사를 하여

화장실이 넓어 보이고

배관도 보이지 않도록 벽속으로 넣어

청결한 화장실입니다.

젠다이가 없는 데도 배관이 숨었어요 .

젠다이가 없는 대신에 유리 선반을 설치했네요 . 

오늘은 수요일입니다.

한 주간의 절반입니다.

오늘도 모든 분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