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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족이 편안히 쉴 수 있는 집을 구하려고 합니다. 

강서구 화곡동신축빌라 까치산역 전세 ,

애정을 키워가는 사랑의 보금자리...


사랑으로 맺어진 신혼집을 이렇게 부르곤 하죠.

좀 오글거리지만 따뜻한 느낌을 주는 말이에요.

한 가족의 생활공간인 사랑의 울타리를 만들고

그 안에서 애정을 키워나가는 모습은

가장 이상적인 신혼생활의 모습이기도 해요.

신혼부부의 보금자리는

다른 사람에게 자랑하기 위해 화려하게 꾸미기 보다는

부부가 사랑을 키워나가며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쾌적하고 안락하게 꾸미는 것이 중요합니다 .

 


우리가 지금 살고 있는 

 강서구 화곡동신축빌라  까치산역 전세를 구할 때의

기억을 되살려서

함께 살 집을 직접 고르고

예쁘게 꾸미고 싶어 하는

신혼부부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

결혼을 앞두고 일정과 예산 때문에

마음에 여유가 없는 분들도 있을 거예요.

그럴수록 두 사람의 함께 거주할 공간을

조금씩 만들어가며 따스함을 나누시기 바랍니다

직접 고르고 꾸며서 두 사람의 추억이

고스란히 스며들어 있는 집이라면

이 세상 어느 곳보다 행복한 공간이 될 테니까요.

집을 구한 다음

꾸미기에 신경 쓸 시간 없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듯 합니다.

너무 바빠서 신혼집에 신경 쓸 시간이 없다 .

걸혼 준비를 하다보면

매 주말마다 약속이며 일정이 끊이지 않는다.

밀린 일과 선약들 때문에 신혼집과 가구등을

구하거나 배치하는 데 생각만큼 시간을 내지못한다

그렇더라도 두 사람의 신혼생활이 시작되는 만큼

현명하고 요령 있게 스위트홈을 꾸며 보자

너무 바빠서 신혼집 구하기에

신경 쓰지 못하는 사람이라면

핵심 포인트만 참고하면 된다

예를 들어 가구를 고를때는

다음의 4가지 포인트만 명심하면 된다

○ 누구를 위한 가구인지 먼저 생각하고

○ 공간 크기에 맞는기구를 선댁하고모양과 색상을 맞추고

○ 발품을 팔아 되도록 많이 본다.

이 4가지 핵심 포인트를 파악하고 나면

실패하거나 고민하는 시간이 줄어들고

나름대로 응용도 할 수 있게 된다.

효율적인 목적만을 색각하다 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마음을 소홀히 하기 쉽다.

집이란 기본 생활공간인 동시에 마음이 쉬는 장소다.

부부의 마음을 지을 구하는데

두사람의 취향을 반영하는 메이지도 삽입돼 있다.

생활의 효율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몸과 마음이 진정한 쉼을 얻을 수 있는 공간이

제가 이야기 하고자 하는,

지향하는 신혼부부의 집구하기의 핵심이다.

 


5가지 포인트만 알면

멋진 인테리어가 완성된다

인테리어에 관심은 많은데

막상 신혼집을 꾸미려고 하면 생각보다 어렵다고들 한다.

이럴 때는 5가지 항목을 체크해보자

강서구 화곡동신축빌라  까치산역 전세 인테리어는

집 구하기, 배치, 수납, 가구고르기,

인테리어 데코의 5가지 요소가 필요하다.

마음에 드는 집을 고르고

적절한 배치와 수납을 통해

생활 기반을 다진 뒤,

가구와인테리어 데코로 눈을 즐겁게 만든다.

남다른 감각이나 특별한기술이 없어도

각 항목별로 어느 정도 기준을 채우고 나면

전체적으로 정돈된 멋진 강서구 화곡동신축빌라가 완성된다 .

5가지 요 소가 균형을 이룬 5각형을 그려보면

두루두루 만족스러운 인테리어가 눈앞에 필치질 것이다

신혼집은 어떤 공간이어야 할까?

가장 좋은 것은

두 사람이 편한하게 지낼 수 있는 공간이다

모든 집을 모델하우스나

인테리어 잡지에 소개된 집처럼 꾸밀수 없다.

하지만 인테리어에 관심이 없다고 해서

손 놓고 있는것도 바람직하지 않다

자신감을 갖고 두 사람만의 공간을구해보자 .

두 사람의 공간을 만들 다 보면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는 즐거움을 맛볼 수 있다

가구가 도착했을 때나

인테리어가 생각했던 대로 완성됐을때,

그 기쁨을 함께나눌 수 있다.

자기 마음대로 해놓고 살던 싱글일 때 와는

달리 두 사람의 생각이 함께 빛을 발하는 시간이다.

집 안을 멋지게 꾸미기 위해서는

가구점을 찾으면 되지만,

 집 안을 편안하게 만드는 것은 결국 부부이다.

공간에 대한 생각을 서로 나누고 

두 사람이 느끼는 편안함에 대해 대화를 나누다 보면

멋지고 예쁜 집이 완성된다 .

완성된 강서구 신축빌라전세  까치산역 전세 실내를 들여다 보자 .

거실은 반듯한 직사각형의 거실로

잘 정리정돈되 보이는 구조이고

거실을 밝혀 주는 전등은

9개의 개별 전등을 사용하여 전체작으로

어둡거나 그늘진 부분이 없이

거실 전체를 밝혀준다.

보조조명등도 하나하나 개별적으로 매립등으로 설치하여

깔끔함을 보여준다 .

아트월은 고급 유광대리석으로

먼지가 많이 타지 않고 청소하기에도 편리한 장점이 있다 .

  


아늑한 강서구 화곡동신축빌라  까치산역 전세 주방이다.

코발트블루로 최신 가장 유행하고 선호하는 컬러의 주방이다.

식탁 조명을 2개의 갓 펜던트 조명으로

업밸런스 하면서도 눈으로 보기에

어설퍼 보이지 않는 분위기연출이다.

ㄷ자주방을 하고 있으며

키높이 수납과 냉장고 공간이 한쪽 코너에 있어

전반적인 주방구조가 짜임새 있어 보이고

합리적인 움직임을 보장해 주는 크기와 구조의 멋진 주방이다.

단지 냉장고 공간이 1대공간만 확보되 있는 것이

아싑다면 아쉬운점이다.

요즘은 보통 2대 이상 3대 정도의 냉장고를

갖고 있는 세대들이 많다 .

 


안방침실인데,

천장을 일부분 포인트를 주기 위해

코발트블루 색상의 벽지를 사용하여

현대적인 감각으로 젊은 층과 미적 감각이 뛰어난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컬러 조합니다.

 

화장실 수납도 오랜 시간이 흘러도 질맂 않는 블랙 수압장을 달았고

가슴 높이정도에 포인트 타일을 시공하여

화장실에도 생리현상만 해결하는 공간이 아닌

힐링하고 사색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었다 .

 


B 타입 거실은 24평형대의 2룸입니다.

기본적인 마감재는 30평형대의 3룸과 동일합니다.

거실과 주방 및 침실등 동일한 색상과 마감으로

통일감을 준 2룸이다.


 

posted by 이레하우징

몇일간의 그정 연휴가 끝나고

일상으로 돌아온지 2일째 되는 날 아침이다.

또 다시 출근시간과 아이들 깨우는 일과

한판승부가 시작됬다 .

기상해야할 시간보다 최소한 30분 전에는 먼저 일어나

"아들아, 일어나라 7시 30분이야."

아들은 "응, "

∼∼∼

"아들아, 일어나라 7시 40분이야."

아들은 "응, 알았어 "

∼∼∼

"아들아, 일어나라 7시 40분이야." 다소 격앙된 톤으로

아들은 "응, 알았어 일어날께"

∼∼∼

이런 대화아닌 대화를 30분 정도 실갱이를 하고

나서야 아들은 일나고

내 임무는 끝이 나는가 싶지만,

천만에 ∼∼∼ ㅜㅜㅜㅜ

이번에는 딸이다 .

딸도 별반 다를 것이 하나도 없다 .

딸도 아들과 똑같은 과정을 걸쳐서

깨워서

출근을 시켜야 내 하루의 첫 번째 임무는

끝이 난다 . 

남편은 깨우지 말라고 한다 .

지들이 필요하면 안되겠다 싶으면

일어나겠지.

언제까지 그렇게 깨워서 출근을 시킬거냐고

깨워주지 말라고 한다 .

그런데 엄마의 마음에 그게 말 처럼 쉽게 되나여.

지각을 해서 상사와 동료들에게 눈총을 받거나

인사상 불이익을 당하면 어떡하냐하는 생각과 염려 때문에

어떻게든 깨워서 출근을 시켜야 하지 않을까요?

잇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오늘은 남편이 아이들이 전부 출근한 이후에

아침을 먹으며 이야기를 꺼낸다 .

저는 짐작을 했어요 .

남편이 무슨 말을 하려고 하는지를요

일전에도 한번 이야기를 한적이 있었는데

표정을 보니 같은 이야기를 하려고 하는 모양새이다 .

아이들을 독립을 시키자는 이야기다 .

강서구 화곡동 신축빌라전세를 알아보자고 한다 .

나도 공감을 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아이들이 걱정도 된다.

깨워 출근시키는 것도 싫지만

이제는 스스로 알아서 생활 나이가 됬으니

독립을 시키자는 주장이다.

못 이기는 척 밥을 먹고 따라 나서기로 했다 .

천천히 걸으면서 데이트 아닌 데이트를 하면서

주변도 돌아보면서 길을 나섰다 . 


남편이 몇 일전에 보아둔 강서구 화곡동 신축빌라전세 집을

보아둔게 있다고 한다 .

아마도 남편은 이미 마음속에 아이들 독립을 결정해놓고

혼자서 궁리를 하고 집을 염두에 두고 있었던 모양이다.

걸어가면서 남편의 설명들 조금 들었다 .

에어컨과 냉장고 및 드럼세탁기까지 모두 제공되는

풀옵션 집이라고 한다.

혼자살거나 둘이 살아도 충분한 면적이다.

23평형과 24평형이라고 한다 .

주차도 최소 1가구당 1대 이상은 주차할 수 있다고 한다 .

아이들이 혼자 나가서 살게 되면

분명 차를 한대씩 뽑을 게 뻔하니 주차문제로

불편하면 안되니 중요한 문제인데

다행이다.


집을 나와 정말 오랫만에 남편 팔짱을 끼고

걷노라니 기분은 흐믓했다 .

한 10여분을 걸어 가니 까치산역을 지나게 되었다 .

옛 추억을 떠올리며 아이스크림을 하나 사서

먹으며 걸어가는데 역에서 5분 남짓 걸었는데

강서구 화곡동 신축빌라전세 집에 도착하였다 .

5분 ∼ 7분 정도를 걸어서 전철을 이용하여 출퇴근할 수 있다면

만족할 만한 교통편이라고 생각한다.

바로 단지 앞에 마을버스도 있어서

5분 걷는게 싫으면 마을버스 타고 환승을 해도 될 듯하다 .

주변에 근린공원도 있어서 저녁을 먹고 아니면

휴일에 잠깐씩 나와서 산책도 하고

둘레길도 걸으면 좋을 긋 하다 .

아이들 전세 집을 얻을게 아니라

우리 부부가 살 집으로 구하는게 좋다는 생갇고 해 본다 .


현관을 들어가보니 아늑한 거실이 보인다 .

엠보싱 타입의 천장이 눈에 들어온다 .

풀옵션 신축빌라전세 집이다 보니

에어컨도 달려있고

조명도 나선형으로 한 곳에 몰려있지 않아

거실이 골고루 밝혀줄 것 같다 .

하루종일 직장에서 수고하고 돌아와서

저녁 밥을 먹고 거실에 앉아 있으면

왠지 모든 피로가 풀릴 것 만 같은 느낌이다.

바닥도 나무 무늬를 하고있는 강마루가 깔려있다 .

우리가 처음 결혼을하고 집을 얻을 때는

이런 집이 없었는데 지금은

정말 집들을 잘 짓는거 같다 . 

거실을 둘러보고 저는 여자이다보니

거실 보다는 주방에 관심이 더 많이 가는건 사실이다.

남편은 계속 거실에서 직원들과 담소를 나누고 있다 .

저는 남편을 거실에 두고

강서구 화곡동 신축빌라전세 집 주방으로 발길을 돌렸다 .

거실과 주방이 하나인 듯 일체형 주방이다.

움직일 수 있는 아일랜드 식탁도 준비되 있는게 보인다.

고정되 있는 아일랜드식탁이 아니라서

더욱 마음에 든다 .

마닥에 고정된 식탁이면 생활을 하다 보면 불편할 수도 있다 .

강제로 움직이면 원래 식탁이 있던 바닥자리는

분명 감마루가 갈려있지 않을 테니 흉스러울것 같다 .

움직일 수 있어서 다행이고

드럼세탁기도 빌트인으로 주방 싱크대 하부장쪽에 들어가 있다 .

주방은 일단 우리 이쁜 아이들이 살집으로 합격점이다.

내집이면 이것저것 전자제품들과 가구들을

장만하여 들어가겠지만

강서구 화곡동 신축빌라전세 집이니

그럴 필요는 없고 모두 빌트인 풀옵션이라 만족한다 .

주방을 살펴보고 침실로 가보았다 .

투룸이니 방이 2개가 있다 . 우리 아들과 딸이 살기에는

충분한 크기의 방이다.

아무래도 딸은 짐도 많고 하니 조금 큰방은 딸이 사용하고

작은방은 아들이 사용하면 될 것 같아요 .

아들은 또 퇴근하고 친구만나고 들어오고

집에거는 잠만잘테니 작은 방을 사용해도 되겠지요 .

새집이기도 해서 그렇겠지만

전체적인 구조도 그렇고 마감재들도 한결같이

색상과 컬러들이 조화를 잘 이루고 있는것 같다 .


화장실도 요즘 유행하는 블랙톤으로 욕실수납장을 만들었네요 .

세면대 다리도 없는 벽에 부착시키는 형태로

깔끔해서 좋아요 .

화장실에 여러 배관들이 보이면

지저분해 보이거든요 .



posted by 이레하우징

나와 우리 가족이 편안히 쉴 곳 , 

강서구 화곡동신축빌라 투룸 전세 서경팰리스 . 

집, 실컷 쓰고도 비싸게 되팔 수 있는 필수재다 . 

첫째 아이가 여덟 살이던 어느 날 이렇게 말하더군요.

"엄마, 집을 사는 건 무조건 이익이야? "

왜? 

이렇게 실컷 쓰고도 같은 값에 팔 수 있잖아. 

다른 물건은 쓰다가 다시 팔려면 엄청싸게 팔아야 해

 "가르쳐준 적도 없는데

 집에 대한 매력을 알아버린 녀석에게

 내심 놀랐습니다. 

녀석은 크면 차보다 집을 먼저 사겠다는 말도 했지요.


집보다 차값이 훨씬 싸기 때문에

 차를 사는 것은 비교적 쉽습니다. 

집을 사는 것은 훨씬 어럽습니다 

인내하고 공부하고 기다려야 하지요. 

상당 기간을 절약하고 저축해야 합니다

 수입이 얼마인가는 별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신혼 시절. 매달 250만 원씩 저축을 했습니다. 

당시 남편 월급이 170만 원, 

제 월급 역시 160만 원으로, 

월수입 330만 원이있습니다. 


분양과 전세 동시 진행 



첫 아이를 낳고 남편 혼자 250만 원을벌어올 때도

 최소한 수입의 많은 돈을 모을 수 없다고는 생각하지 않았어요 

 처음엔 수입에 관계없이 일단 저축을 했어요  

덕분에 2019년에

 드디어 강서구 화곡동신축빌라 투룸 전세에 첫 입주하게 되었습니다. 


 아들 셋을 키우다 보니 지상에 차가 다니지 않고

 초등학교를 갈 때 길을 건너지 않아도 되는

 안전한 신축빌라에 살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그런 꿈까지는 아니지만 꿈을 이루었습니다. 

 2006년 결혼한 이후 진세살이를 전전하다

 2019년 3층 신축빌라 투룸에 전세가격으로 내 집을 마련을 했을 때

 얼마나 행복했는지 모릅니다.

내 집 마련. 꼭 필요합니다 집은 필수재입니다. 

없으면 살아갈 수 없으니 까요. 


게다가실 것 쓰고서도 내가 산 값에, 

때로는(장기적으로는 늘 더 높은 가격에 팔 수 있습니다

또 저희 신혼집이었던 강서구 화곡동신축빌라  투룸 전세 집을 보면

수년동안  전세가격이나 매매가격이

 한 번도 하락한 적이 없습니다 

입지 좋고, 하군 좋고, 교통이 좋아 

선호도가 높은 지역의 24평 가격이 떨어질 일이 없어요.

대한민국 대도시의 20평대는

 언제나 희소가치가 있습니다.

 자녀를 많이 낳지 않아

 가가구당 인구가 줄어드는 탓도 있지만 

경제가 어려우니 사람들은 

집 규모를 늘리려고 하지 않습니다

 앞으로 도20평대 선호도는 변하지 않을 거예요.

집값이 떨어질까봐 너무 겁먹지 마세요. 

은행은 주택을 담보로 30년까지 대출을 해줍니다.


 지금 여러분이 사는 동네의

 30년 전 집값이 얼마였는지 생각해보면

 은행이 왜 30년 동안 주택담보대출을 해주는지 느낌이 올 거예요.

 은행은 절대 손해 보는 장사를 하지 않습니다.

 즉 집값은 장기적으로 떨어지지 않는다는 얘기입니다

강서구 화곡동신축빌라 , 

빨리 살수록 이득입니다. 

물론 입지에 따라 사이가 있습니다. 

서울은 아무리 집값이 비싸도 계속 오르고

시골은 집값이 무척 싸도 오르지 않으니까요. 

그런데 왜 그럴까요?

 서울시나 광역시 같은 대도시는

 이미 집을 지을 땅이 부족합니다.

 재개발, 재건축으로 인해

 기존 주택을 부수고 새로 지어야 예요.


특히 강서구 화곡동신축빌라  투룸 전세 주변 지역은  

일자리를 찾아 끊임없이 사람들이 유입되고, 

내년 인구의0,551가 결혼을 하니 신혼집도 필요합니다. 

만약 매년 6만 5,000세대의 집이 필요한데 

그 이하로 집이 지어진다면 어떨까요? 

재개발·재건축으로 인해 집을 부수면 

그 집에 살던 사람들은 어디 가서 살아야 할까요?

반면 인구가 점점 감소하고 

땅도 많은 지역은 집이 부족하지 않습니다 

언재든지 집을 지을 수 있어요. 


이런 곳에서는 집을살 필요가 없지요.

이제 어띤 집을 사야 할지 감이 잡했나요? 

그렇다면 사는 시점은 언제가 돼야 할까요?

답은 단순합니다 빠르면 빠를수록 좋습니다. 

최적의 타이밍을 잡기란

 불가능할 뿐더러 가격은 계속 오릅니다. 

그러니 가능한 한 빨리 

내 집 마련을 하는게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준비하고 노력하는 자에게 '용기' 라는

 선물이 주어 진다는 걸 알았습니다

두려움은 아무것도 못하게 만들고, 

결국 나를 가난하게 만들 뿐입니다 .  




posted by 이레하우징

어느덧 아이들이 자라서 이제 시집 장가를 갈 나이들이 되었다 . 

지난 토요일부터5일동안 구정 연휴라 

집에서 간만에 낮잠을 자고 있는데 

남편이 집 구경을 하러 가자고 한다 . 

우리는 특별히 명절이라고 찾아갈 시댁이 없어서

음식도 안하고 귀성도 하지 않는다 .

이런 명절이 저에게 특별한 휴가기간이다. 

그런데 남편이 그 귀중한 시간을 빼앗으려 한다 .

하긴 우리 딸이 나이가 과년해서 결혼을 시켜야 할

시기가 된 것 같기도 해서 따라 나섰다 .

집 값도 좀 저렴하면서 전철로 출퇴근을 할 수 있는

곳이면 좋겠다 싶어 2호선과 5호선이 만나는 

까치산역이 있는 화곡동신축빌라를 보러 가기로 했다 . 


일부러 차를 갖고 가지 않고 전철로 이동을 해서

주변도 돌라볼겸 바람도 셀 겸 대중교통 전철을 이용했다 . 

먼저 인터넷을 뒤져서 해당 사무실에 있는

어부장님과 기본적인 통화를 하고 방문을 했다 . 

이름이 기독교적인 이름이라 최소한 

거짓말은 안하겠고니 믿고 찾아갔다 . 


집 구경을 시작했다 . 

모던 스타일을 기반으로 하는 

럭셔리 스타일의 아름다움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화곡동신축빌라 더클래식이다 . 

이름에서 조차 풍미를 느낄 수 있다 . 


간결한 디자인이기에 오히려 그 우아함에 공감할 수 있고, 

과함을 경계하고 자중하는 스타일이기에

 더욱 귀족스럽다. 

24평형과 28평형 규모의 여유로운 공간이지만

 채우기보다는 여백미를 살리고자 했으며, 

마감 소재 자체가 가지는 고유의  담백한 멋을

그대로  드러내는 것 같았다 . 

고급스러운 첫인상에도 불구하고 

부담스러운 무게감을 대신 편안하고 

친근한 표정으로 다가오는 느낌이다. 


거실 인테리어에서 가장 크게 와 닿는 것은

 큰 규격의 타일 구성이다.

 넓은 공간에서 그 특유의 시원시원한 느낌이

 극대화되는 포세린 타일을 활용해

 화곡동신축빌라 더클래식을 세련된 이미지를 펼쳐놓았다.  

 차콜 색감의 벽면과 밝은 톤의 바닥이 만나는 경계면은

 뚜렷한 레이아웃이 떠오르는 결과로 이어졌다. 

작은 집 마감으로는 공간감을 축소시키는 원인으로

 지적을 받을 만한 매칭이지만, 

탁 트인 넓은 공간이기에 압축되는 느낌 없이

 뚜렷한 이목구비를 그려내는 효과만을 살려주는 분위기이다 . 


흑백의 대비감이 있는, 

 스테이 모던 (Stay Modern)의 현관

화이트와 블랙이 선명하게 대치하고 있는

 복도의 분위기가 매력적이다.

 타일의 크기가 크고

 세부 패턴이 들어가 있지 않기 때문에

 색감 차이가 주는 시크한 대비감만이

 선명하게 떠오르며 공간을 채운다. 

복도를 따라 길게 정렬한 매입등은 

마치 중간에서 길을 안내하듯 이어지고 있다.

 특정 부분에 시선을 집중시키기보다 

전체적인 대비감으로 아름다움을 표현한 공간이기에,

 조명은 두 요소 간의 중간 점에서

 균형을 잡아주는 축 같은 존재감을 나타내는 것 같다 . 


넓은 윤곽을 그리는 스테이 모던 (Stay Modern)의 거실

넓은 거실에서 메인 조명은 사실 큰 의미가 없다. 

오히려 바깥 라인이 어두워지면서

 넓은 거실의 장점은 퇴색하고 허전한

 공간감만 부각시키는 원인이 될 수 있는데 

화곡동신축빌라 거실의 메인조명 보다는 보조조명이나 

간접조명이 제 역할을 잘 감당해 주고 있는 것 같다 . 

디자이너는 과감하다 느껴질 정도의

 큰 우물천장을 디자인해 시선을 집중시키고

 간접 조명을 설치해 거실의 중심을 잡아주고 있다 . 

 외부 라인을 따라 다시 한번 간접 조명을 설치한 구성이

 탁 트인 거실의 안정감을 잡아내는 동시에, 

미니멀한 공간에 입체감을 심어주는 결정적인 한 수였다.


가정용 아파트에서는 쉽게 볼 수 있는

 대면식 'ㄱ'자 형 인테리어를 만날 수 있는 주방이다.

 한쪽 벽면은 온전한 수납공간으로,

 한쪽은 개수대를 포함한 조리 및 

가열대를  한꺼번에 배치해

 온전한 조리 영역으로 깔끔하게 정돈했다.

조리대 가운데 오픈된 영역으로 연결되며 

거실과의 통로 역할을 하게 된다.


깔끔한 맞춤형 수납장 

주방 수납은 폭과 너비에

 딱 맞게 짜 넣은 붙박이장이 책임진다.

 완벽하게 밀착된 디자인과 

어긋나는 부분이 없는 라인이 

세련미를 유발하고

 최대한의 수납공간을 확보하고 있다.

 대형주방가전이 들어올 자리까지 정확하게 계산해

 맞춤 제작했다고 한다 . 

때문에 입주 과정에서 새로운 가구와

 가전이 들어온 이후에도

 화곡동신축빌라의 처음 이미지는 그대로 유지된다고 한다 . 


미니멀한 공간감을 강조한 욕실 

메인 욕실은 매립형 수전과 조적식 욕조로

 매끈한 일체감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조적벽체 자체로 욕조를 구분하고

 샤워 공간을 만들었기 때문에

 욕실 전체의 면과 선이 하나로 연결되는 듯한

 미니멀한 공간감을 느낄 수 있다. 


장식과 컬러를 제한한 심플 디자인 

색은 단호하게 한 가지로 통일했으며

 세면대 가구에 블랙 계열의 어두운 색감을 허용한 것이

 단 하나의 작은 컬러 포인트다. 

단정하게 컨트롤한 인테리어 속, 

블랙 앤 화이트 세면대 주변에는 

프레임 없는 와이드형 거울과 간접 조명을 더 해

 잔잔하게 흘러가는 듯 

부드럽고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posted by 이레하우징

직장인들에게 있어 하루중 가장 힘든 시간대를 물어보면

출퇴근이 가장 힘들다고 이야기 한다 .

특히 출근하는 아침 시간대에는 5분이 아쉽고 소중한 시간이다.

우리 아들도 다를바가 없다 .

회사 근처로 집을 얻어주기로 했다 .

서울 시내에서 집을 분양을 받거나

전세를 얻어 주는 것은 금전적으로 너무 힘들다 .

그래서 인근 지역으로 알아보고 있었는데

강서구 마곡 업무지구 인근에 보기 힘든 저렴한

공항동신축빌라가 있다고 해서

집 구경도 할 겸 가격도 알아보보고 출퇴근 하는

교통편도 알아보려고 현장을 가보았다 .



공항동 마곡대림밸리

6층.15세대.방3 / 방3 / 화1

20평형.2룸/26평형.3룸

분양 또는 전세도 가능하다 .

엘리베이터

시스템에어컨2대(거실.안방)

스프링쿨러

냉장고2대공간 . 



임대용.직원들숙소용.일괄통매 선호매물

송정역.200미터.도보3분

마곡역인접

김포공항역(5호선.9호선.공항철도).인접

버스정류장.도보2분 .

주변을 둘러보니

우리처럼 사회 초년생들도 많고

젊은 부부들도 가정이 있는 기성세대들도

막론하고 마곡업무지구에 직장이 있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 지역이라고 한다.

그러다 보니 전월세등 임대가 잘되어

분양후 임대사업자로 등록하시는 분들도 많다고 한다 .

저희도 이런 임대사업자가 분양 받은 전세를 얻을 까

직접 공항동신축빌라 마곡대림밸리를

구입할까 고민중이다 .

송정초등초중고교.도보거리다수인접

마곡업무지구배후수혜지역

마곡도시개발구역배후지

LG사이언스파크

강서세무서

강서농수산물도매시장

롯데몰김포공항점

공항시장

전통공원.스카이파크 . 


한국 직장인 평균 출퇴근 시간은 58분으로

OECD국가 26곳 중 최장시간에 달한다.

이처럼 점차 삶의 질을 중시하는

사회 흐름에 따라 줄어들고는 있지만,

여전히 1시간이 넘는 출퇴근 시간으로 고

민하는 직장인들이 대다수다.

이로 인해 최근에는

직원들의 출퇴근 부담을 대폭 줄여주는

기숙사 시설을 보유한 지식산업센터가 주목 받고 있다.

불필요한 출퇴근 시간을 단축시켜

자기 개발, 취미활동 등

‘저녁 있는 삶”을 누릴 수 있어 직

원들의 선호도가 높은 편이다.

실제 기숙사는 근로자의

업무 만족도 향상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쾌적한 근무환경 제공을 위한기숙사가

갖춰진 지식산업센터가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서울시 강서구 마곡 업무지구 일대에 들어서는

공항동신축빌라 마곡대림밸리는

기숙사를 보유하려는 지식산업센터로 부터

주목을 받고 눈길을 끌고 있다.


안으로 들어가 보니까

거실과 안방 천장에 에어컨도 설치되 있어

다가오는 여름철 무더위도

걱정은 안해도 될 것 같다 .

화재감지기도 설치된 모습이 보인다.


아일랜드형 주방은 주방 중앙에

싱크대, 작업대, 가열대 등을 배치하여

자유롭게 움직이며 요리할 수 있게 한 형태이다.

이 형태의 주방은 넓은 주방에

적합하고 가족들과 대화를 하며

여러 명이 동시에 요리를 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사진 속의 공항동신축빌라 마곡대림밸리 주방에는

미니멀한 디자인의 작업대, 싱크대,

가열대 일체형의 시설이 배치되어

깔끔하고 모던한 공간이 연출되었다.

독특한 디자인의 천장 등이 조리 공간 위에 설치되어

마치 현대미술관의 한 부분을 보는 것 같다.

특이한 형태의 수도꼭지와

깔끔하게 조각낸듯한 싱크대가 위트있다.

가열대도 특별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는데,

각 점화구마다 틀이 있는 구조가 아니라

직사각형의 심플한 틀이 올려져 가열대가 완성된다.


사진 속의 공항동신축빌라 마곡대림밸리 침실은

화이트 색상으로 통일해 밝고

편안하게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작은 베란다를 개조해서

미니 서재로 꾸몄으며

옆에 작은 창을 뚫어 시원한 공간감과

자연채광을 확보했다.

완전히 긴장을 풀고 숙면을 취하기 위해선,

여러 가지 색상을 사용하는 것보단

이렇게 단색으로 차분하게 꾸민 인테리어가 이상적이다.


흰색과 검은색을 중심 색상으로 설정한 후

조명과 표면에 얹은 무늬로

다양한 깊이감을 느끼게 했다.

세면 공간과 화장실 옆으로 샤워 공간이 배치되어 있고,

유리 벽이 경계에 설치되어 있다.

유리 벽에도 검은색 띠를 두르듯 제작되어 있어

전체적으로 디자인에 일관성을 보인다.


posted by 이레하우징

신혼집에는 어떤 컬러가 장 어울릴까?

 한가지 컬러에 얽매일 필요는 없을 듯 하다. 

강서구 염창동빌라 진영리버타운에 전세로 입주한 

신혼부부의 집은 컬러를 골고루 활용해

집안에 표정을 입혔다 

다채로운 패턴을 조합하는 센스까지 갖추었으니

신혼집이라는 이름이 어울리는 

러블리한 공간의 완성은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이다 . 


결혼식을 마치고 신혼집에 입주하기까지 

한 달이나 시간 여유가 있었던 부부는 

지금까지 주택에서 살아왔던 그들은 

전세로 얻은 신혼집 , 

강서구 염창동빌라가 좀 낯설기도 했고, 

평수에 비해 공간이 작은데다 집에 들어서면 

방문이 여러 개 보이는 점들이 마음에 걸렀다.


그래서 이들 신혼부부는 

아예 단점을 활용해 

화사한 집으로 꾸미기로 스타일링 계획을 세웠다. 

가구는 쉽게 바꿀 수 없으니 베이식한 걸로 고르고,

 대신 튀는 소품과 패브릭으로 개성을 담기로 했다. 

큰 면적을 차지하는 몇 가지 컬러도 

강렬한 인상을 남기기 위해 의도한 것이다. 

올리브 그린의 주방 벽, 인디언 핑크의 방문 등 

비비드한컬러들의 조합은

 그녀의 신혼집을 피리지엔의 공간에서 봄 직한 

이국적인 공간으로 만들어 준다 . 


요리를 좋아 해 케이크 만드는 일을

 새롭게 시작한 그녀는 

자신의 오밀조밀한 주방 소품들과 

남편이 수집하던 귀여운 피규어, 

화가로 활동하는 시이버지가 선물한 그림들로

 인테리어를 완성했다.

여러 물건들을 감추기보다는 오픈 수납하는 쪽을 선택했다. 

어느 정도 먼지 쌓이는 점을 감수해야 하고

 남편의 피규어는 가끔 빨기도 해야 하지만

 다시 오지 않는 신혼집 다움을 연출하고 싶었다 . 

이젠 침실 벽에 걸 신혼여행 사진만 고르면 

웬만큼 집 꾸미기는 마무리가 되어 간다.

 꼼꼼한 성격상 사진 선택에도 꽤 시간이 걸릴 것이라는 

그녀 아마도 미리 사 둔 액자에 

부부의 행복한 순간이 담기는 날이

 진정한 스타일링의 마지막이 될 것이다.


책장으로 주방과 공간을 분리한 서재형 거실 

그녀는 주방에 대한 로망이 있었다. 

본격적으로 케이크 만드는 일을 시작하게 되면서

 기존의 아일랜드 식탁은 작업대로 사용하고,

 거실에는 커다란 식탁을 두어 

주방 공간을 확장하는 꿈을 꿨다. 

그러나 남편은 거실에 TV를 두고 소파에 편하게 누워서

 보고 싶다는 다른 생각을 품고 있었다.

 대다수의 남자들이 그렇듯이

 집에서 누리는 편안한 휴식을 위해서

 남편도 거실은 양보할 수 없었다. 

그의 바람대로 강서구 염창동빌라 신혼집 거실은 

 전형적인 모습으로 꾸몄다.

 다만 주방과 별개의 공간으로 느껴지도록 

오픈형 책장을 파티션 삼아 

냉장고와 소파 사이에 세웠다 . 


그만큼 거실이 좁아졌지만,

 주방 쪽으로 시선을 뺏기지 않고 쉴 수 있는

 독립 적인 서재형 거실이 만들어졌다. 

문제는 소파 맞은편의 긴 벽이었다. 

가구가 크면 공간을 더욱 비좁게 만들기 때문에, 

폭이 좁고 수납과 장식을 겸한

 작은 사이즈의 제품 위주로 골라서

 낭비되는 곳 없이 공간을 채웠다. 

아기자기한 패턴의 컬러풀한 커튼과

쿠션은 공간에 생기를 불어넣는 역할을 담당했다. 


페인팅으로 포인트 벽을 꾸민 주방 

작은 아일랜드 식탁이 놓인 진영리버타운 전세 집의 일자형 주방은

 변화를 주기 어려운 평범한 구조로 

거실 공간을 위해 상부장 한쪽을 떼어냈다. 

이들 신혼부부는 벽면을 올리브 그린으로 페인트칠하고, 

디자인이 예쁜 주방 용품을 오픈 수납하는 방법으로

 그들만의 특별한 주방 인테리어에 도전했다. 

작업 과정도 어렵고 원하는 색깔을

 제대로 연출하기가 쉽지 않은 페인팅 작업이었지만

 좋은 선택이었다고 느낀다.

 주방 소품들이 도드라져 보이고, 

컬러 테라피 효과도 있는 듯해서다.

커피 머신이나 토스터 등은

 오픈형 수납 가 이용해 거실 벽 쪽에 정리 정돈했다 .


기능뿐 아니라 디자인적인 요소까지 체크해서 구입한

 소형 가전들은 보이는 수납을 해도 부담이 적다. 

사이즈가 큰 냉장고는 좀 달랐다. 

이들 신혼부부는 무늬가 없는 휜색 냉장고를 사기 위에서

 없는 시간을 쪼개어 마트나 백화점으로 

얼마나 발품을 팜았는지 모른다. 

자신들의 마음에 들고

 집에 어울리는 걸 찾기 위해서

 때로는 집요함도 필요하다고 . 


 신부는 "패턴을 좋아해서 컵이나 접시들도 

패턴이 있는 걸 고르는 편이에요.

 요즘에는 밥그룻 하나도 예쁜 걸 찾게 되더라고요 .

선반에는 결혼 전부터 갖고 있던 그릇과 

선물 받은 그릇을 울려 뒀어요,"


코지 코너 연출로 공간의 활용도를 높인 침실 

신혼부부는 강서구 염창동빌라에 있는 3개의 방 중에서 

가장 크고 햇살이 잘 드는 정남향의 방음 침실로 꾸몄다.

처음에는 침대 외에 

디자이너 출신인 남편이 쓰는 

맥 컴퓨터와 책장도 놓고 싶었지만, 

답답하게 느껴져 덩치 큰 책장은 포기했다.

 또한 여느 집처럼 침실에 옷을 수납하고 싶지는 않았단다.

 패션 분야에서 일했던 경험으로

 가끔 쇼핑도 일의 연장처럼 느껴 진다는 아내는 

드레스룸 만큼은 분리해 꾸미고자 했다.


침실 틈새 공간 꾸밈 

1 바둑판 무늬의 '블랙&화이트,

 러그를 침대 스프레드와 매치

2 사이드 테이블도 오픈형으로 

여행지에서 산 소품과 책들을 올려 두있다 . 


신혼부부가 원하는 전세 집 침실이 확실하게 정해지자 

욕심을 부리기보다는 쉬고 잠자는 공간으로

 스타일링의 초점이 맞춰졌다.

 침대를 창문과 나란히 배치하고

 화장대는 안쪽 코너에,

 컴퓨터는 공간 박스를 책상 삼아 문가에 두었다.

"바닥에는 무채색의 카펫을 깔고

 침대 위는 컬러풀한 블랭킷을 매치했어요 . 


패턴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에게는

 어색해 보일 수도 있지만

칙칙함이나 밋밋한 느낌을 없애기에 좋은 빙 법이죠.”

이 부부의 아이디어가 가장 돋보이는 건

 책장과 옷장을 생략해서 생긴 

침대 발치의 자투리 공간 데드 스페이스가 될 뻔한 코너에

 안락의자와 카펫만으로 침실 속 작은 서재를 꾸몄다. 

주로 침대에서 책을 읽게 되어 

기대만큼 서재로서의 활용도가 높진 않아도

 짜임새가 있고 아늑한 공간 꾸미기에는 성공한 셈이다.


또다른 작은 공간들 

거실이 서재로 쓰이기 때문에 

작은방은 컴퓨터 방이라는 이름이 더 어울릴 지 모른다. 

이 곳은 키가 작은 수납장과 책상이 전부다.

 맞은편의 인디언 핑크 컬러의 방문을 열면  드레스룸이다.

 처음에는 시스템 옷장을 맞출까 싶었는데

 아이가 태어나면 헤집고 다닌다하고,

 남편이 자취하며 쓰던 옷장이 아깝기도 해서 계획을 변경했다.

나중에 또 다른 집을 꾸밀 기회가 오면

 드레스룸을 크게 만들고 싶다며, 

부부는 새로운 꿈을 꿔 본다

“ 전세 신혼집을 꾸미다 보면 욕심은 큰데 

방은 방은 작다는 현실에 부딪히게 되잖아요. 

그래서 적당한 선에서 절충하고

 때로는 포기하면서

 우리 집에 가장 적당한 무언가를

 결국 찾게 되는 것 같아요”


욕실은 욕조를 그대로 살리고

 무난한 그레이 컬러 타일로 마감했다.

 스마일 표정의 시트지를 변기에 붙였을 뿐인데,

 욕실은 들어갈 때마다 

저절로 미소 짓게 하는 공간이 되있다.

 위트 넘치는 소품은 역시 신혼집 연출에 단골 아이템이다 . 


부부의 사는 모습과 표정은 

강서구 염창동빌라 신혼집에서 소꼽놀이에 한참 빠져  

시간 가는 줄 모르느 어린아이와 닮아있다 . 

돌을 골라내어 풀을 찧고 

예쁜 꽃잎을 모아서 장식하 듯 

 두 사람 역시  새롭게 시작된  생활에 

필요한 것을 고르느라 바쁜 시간들을 보내야 했다, 

이제는 계절에 따라 커튼을 바꿔 달기도 하고

가구 위치조 바꿔 가면서 제법 신혼집에 익숙해 졌다. 

남편이 대학 시절 그린 그림을 찾아내 

방문에 장식하는 아내의 마음. 

아버지의 그림을 자랑스레 걸어 둔 

아들의 마음까지 꼽게 녹아 있는 신혼집은 아주 특별해 보인다 . 


염진21_둘오다섯..이여섯아홉_25 .

posted by 이레하우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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