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덕양구 내유동신축빌라 청도하늘채 언제나 옳다

그제는 아주 가까운 절친의 집들이를 다녀왔다 . 

결혼한지 10여년만에 처음으로 장만한 집이다. 

두 부부가 참으로 알뜰하게 살더니만

경코 짧지도 않지만 길지도 않은 기간, 

10년만에 집을 장만하였다 . 

내가 볼 때는 내 친구이지만 

친구보다는 

제수씨가 지혜롭고 헌신적인 여자인거 같다 . 

전형적인 한국인의 엄마 같은 여자다 .

마치 신사임당을 보는 듯 한 제수씨다 . 

맞벌이를 하면서도 흐트러짐을 전혀 찾아볼 수 었는 주부다 .

고양시 덕양구 내유동신축빌라 청도하늘채

절친이 이사를 한 곳은 

고양시 덕양구 통일로 주변에 위치한 

 고양시 덕양구 통일로 주변의 

내유동신축빌라 37평형대 청도하늘채이다 . 

집이 깔끔하고 절도있게 균형잡힌 집이다. 

절친네 집들이를 다녀온 이야기를 해보자 . 

대규모 단지를 형성하고 있는 빌라타운인데 

집들이를 가던 날 같은 단지내에 

수현쉐르빌이라는 집도 처음으로 

분양을 시작한다고 해서 그 집도 구경하고 왔다 . 

몇 달 나중에 지은 집이라고 

절친의 집 보다고 더 좋은 것 같다 . 

나도 이사를 하고 싶은 마음이 

가슴 저 밑에서부터 용솟음치는 것 같다 . 

친구 집에 대한 내용들은 위에 박스 속에 열거해 두었다 .

사진들은 친구가 입주하기 전에 찍어 놓은 사진들이다. 

전체적으로 따뜻한 톤의 조명을 사용하여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했고, 

포근한 색감의 가구들로 스타일링한 빌라다 . 

거실

화이트와 그레이컬러로 모던하면서도

 아늑한 분위기를 낸 거실이다. 

낮은 TV선반과 그 위에 

소품으로 아기자기함을 더했고 

주조명 대신 매입등을 설치하여 

은은함을 연출하였다 .  

진그레이 가죽소파와 소파 테이블을 두었고 

벽에 부착한 스탠드 조명이 인상적인 공간이다 .  

거실창은 폴딩도어를 설치하여 

바깥쪽에 홈카페를 마련하여 

나만의 공간을 꾸몄다. 

바닥은 우드 강마루 헤링본 마감으로 

화이트 톤 공간과 잘 어울린다 .  

내유동신축빌라 청도하늘채

내유동 신축빌라 청도하늘채

내유동빌라 청도하늘채

내유동신축빌라

발코니

내유동신축빌라 청도하늘채 발코니에는 

조그마한 홈카페를 마련하여 

티타임과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 

주말이면 안락한 카페를 집 안에서 즐기고 있다고 한다 .  

원뿔모양의 하얀 팬턴트를 매치하여 

아늑한 공간을 형성하였다 .  

벽면과 복도를 따라 설치된 매입등이 

전체적인 분위기를 은은하게 만들어

 편안한 공간으로 만들어준다 . 

주방

조그마한 다이닝 공간과 함께있는 주방이다. 

깔끔한 화이트 톤으로 제작하였고 

간접조명을 매치하였다. 

조그마한 다이닝 공간과 함께있는 주방이다.

깔끔한 화이트 톤으로 제작하였고 

간접조명을 매치하였다. 

사진속 절친네 주방은 전체적으로

 화이트 톤의 마감재로 구성되어 있다. 

하지만 다양한 소재와 패턴으로

 유쾌하고 위트 넘치는 주방이 되었다. 

화이트 컬러의 천장에는 

둥글고 작은 조명이 여러 개 설치되어

 조도도 확보하면서 장식의 효과도 냈다. 

주방 한쪽 면이 전면 창으로 시공되었기 때문에 

공간에 빛이 부족할 걱정은 없으니

 작은 조명만으로도 필요한 빛은 확보할 수 있을 것이다.

 바깥 풍경을 담아낸 전면 창과 

직각을 이루는 벽은 광택이 나는 하얀 타일로 시공되어

 레트로한 느낌을 냈다. 

더불어 목제 가구와 식물들이

 어우러져 레트로 스타일 주방의

 모습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이 주방을 특별하게 만드는 한 수는 바닥재이다. 

그렇다 할 강조색이 없었다면

 밋밋해 보일 수 있었을 주방에 

유쾌한 블루 컬러의 패턴 바닥재가 시공되면서 

공간의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이 특별한 바닥재는 거실과 

주방을 확실히 구분할 수 있는

 자연스러운 경계의 역할을 하기도 한다.

방

거실과 마찬가지로 헤링본 시공과 

화이트 톤 마감을 한 

내유동신축빌라 청도하늘채 침실이다. 

붙박이장 또한 화이트 톤으로 

전체적인 톤앤매너를 맞추었다. 

감각적인 벽부등이 아늑한 침실 공간을 완성하였다 .  

아이들 침실 . 

충분한 숙면과 동시에 

충분한 햇빛을 즐겨야 하는 시기이다. 

얇은 커튼 막을 하나 두어 

햇빛을 충분히 즐길 수 있게 하면서 

그 위로 암막커튼을 설치해 

숙면을 할 수 있도록 도왔다.

복고풍 인테리어는 마치 과거로 

시간을 되돌린 듯한 오묘하고

 아련한 느낌을 선사한다. 

어릴 적부터 모아왔던 소장품, 가구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추억이 깃든

 복고풍 침실 분위기를 만들어 주는 침실이다 . 

벽면과 복도를 따라 설치된 매입등이 

전체적인 분위기를 은은하게 만들어

 편안한 공간으로 만들어준다 .  

욕실

모노톤으로 심플하면서도 

감각적으로 마감한 내유동신축빌라 청도하늘채 욕실이다. 

그레이와 블랙으로 적절하게 포인트를 주었고 

글로시한 세로마감의 타일이 

감각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  

다양한 그레이 톤 타일로 

차분하지만 다채로운 분위기를 낸 욕실이다 .  

현관

군더더기없는 깔끔한 화이트 톤의 현관이다. 

양옆의 넉넉한 수납공간 제작과 

거울로 제작한 내유동신축빌라 청도하늘채 현관장은 

공간에 개방감을 극대화되었다 . 

 또한 언밸런스 도어를 설치하여 

감각적인 공간이 완성되었다. 

전실 공간에는 벤치와 벽걸이형 수납장을 걸어

 아기자기한 인테리어를 완성하였다 .

세로로 시공한 아이보리톤 타일과 

잘 어우러지고 귀여운 인형들을 매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