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셨나요?
내가 살고 싶은 집 !
당신이 살고 싶은 집 !
내 마음이 사는 집, 일산 덕이동신축빌라 !
얼마 전 나는 살던 아파트를 팔았다
이사하는 것이 귀찮아 집의 크기를 조금 줄여서라도
맘 편히 살자는 생각으로 장만한 작은 집이었다
집을 살 때만 해도 이런 생각이였다 .
일단 아이를 돌봐 주시는 부모님 주변에 살아야 하니
다른 동네를 선택할 여지가 없었고,
오래된 구옥이니 집값 오른다는 기대는 하지 말자 .
이사하지 않아도 되는
주거의 안정감을 갖는 데 만족하자는 정도였다 .
그렇게 다짐했는데도
연일 부동산 소식을 전하는 뉴스나 산문을 보면서
아파트 값에 초연해지기란 쉽지 않았다.
값이 떨어진다 해도 걱정이지만
조금씩 올라도 이러다 떨어지면 어쩌나
조바심 나기는 마찬가지였다 .
하지만 가장 큰 문제는
그 집이 우리 가족에게 잘 맞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
잠깐씩이라도 독립된 공간에 있고 싶은데
대부분의 아파트가 그렇듯
거실을 중심으로 모든 공간이 한눈에 들어오고
어디에 있어도 집 안의 움직임과 소리가
감지되는 것도 피로감을 주었다.
몇 번씩이나 가구를 옮기고 공간 배치를 바꿔가며
용을 써 보아도 만족스럽지 않았고,
자연히 집에 있는 시간이 아주 편하지는 않았다 .
혼자 있을 때만 빼고 말이다.
단지 집이 좁아서가 아니다
자유롭게 뭔가를 시도하기엔 한계가 있는 보편적인 구조,
가장 큰 문제는 내가 살고 싶은 집에 대한
밑그림이 없는 상태에서 덜컥 집을 정한 것이 우리의 불찰이었다
그리고 모두들 apt를 사니까
저도 별 고민 없이 저지른 내 집 장만의 결과였다 .
그제야 우리가 살고 싶은 집에 대해 물음표를 던졌고,
적어도 apt먼트는 아니라는 결론에 닿았다 .
그것이 내가 집을 판 이유였고
일산 덕이동신축빌라를 알아보고 있는 이유이다 .
물론 마음에 드는 집을 구한 다음
이사 하는 방법도 있지만
그때가 되어 집이 팔리지 않을 수도 있고
그러다 보면 좋은 기회를 놓칠 수도 있을 것 같았다
솔직히 말하면 집값이 떨어지기 전에 팔자는
계산속도 없지 않았다
그래서 부담 없이 전세로 살면서 원하는 집에 대한
밑그림을 그리고 인연이 닿는 집을 찾았을 때
바로 실행에 옮기자는 계획을 세웠다
주변에선 왜 일부러 세입자틀 자청하느냐며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도 적지 않았지만,
내가 살던 집을 사기로 계약한 분마저
대출 받아 더 넓은 대중적인 집을 사라며 안타까워했다
그렇게 해서 새로 구한 집 ,
그 집도 역시 한국민의 대부분이 살고 있는 집이다.
하지만 지금 마음은 한결 편하다
내가 살고 싶은 집,
일산 덕이동신축빌라에 대한 꿈을 꾸고 있기 때문이다 .
그럼에도 많은 사람의 관심사는
도대체 언제 어느 정도의 돈이 있을 때
집을 사야 하나에 집중된다
막상 사려고 하면 니무 올랐다고 하고
지금은 침체기이니 좀더 기다려보라고도 한다
그러다 보면 더 오르지 않을까
혹은 조금만 기다리면 내리지 않을까
하는 고민으로 갈팡질팡하다
결국엔 원점에서 빙빙 도는 것이
집을 구하려는 사람들의 딜레마다
나 역시 돈이 얼마나 있으면 내 마음에 드는
괜찮은 집에 살 수 있을까가 최대 관심사였다
그런데 실상 사람들을 만나보니
돈이 "1번"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중요한 것은 자신과 함께 사는 가족이
꿈꾸는 삶, 그 삶의 모습을 구체적으로
만들어가는 것이다 .
그 밑그림 속에 일산 덕이동신축빌라이 있다면
집값이 오르고 내리고는 크게 중요치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생각이 거기까지 미쳤을 때는
적어도 비싼 값에 팔기 위한 집이 아니라
행복하게 살기 위한 집이 1순위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쯤 되면 내게 맞는 일산 덕이동신축빌라와
그렇지 않은 집을구하는 혜안도 생길 것이다
정말로 중요한 것은 집에 대한
구체적인 바람을 통해
내가 꿈꾸는 인생을 설계하는 것이다 .
단지의 모양이 마치 고양시 아파트단지를 보는 듯한 느낌이 든다 .
이제는 일산 덕이동신축빌라도 다른 어떤 주거 형태의 모습과도
어떤 내용으로 비교를 해 보아도
뒤지거나 부족한 점이 1도 없어 보인다.
현관전실도 망입유리의 중문 ,
원목으로 현관 벽을 붙이고
하이그로시의 신발장과 검은 대리석의 타일로 바닥을 깔아서
집다운 면모를 갖추고 있다 .
신발장 하단 부분도 공간을 만들어
평상시의 신발을 보관하여
현관을 지저분하지 않은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한
센스도 엿보인다 .
어디에서도 예지슬 같은 일산 신축빌라를 만나보지 못할 것 같다 .
엘리베이터도 있어서 생활에 편리하고
주변 벽면 마감을 대리석 타일로 마무리하여 고급져 보인다.
엘리베이터가 있어도 우리는 외출과 출근시간대에만 이용하고
귀가시에는 계단을 이용하기로 남편과 다짐을 하였다 .
다리에 근육을 키워서 등산도 다니기로 하였다 .
일산 덕이동신축빌라 예지슬 안으로 들어가 보니
대궐 처럼 으리으리해 보인다.
지금까지 좁은 집에서
조용하지도 않고
뭐 하나 내세울것이 없는 집에서만 살았었는데
이런 집으로 이사를 오게 되다니 정말 꿈만 같다는 생각이다 .
정말 일찍감치 살던 집을 팔고
매일 같이 이런 일산 덕이동신축빌라에 살기 위해서
동분서주 알아보기를 잘 했다는 생각에
스스로 기특하다고 친찬해 주고 싶다 .
잠시 전세를 살기로 했던 이유가 바로
내 마음에 쏙 들어오는 이런 집을 구하기 위해서다 .
개구리가 도약하기 위해서 뒤로 한 발짝 후퇴하는 것 처럼말이다.
거실 천장에는 대형 에어컨도 들어가 있다 .
집이 마음에 들어 마음도 시원하고
에어컨이 있어 몸도 시원햐지는 집이다.
원목으로 만들어진 일산 덕이동신축빌라 아트월이다.
집의 모든 점들이 너무나 내 마음을 빼앗아 간다 .
우와 ∼
욕실을 구경해 바요
샤워부스도 있고
시크항 수납장들과
배관이 없는 세면대
샤워를 하다가 비눗물에 미끄러지지 않도록
바닥전용 타일도 깔려 있고
한 겨울에도 샤워를 매일
아침 저녁으로 하고 싶어지는 화장실이다 .
샤워를 너무 자주하면 피부가 건조해지니 그
렇게는 하지 말아야지요 .
일산 덕이동신축빌라 주방 모습도 훌륭합니다 .
우선 저는 깨끗하고 밝아서 좋아요
주방이 어두우면 음식을 하는데
양념 빛깔이 잘 우러나오지 않아요 .
양념 배합이 잘 못되면맛이 이상해진다 .
그래서 주방은 항상 밝게 해 주는게 좋다 .
냉장고도 2대가 들어갈 스페이스가 있고
다용도실까지 합하면 3대가 들어갈 수 있다
우리 집에 냉장고가 3대 있다 .
상부장과 하부장에 문을 열고 닫는 손잡이가 없다 .
이 점도 마음에 든다 .
손잡이가 있으면 지저분해 보일뿐더러
사용하다 보면 떨어지게 마련인데
그럼 교체를 할 때 같은 것을 구하지 못하면
대 실망이다 .
똔 손잡이가 없는 것이 평상시 사용에도 편리하다 .
운동장 같은 안방이다.
가로 세로 모두 11자가 나올 것 같다 .
창호도 두군데에 있다
바닥은 나무무늬의 강마루가 깔려있다 .
창문이 있는 쪽에 붙박이장을 만들어 설치해도 좋을 것 같다.
창문 앞으로 화장대를 만들어 놓으면
시원스럽고 환하게 화장도 잘 될 것 같다 .
아주 충분한 공간은 아니지만
시스템 드레스룸도 안방에 있다 .
드레스룸이 나에겐 충분하지 않아 다소 아쉬운 점이다.
그래도 안방이 넓어 붙박이장을 만들수 있어 다행이다 .
아이들방으로 사용할 작은방과 중간방들도
안방과 동일한 바닥재를 깔아 두어서
집 안 전체의 통일감을 주었다
아이들방도 크기가 아주 크고 넓어 보인다 .
'신축빌라_고양일산서구 > 덕이동'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산 덕이동 신축빌라 너∼올해의 목표가 되다 (0) | 2019.02.20 |
---|---|
일산복층중에서 젤로 큰 그림같은 덕이동신축빌라 (0) | 2019.02.17 |
덕이동 블루캐슬 일산신축빌라 포스가 느껴져 (0) | 2019.02.07 |
일산 덕이동신축빌라 이사해서 축하해요 (0) | 2019.02.03 |
고양시 일산 덕이동 신축빌라 새하얀 눈처럼 화사한 위더스빌 (0) | 2019.01.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