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정말 몇 년만에 냉채족발을 먹으러 갔었는데요
겨자가 어찌나 코를 톡톡 쏘는지
견딜 수가 없을 정도였어요
맛은 정말 기가 막힐 정도로 맛집이랍니다.
그저께 모 방송 프로그램에서 문제를 푸는데
겨자로 인해 코가 매울 때 해결하는 방법을 무든
퀴즈문제가 나왔었는데
정수리를 두둘겨 주면 어느 정도 해소가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냉채족발 입을 먹고 정수리를 두둘겨 주곤 했는데
웬걸.... 아무런 해소가 안되네요
암튼요 맛집으로 소문난 집에서
맛있게 음식을 먹어주고 있는데요
옆 테이블에서 아름다움으로 소문난 신축빌라가 있다고
주고 받는 대화를 듣겠되었어요 .
도심의 편리함과 인프라가 모두 갖추어져 있고
자연속의 맑음과 깨끗함과 조용함이 함께
잘 어우러져 있는 집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저희 부부는 바로 입주가 가능해야 하고
사업을 인서울권에서 하려고 하는 계획을 세우고
있었기 때문에 이를 하기에 아주 적합한 교통환경을
갖고 있어야 했어요.
그리고 중요한 것은 제가 운전을 못해요.
항상 남편의 차에 타고 이동해야 한다는 점은
교통이 반드시 편리해야 한다는 점을 방증하는 부분이에요.
고양시 덕양구 고양동신축빌라는 바로 이 부분에서 가장
좋은 선택임을 알수 있었던 대목이에요
서울까지 가려면 지하철로 이동하는 것이 가장
간편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는데 바로
이렇게 3호선 삼송역을 이동할시 35분정도정도면
이동할 수 있다는 점은 커다란 장점인 것 같아요.
어차피 남편이 출근할때에 서울 외곽순환고속도로로
인접해 있는 도로를 타게 되는데 그때 나가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직까지는 부부가 사업을 계획만 가지고 있었지
본격으로 시작한건 아니라서요.
저는 서울에 시장조사차 이동해야 할 일이 많이
있었거든요.
그리고 주변에 인접한 GS 슈퍼마켓 E플러스마트
세이브마트 그리고 편의점과 병원과 공원은
이곳이 얼마나 매력적이다라고 하는 것을
알수가 있어요.
만약 제가 나중에 자녀를 낳아서 교육을 한다면
주변 환경이 어떻게 해야 할까라는 생각을 해볼수가
있어요.
근처에 있는 목암초와 목암중 그리고 고양일고
중부대학교까지 모두 붙어 있는 것은 오랫동안
다른 지역으로 갈 필요 없이 충분한 시간을 갖고
자녀 양육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내용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곳에 처음 들어서는 순간부터 상당히 좋은 인상을
받은것은 사실인것 같아요.
우선 빌라인데도 불고하고 이렇게 엘리베이터가 설치
된 곳은 많지가 않아요.
대부분 층수가 낮다는 이유로 들여놓지 않은 경우가
많이 있거든요.
다행히도 이삿짐을 옮길때에 이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면
충분히 이동이 가능하다는 점이 아주 좋은 점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게다가 무인택배함과 방범용CCTV가 탑재되어 있다보니
보안문제에 대해서도 괜찮은 편인거 같아요.
고양시 덕양구 고양동신축빌라 현관에 들어서게 되었는데요.
5층까지 있는 집이었는데 5층에는 복층에 보관하는
창고가 있기 때문에 한번 둘러보기로 하였습니다.
현관에 들어서자마자 이곳은 무엇이 있을까라는
급 호기심이 생겨났다고 해야 하나 그랬습니다.
신발장에 저렇게 거울이 있으니까 나갈때 잠깐
옷 매무새 정도는 하고 나가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신발도 가지런히 정리할 수 있도록 장도 마련
되어 있어서 잘 하면 될 것 같아요.
딱 들어서면 이렇게 나무원목재질의 바닥타일과
화장실의 모습과 아주 적절하게 잘 배치된 조명이
우리를 반겨주더군요.
그리고 채광도 꽤나 잘 되서 따뜻하다는
느낌을 주기도 합니다.
만약 이곳에서 산다면 공간을 다시 재배치
해야 겠지만 활용면에서는 꿀릴게 없이 잘
되어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거실을 잘 둘러보면 따뜻한 파스텔톤의 벽지가
우리를 반겨주기도 합니다.
이곳에다가 쇼파랑 티비를 놓으면 딱 맞을것
같아요.
제가 여기를 소개받을때 가장 궁금했던 것은 바로
복층구조였어요.
고양시 덕양구 고양동신축빌라에서
제가 5층 복층을 굳이 선택한 이유는
이곳이 어떤 구조인지 한번 확인해보고 싶었거든요
그만큼 5층이 넓다는 이야기가 될 것 같네요!
복층에는 아랫층과 비슷하게
거실이 있고 침실과 화장실도 들어간다고 합니다.
아니면 이 넓은 복층을 가족실로 꾸며도 좋을 것 같아요 .
저도 같은 생각이지만 요즘은
집에서 나 만의 시네마를 만들어 놓고
혼자 맥주를 마시면서 영화를 감상한다든징,
또는 가족이 둘러 앉아 맛있는 간식을 먹으며
가족 영화를 보는 것이
트렌드라고 합니다.
밖에 있는 대형 테라스에서 파티를 하고 들어와서
영화를 본다면 아름다움 가족의 모습이
그려지는 것 같습니다.
이곳의 복층 테라스는 상당히 전망트인 아주 좋은
공간이라고 볼수 있어요.
바깥이 한눈에 보이기도 하고 넓은 테라스같은
공간이 있기 떄문에 화초를 키우기에도
딱인 공간이라고도 부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그리고 이곳에 서서 맥주 한잔 마시면 아주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남편에게 어필을 하니까 동의하는 것 같아요
삼겹살도 궈먹재요!
이렇게 올라서보면 공간이 상당히 넓다는 것을
알수가 있어요.
이곳은 진짜 자유스러운 공간인지라 무엇을 해야
할지 딱히 지금 정하지는 않았지만 남편과 저는 이곳에다가
서재를 한번 꾸며볼까해요~
둘이서도 책도 읽고 아니면 플레이그라운드처럼
가정용 오락기를 가져다두고 티비를 크게 만들어서
두면 매우 도움이 많이 되리라고 생각이 들어요.
이렇게 공간 활용을 하면 적어도 와우 잘 했다라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첫 인상이었어요.
아직 바닥에 무엇인가를 깔지 않았지만 이곳도 활용할
수 있도록 바닥을 시공해주실거에요.
이 복층구조에는 카펫을 깔면 아주 딱일 것 같고
이곳에서 잠도 자도 되고 자유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아주 와닿습니다.
그리고 남편과 또 한가지 계획을 한것은 바베큐를 해먹는
공간이라는 점이에요.
방에서 한다면 냄새가 많이 날테니까 친구들이나
오면 이 곳에서 한번 해보는 것이 어떠냐 뭐 이런 것을
계획을 하는 것이지요.
다시 복층에서 내려온 거실의 모습은 기대했던
것보다 이상의 것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 사실이에요
그리고 쇼파와 소테이블이 놓인것을 보니까
마구마구 활용할 만한 영감이 떠올라서 매우
좋은 느낌이 나는데요?
식탁과 거실과의 거리가 멀지도 않고
동선이 그리 겹치는 것이 없기에
이부분에 있어서는 공간배치의 미학을
잘 설정한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다시 거실로 돌아왔어요.
배치를 이렇게 해두었어서 그냥 선택해도
좋을 것 같아요.
거실을 활용하기보다는 복층 구조를 활용해야하기에
남편은 컴퓨터를 주로 하고 저는 그림을 주로 그리거나
하기 떄문에 이 부분은 고양시 덕양구 고양동신축빌라의 내부
구조가 상당히 활용성이 높다고 하는 것을 보여주는
대목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쇼파에 앉은 느낌이에요.
이곳에 앉아서 남편을 보고 있노라면
기특할 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그리고 이곳의 구조는 방 3개 욕실 2개 복층
이렇게 되어 있어요.
활용성이 너무 많아서 친정어머니나 아니면
외가쪽을 모시고 살아도 될 거 같다는 생각이
들정도고 남편의 동생이 인서울에서 자취를
하고 있는데 불러다가 복층에 살게해도 될만큼
넓어서 남편이 공간활용에 대해서 상당히 고민을
하더라구요.
다른 각도로 찍어본 내용인데
요즘에는 LED 조명시공이 유행인가봐요?
저게 저렇게 되어 있으니까 공간의 격이
살아나는 것 같아서 좋은 것 같아요.
저는 오히려 평범하게 보일 수 있는
이 공간을 저 조명이 살려줬다고 생각을
하게 되더라구요.
주방을 확대해서 찍어본 내용인데요
사실 저희 남편이 요리를 잘하다보니까
결혼하면 자기가 요리한다고 그랬었거든요
실제로 지금 집에 요리기구가 있기도 해요
그러는 것을 보면 참으로 기특하기도 하는데
여기에 와서도 주방기구들을 만지작 하고
있노라면 흐뭇하다는!
무드를 아는 고양시 덕양구 고양동신축빌라의
건축기법은 이렇게 저만의 공간을 완성했다고
볼수 있네요.
안그래도 드레스룸이 없었는데 이곳을 잘 꾸며서
드레스룸으로 만들어버리면 어떻게 될까 라는
상상도 했어요.
요즘에는 집마다 드레스룸이 따로 있는데
말이죠.
한마디로 다용도실인셈이지요.
이곳에다가 옷을 걸어놓고 제가 좋아하는
구두를 놓고 하는 거죠 뭐 ㅎㅎ
이곳은 남편의 서재로 꾸며볼까해요
공간은 그다지 많이 차지 안해도 된다고 해서
책상이 있고 컴퓨터를 놓고 책장 하나만 놓겠다고
하더라구요. 그렇게 하라지요~ ㅎㅎ
이 방은 만약 미래의 자녀가 태어나면 이곳에 머물게
하면 될 것 같아요.
처음에는 저희의 보호가 필요하니까 안방에서
재우겠지만 나중에는 이곳에 오게 하여
지내게 하는 것이지요.
화장실의 모습인데요 이것은 안방에 있는
곳의 모습이에요.
회색으로 마무리를 지어서인지 상당히
고급스러운 느낌이고 수전도 그냥 쓴것같지는
않아보이는 느낌이에요.
그리고 작지만 있을건 다 있고요.
하지만 둘이 들어가기에는 좁은것 같네요 헤헤
이곳은 바깥쪽에 있는 화장실이에요.
아까는 작은 느낌이어서 진짜 샤워라고 하기보다는
되도록 작은 볼일만 보면 될 것 같은 느낌이었는데
여기는 뭐 다 할 수가 있네요.
손님들이 오면 이곳으로 안내하게 될테니까
그래도 신경써서 잘 꾸며놔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곳 역시 아무런 화장실기구들을 들여놓은게
아닌것 같아서 제가 좀 기대를 하고 바라보는 것이
있었네요.
암튼 오늘은 디게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집을 아직 계약한 것은 아니지만 이것보다
더 낮은 평수도 고려해볼만 하다고 생각이 들어졌어요.
그 이유는 공간이 너무 넓은것도 있고 만약
상의를 해도 활용계획이 떠오르지 않으면 그냥
작은 평수를 가야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