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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용두동빌라'에 해당되는 글 1

  1. 2019.03.02 고양시 용두동 신축빌라복층 꿈꾸는집

꿈꾸는집

건축주가 직접 살고 있는집

작년에는 고춧가루 값이 많이 비쌌어요 .

여느해 같았으면 김장양념값이 비싸서

김장을 많이 못하거나

조금 밖에 못했을 텐데 다행히도 원하는 만큼했담니다 .

제가 큰 노란색 대형마트가 있는

유통회사에 다니고 있는

본사에서 직원들을 위해서 주말 농장을

무상으로 대여를 해주고 있어요 .

5평씩 얻어주는데 우리 남편이 더 하자고 해서

추가로 개인적으로 돈을 주고 40평 정도

주말농장을 해서 고추를 심었는데 무지하게 잘되어

작년 김장에 사용하고

올 1년 동안에 충분히 먹을 만큼 고춧가루를,

아니지 고추가루가 아니라 고추를 수확하였답니다.

그런데 남편 직장 관계로 제가

회사를 그만두게 되어 이사를 하려고 알아보고 있는데

남편이 주말농장을 할 수 있는 곳으로 알아보라고 해서

고양시 일대를 알아 보다가

고양시용두동신축빌라를 보게되었어요 .


알아보니가 용두동이라는 동네가

참 재미있는 동네더라구요 .

앞으로는 은평구 구산역이 몇 분거리에 있고

뒤로는 요즘 핫하다는 원흥지구가 있고

양 옆으로는 삼송지구와 수색지구등로

둘러 싸여 있어서 동서남북으로 어느 방향으로나

이동하기 수월하고 각 지역에 있는 상권들을

입 맛에 맞게 취사 선택할 수 있어서

뭐 하나 부족한게 없는 위치에 있는 집이더라구요 .

집이 남향으로 자리잡고 있어서

거실 창호를 통해 들어오는 햇빛이

주방 앞까지 들어와서 핸드폰이기는 하지만

사진을 찍기가 쉽지 않았어요 .

주방에서 거실 창호를 바라보니 햇빛을 바라보는

역광에 걸려 사진이 많이 어둡게 나올 정도였어요 .

집의 평수도 마음에 들었어요 .

38평형과 40평형대가 있었지만

저희는 아들 딸 아이들이 명이고

가끔 친정엄마가 오셔서 주말농장 일을 도와주시기 때문에

가장 큰 80평형 복층으로 선택을 해서 구경을 했어요 .

맨 위층 복층을 보기 위해서

4층으로 올라 갔더니 마침 건축주라는 분이 나오시면서

저희를 보더니 잘 오셨다고

내가 4층에 직접살고 있다고 하시면서

당신은 401호에 살고 있으니 우리더러 402호로 오라고 하시네요.

내가 살고 있는 집을 허트로 지었겠냐며,

집은 진짜로 튼튼하게 하자없이 잘 지었다고

걱정하지 말고 오라구 하십니다.

살다가 이상하면 내가 다 고쳐주겠다고 하십니다.

집을 건축한 주인이 직접 살고 있는 집이니

정말 잘 지었겠다 싶은 고양시용두동신축빌라에 대한 신뢰감이 가더라구요 .


기억에 남는 몇가지를 이야기하자면

우선 4층 건물인데도

엘리베이터가 있었고요

각방 마다 온도 조절기가 별도로 달려 있어서

우리부부가 사용하는 안방에는 온도를 높게 올릴 수 있고

아이들은 추위를 안타서 온도를 마음대로 낮출 수가 있으니

참 좋다는 생각이 들었구요,

현관도 안에서는 그냥 밀어서 문을 열 수 있는 푸시업이구요

밖에서서는 당겨서 열 수 있는 풀업이여서

손에 물건이 들여 있을 때 몸으로 밀고 나가도 좋겠어요.

우리 남편이 하는 말이

재활용 쓰레기 들고 나갈 때 좋겠구먼 하는 겅에요 .

재활용 담당은 우리 남편이거든요 .

유리안에 철심이 들어 있는 망입유리로 만들어진

중문이 있는 것도 좋은 점임입니다.

중문는 없으면 불편해요

문에서 들어오는 찬바람이 황소바람 같거든요

찬바람도 막아주고

방음 역할도 해주니 1석2조의 중문입니다.

 

저희는 모두 차가 있으니

대중교통은 관계없다 싶었지만

나중에 혹시 이사를 간게 된다면

이사올 사람들에게는 필수적일 수 있으니

참고를 안할 수는 없지요 .

버스정류정이 도보로 2분 정도위치에 있어요 .

차량으로 많이 걸련다 해도 10분 안짝이면

원흥역과 삼송역 및 구산역까지도

환승이 되기 때문에 교통도 전혀 불편하지 않은

위치에 같아요 .

더군다나 신분당선이 삼송으로 들어 오고

GTX-A 노선도 인근 삼송으로 들어 온다니

고양시 용두동신축빌라에서 몇 년만 거주한다면

그냥 편안히 살면서 돈도 좀 벌 수 있겠다 싶으네요 .

삼송하면 이미 많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다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아마도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유통단지 쇼핑몰일겁니다.

ㅇ대한민국에 있는 내놓으라 하는 쇼핑몰들은

이 곳에 전부 다 모여있으니까요 .

이런 시설들이 집에서 너무 붙이 있으면

교통이 혼잡해 지는데

꿈꾸는집과는 8분에서 10분정도 떨어져 있으니

교통이 막힐 염려도 없으리라 봅니다.

앞에서 설명을 해 드렸던

현관문의 안쪽과 바같쪽에 있는

풀업/푸시업 개폐 손잡이입니다.

우리집 반려견 산책 갈 째도

산책하고 들어 올때도 편리 할겠지요 .

강아지를 안고 나가고 들어 오고 하니까요


우리가 이사를 오려고 관심을 갖고 보았던 복층입니다.

이 집 아보 랖 집이 건축주가 사시는 집이 401호입니다.

사진 속 이 집은 402호 입니다.

보시다시피 2층 거실과 침실등 전체적인 높이가 아주 높아요 .

우리 남편 키가 178인데 그냥 펀하게 서서 다닐 수 있을 정도입니다.

거실과 테라스 모두 큼직하여 3겹살 파티장이 되겠어요 .

우리집은 3겹살을 자주 먹어요 .

고기를 먹을 때 마다 뒷처리하느라 고생했었는데

이런 테라스에서는 모든 일이 해결되리라 봅니다.


말씀드렸던 각방 온도조절기와 콘센트입니데,

저는 이런 콘센트 처움 밨어요 .

콘센트에 스위치가 달려있어요 .

왜 전기코드만 꽂아 두어도 대기전력이라는게

전력 소비를 많이 한다잖아요 .

이렇게 콘섿트 마다 스위치가 달려 있으면

전력 낭비를 막을 수 있겠어요 .


엘리베이터와 현관입니다.

현관에는 헥사다이아몬드 모양의 타일이 깔려있어요 .

무광 타일이여서 촌스럽거나 가벼원 보이지 않아

딱 제 스타일인거 같아요 .

신발장에도 하단 띄움을 하여

슬리퍼같은 일일용 신발등을 보관할 수 있어

편리하고요

중문을 통해서 실내가 들여다 보이지 않는 점도

호감을 주는 사항들입니다.

저희 들에게는요 .



우리는 80평형대 고양시용두동신축빌라 2층구조를 보았는데

바로 그빈의 아랫층 모습입니다.

현관안쪽 바닥 전용 면적이 무려 30평이었어요 .

이런 면적이 위 아레에 있으니 80평형대 입니다.

물론 2층에는 테라스로 빠지는 공간이 있으니

내부 공간 면적으로는 80평은 언되겠네요 .

테라스까지 합하면 980평형대가 맞고요 .

거실에는 강마루를 깔아서

난방비를 많이 줄일 수 있고 ,

보통은 우물천장으로 중앙 ㅂ분이 들어가 있는 모습인데

이 집은 반대로 중앙 부분이 볼룩하게 나온 우물천장입니다.

이런 경우도 우물천장이러고 하는지는 모르겠지만요 .

아주 넓은 거실을 가운데 두고

앞뒤로 침실이 있는 전형적잉 3-베이 구조이고

주방은 거실에거 바로 보이진 않는 분리형 거실입니다.

아트월도 무광 대리석이여서

티비를 볼 때 눈이 부시지 않고

눈에 자극을 주지 않기 때문에 선택을 잘 한거 같아요 .

사진속에 오른쪽 코네에 스탠드 에어컨이 있는데

안방에 있는 벽걸이 에어커과 함게 2대는

무상으로 제공되는 옵션이자

4층에 살고 있는 건축주님의 입주선물이라고 합니다 .

여러 각도에서 거실 사진들을 찍었어요 .

집에 가서 남편과 상의를 해 보아야 하니까요 .


거실에서, 현관에서 바로 보이지 않는

고양시용두동신축빌라 주방입니다.

식탁공간이 무지 넓어요.

다용도실도 넓어서 세탁기와 냉장고를 두어도 될 정도입니다.

물론 주방쪽에도 냉장고를 둘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 있어요 .

당요도실에 수납공간을 만들어 사용할 수가 있어 좋아요 .


안방입니다.

욕실도 있고 드레스룸이 넓어서

많은 옷들을 보관 할 수 있겠어요 .

드레스룸이 별도로 있고

침대 옆으로 여유있는 공간이 넓어서

원탁 침대테이블 하나 놓아도 될 것 같은 공간입니다.

안방 하장실에도 창문이 있어서 환기가 잘되어

습하지 않아 좋고요

화장실 바닥에도 난방이 깔려 있다고 합니다.

드레스룸에도 참운을 만드러 두어

옷에거 나오는 많은 먼지들을 내 보낼 수 있겠어요 .

한참 미세먼지 때문에 염려스러운데

외출하고 들어 올 때 얼마나 많은 미세먼지들이

옷에 붙어 들어올겠어요 .

밖에서 털고 들어오겠지만 안으로 뭍어 들어 온 먼지들도

배출 하려면 창문이 필수적인데

드레스룸에도 창문이 있어 후륭합니다.


중간방입니다 .

바닥 전용이 30평인지라 중간방들도

이정도면 아주 넓고 크지요.

짐도 많고 옷도 많은 딸이 사용하고 싶어 하는 방입니다.

작은 방은 이따금씨 오시는 친정엄마의 방으로 만들려고 합니다.

아들은 복층을 혼자 다 쓰라고 하면

좋아하겠지요


안방과 거실 가족 공용 화장실 사진입니다.



posted by 이레하우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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