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보통 여자들과 조금은 다르다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
그런데 그저께 어제 저를 보고 나도 별 수 없는
보통 여자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
와내하면은요
그저께 저녁무렵에 반려견을 끌어 낮고 티비를 보고 있었는데
갑짜기 분위기가 싸늘해지는 거에요.
요즘 유행하는 말로 갑분싸가 되었어요 .
티비가 갑짜기 나가 버렸어요 .
우리 반려견 종이가 움지이다가 리모컨을 건드렸나 해서
다시 껐다 키기를 서너번...
아무리 여러번 티비를 껐다 키고
모뎀을 껐다 키고 해 보아도 별 만응이 없는거에요.
고객센터에 전화를 걸었더니
늘 똑 같은 멘트 "모든 기기들을 껐다 켜주세요" 라는 멘트였어요.
몇 번을 해보았어요 라고 하자
그러면 고장접수를 해주겠다고 ...
그게 전부였고 3일이 지난 오늘에서야
기사분이 오셔서 이 적 저것 만져보시더니
집을 오래된 집이라 설비들이 모두 노후되어 그렇다구
하시더라구요 .
응급복구는 해 주시고 가셨는데
또 다시 그럴꺼라구 하시네요 .
티비를 못 보니 답답해요
잘 때도 티비를 보면서 잠을 들어야 하는데
조금 불면증이 있거든요 ...
티비가 없으면 안되는 저도 보통여자랍니다.
티비도 마음대로 볼 수 없는
오래되고 낡은 전셋집에서 탈피를 좀 해야겠어요 .
그렇찮아도 남편은 집이 우풍이 있다고 자기도 춥지만
우리 에들과 반려견도 밤에 추울 거라고
이사를 하자고 하는 참이었는데,
또 올 3월이면 둘째 아이도 학교를 들어가야 하니
걸어서 학교를 다닐 수 있는 곳으로
이사를 가야 할 것 같긴해요 .
마음 먹은 김에 저도 잘 됬다 싶어서
몇일 전에 시장을 갖다 오다 보니
마침 지금 살고 있는 주변에
인천 도화동신축빌라를 분양 한다고 큰 현수막이 걸려있더라구요 .
한번 가격도 궁금하고 우리 형편에 이사를 갈 수있는지
그리고 실내는 어떻게 생겼는지
방은 몇개인지등과
또는 저는 여자이다 보니
주방은 어떻게 생겼는지 두루두루 궁금해서
그 곳으로 한번 가보았어요 .
설마 지금살고 있는 집처럼 추운 집은 아니면 된다는
생각만 하고 구경을 해보기로 했어요 .
이 곳은 시장을 오고 가는 길에 공사하는 모습을
항상 볼 수 있어서 공사모습만 보아왔는데
막상 와서 보니 규모와 건축시설들이
입이 쩍 벌어질 정도로 좋아보였어요 .
지금 사는 집이랑은 비교조차 할 수 없는
멋지고 큰 집처럼 보였어요 .
인천 도화동.삼성캐슬
2개동.80세대.2가지타입
주거용오피스텔.48세대
아파트.32세대
방3개.화2개.다용도실1개.통베린다
넓은거실과주방
넉넉한주방수납공간
막힘없는시원스런거실조망
깔끔한 실내인테리어
주차공간100%이상 .
남편은 저녁에 퇴근하면서 보고 왔는데
주차장이 너무 좋다고 합니다.
지금은 골목에 주차를 하느라고 주변을 몇번을 뱅뱅 돌다가
주차를 하고 들어오곤했거든요 .
그런데 인천 도화동신축빌라는 주차가 최소 각 집에 1대이상
주차할 수 있다고 하니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
제가 보았던 집은 남쪽으로 바라보고 있어서
햇빛이 거실 전체로 들어와 퍼지는 모습이 보이더러구요 .
거실에서 바같을 바라보니 막힘도 없어요 .
전망과 조망이 한 없이 좋아 보였어요 .
이 곳으로 이사를 오게되면
환경도 좋고 분위기도 좋아서
제2의 시혼기분이 들거 같아요 .
입주금에 한번 더 놀랬어요 .
저희는 가진게 별로 없어서
구경을 하고 집이 마음에 들어도
이사를 못 올꺼야하고 그냥 포기하고
집이나 한번 보자라는 생각이었는데
헐....
한장만 있으면 가능하다고 합니다.
내색은 안했지만 두번 볼 것도 없다 .
고민할 것고 없고
생각해 볼 것도 없다
이 집이 곧 우리집이다라고
다밎을 하며 좀 구경을 하깋 했어요 .
저는 주방이 좋아보였어요 .
뭐 비록 음식은 유면 셰프들 처럼 잘은 못하지만
그래도 남편이 항상 맛있다고 하면서
먹어주고 시어머니도 잘 한다고 하셨어요 .
그런 주부이다 보니
주방이 넓고 음식을 만드는데 편한 공간을 가진 주방 구조에
항상 로망을 갖고 있었거든요 .
음식을 더 맛있게 만들어 가족들을 먹일수 있을 것 같은 주방입니다.
잠시 멈춰서 상상에 빠졌어요 .
마치 셰프가 되어 인천 도화동신축빌라 주방에서
요리하는 내 자신의 모습을 ... 깨몽
처음에 제가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집이 우풍이 있어서
춥다고 남편이 이사를 가자고 했었는데
이 집에 들어와 보니
지금 겨울인데도 오늘 영화 6도라고 하는데도
실내가 하나도 안추었어요 .
"난방을 많이 했나바요?"라고 했더니
안내해 주시는 분이 아직 도시가스 인입이 안되었고
내일 도시가스 허가 받고 인입된다고 하시면서
건물 자체로 외부와 내부에 2중으로 단열시공을 하였고
창문도 2중창문이면서 각 창문들도
2중 단열유리를 사용한 유리와 유리 사이에
지로 가스를 주입하여
단열과 방음이 1등급인 창문이기 때문에
단열이 잘되어 춥지 않고
방음도 잘 된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창문을 열었다 닫았다 해 보이는데
정말 바깥에서 공사하는 소리가 1도 안들리는 거에요 .
그래서 안내하시는 분의 말에 신뢰를 갖게 되었어요 .
현관부터가 남달라보였어요 .
중문이 있는데 유리로 되 있음에도
안쪽이 바로 보이지 않도록 엡보싱이라고 하나
뭐라고 부르는지 잘 모르지만
유리를 통해서 실내가 보이지 않더라구요 .
신발장 밑부부에도 센서등과 함께 공간을 만들어 두어
신발을 신발장 밑에 보관하게 되 있어
우리집에 들어오는 첫 인상부터
호감을 가질 수 있는 집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
현관바닥도 고급섧게 보이는 타일을 깔았고
큰 타일을 깔아서 그런지 현관이 아주 넓게 느꼈어요 .
현관에서부터 반해서 들어왔는데
인천 도화동신축빌라 거실을 보고는
기절을 할 뻔 했어요 .
거실 크기가 지금 살고 있는 우리집만해요 .
조금은 깊어 보이는 우물천장으로
전등들이 모두 우물천장 안에 매립이 되어 있어
깔끔해 보였어요 .
ㄴ전등이 노출되 있으며 먼지들과 여름철 날벌레들이
그 안으로 들어가 죽으면 청소하기도 힘들거든요 .
아이르르 키우다 보니까
전열교환기가 설치되 있는 게 보였어요 .
요즘 하루도 빠짐없이 미세먼지와 공기 오염으로
호흡기질환들고 많이들 고생하시잖아요 .
전열교환기가 무상으로 설최 되 있어서
깨끗한 공기로 건강을 지킬 수 있을 것 같아요 .
아트월은 대리석으로 붙여 놓아
다른 집들과 비슷해 보였지만
쇼파 공간이 액자모양의 디자인으로 딱 제 스타일입니다.
거실 구경을 하고 뒤를 돌아보니
ㄷ자 모양을 한 주방이 보입니다.
식탁과 함께 ㄷ자 구조인데요
식탁은 싱크대에 비해
높이를 한 단계 낮게 만들어 밥을 먹을 때
높이로 수저 사용이 불편하지 않도록
작은 곳까지 세심한 신경을 쓴거시 보입니다.
주방수납장의 손잡이들 모양이 특별했어요 .
손잡이도 주방의 모습을 만드는데 일조를 하거든요 .
손잡이가 포인트인거 같았어요 .
싱부장과 하부장 모두 하이그로시가 아닌 도장제품으로
비싸고 고급지게 보였어요 .
현관, 거실 주방을 지나서
안방으로 들어왔어요 .
안방만으로도 넓어서
안방에서 우리 가족이 모두 살아도 될 거 같은
넓은공간입니다.
넓은 안방과 별도로 그 안쪽으로
드레스룸이 있어요 .
시스템옷장도 설치되 있어요 .
이사를 할 때 옷장들이 짐이 된다고 하는데
인천 도화동신축빌라로 이사를 온다면
날고 무거운 장농들은 모두 버리고 와도 되겠어요 .
이 정도 크기의 드레스룸에 시스템옷장이면
울 부부의 옷은 충분히 보관하고도 남을 듯 합니다.
드레스룸에도 문이 달려있어서
미처 정리를 못한다 해도 친구들이 오거나
시댁식구들이 갑짜기 방문을 하여도
마음이 불안하지 않겠어요 .
싫은 소리 듣지 않으려면 미리 정리정돈을 해 두어야
시어머니 잔소리를 안드겠지요 .
친구들 한테는 책잡히지 않을 것이고요 .
이런 공간 한하나가 저에게는 무릉도원 같은 공간들입니다.
이런 집에서 이런 공간들을 이용하면서 살아야
사람 사는 맛이 날것 같아요 .
너 아니면 안되 .
난 너로 정했어.
라고 남편에게 말을 해야겠어요 .
화장실은 어떻고요
화장실이 하나인지라
출근시간 등교시간만 되면
한바탕 전쟁아닌 전쟁을 치러야 하는데
화장실이 2개나 있으니 여기가 바로 천국입니다.
통베란다인데요,
보일러실이 있어요 .
그냔 두면 보일러 배관들 때문에 지저분해 보이는데
이 곳에 철문을 설치했네요 .
안정하기도 하고 깨끗해 보여서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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