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야당동에 싱그러운 아침햇살이 가득한 신축빌라 역세권 복층

 

파주 야당동에 위치한 ,

싱그러운 아침햇살이 가득한 곳 ! 

역세권 복층 . 

 

아침에 눈을 뜨고 나니

오늘이 참 기대가 되더라구요!

그것은 바로 오늘 파주 야당동신축빌라를

가보는 날이기 때문이에요!

저희 부부는 신혼을 차린지 12년이 지났고

이제 열심히 돈을 벌어서 새로운 곳으로

이사를 가고 싶어했어요.

그러다가 찾아갔던 곳이 바로 이곳입니다.

 

파주 야당동에 싱그러운 아침햇살이 가득한 신축빌라 역세권 복층

전세대 3룸 및 복층은 4룸으로 구성

3룸에는 화장실 2개와 안방에 테라스가,

4룸에는 복층으로 화장실 3개 베란다와 테라스 .

 

가구수가 많지 않아 분양이 빨리될 가능성 있음

경의 중앙선 야당역과 GTX-A 운정역 초역세권에

상가매물도 6호가 있습니다.

 

그리고 12살 아이도 있어서 교육문제도

조금은 걱정이 되다보니 인프라가

잘 갖춰진 곳을 찾게 되더라구요.

이곳은 한빛초등학교 부터 고등학교까지

다양한 학군이 밀집되어 있는 것을

확인을 할수가 있었어요.

 

무엇보다 좋았던 것은 역세권인지라

주변에 도보로 맛집도 갈수가 있고

편의점 마트 이런 곳도 갈수가 있다고

하는 것은 분명 장점입니다!

 

엘리베이터는 13인승으로서

매우 준수한 시설을 배치해뒀어요!

나름대로 아파트에서 살다가 와서 그런지

엘리베이터가 없으면 못 살겠더라구요!

 

파주 야당동에 싱그러운 아침햇살이 가득한 신축빌라 역세권 복층 엘리베이터

거실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화이트 형식의 다자인이 눈길을 끌더라구요

저는 이렇게 순백색의 디자인이

좋더라구요~ 이유는 꾸미는데로 바로바로

모양이 나타나기 때문이에요~ ㅎㅎ

 

순백색의 디자인이 빛을 발할때는

바로 지금 이순간이 아닌가 싶어요~

마치 어떠한 유럽풍의 궁전처럼 간접등도

잘 배치가 되어 있어서 어느 미적감각이

뛰어난 인테리어 반장님이 시공한듯한

느낌이 풀풀 풍기네요~

남편은 제가 좋으면 다 좋다며

옆에서 넌시리 이야기 하지만

자기도 굉장히 좋아하는 것 같은데요?

 

아트월의 장식은 자칫 잘못하면

밋밋해보이는 디자인을 확 살려주는

조연역할에 충실하고 있어요

저기다가 티비를 놔야 한다니

정말 마음이 힘들더라구요~ ㅜㅜ

티비를 다른데 놔야 하나..

 

에어컨이 달릴 위치이지만 아직은

공사중였어요.

시스템 에어컨이 기본탑재되어 있는

파주 야당동신축빌라였어요.

 

파주 야당동에 싱그러운 아침햇살이 가득한 신축빌라 역세권 복층 쇼파월

▶▶▶ 이레하우징에 있는 역세권 복층

 

상권이 잘 형성되 있는 복층빌라  

대형테라스가 있는 복층 확인해보기 ◀◀◀ 

파주 야당동에 싱그러운 아침햇살이 가득한 신축빌라 역세권 복층아트월

파주 야당동에 싱그러운 아침햇살이 가득한 신축빌라 역세권 복층거실에어컨

거실화장실은 대다수 화장실과

다르지 않습니다~

하지만 다른점이 있다면 샤워꼭지가

상당히 넓고 크다는거에요.

덕분에 저희 샤워라이프의 질이

향상될 것 같은 기분이 들었어요.

12살 아이를 키우면서 느끼는 점은

수납장이 좀 아래에 위치해 있으면

좋겠다였는데 여기는 그닥 높지 않아서

아이들이 수건을 꺼내기에도 좋은

위치에 있는게 특징이에요.

파주 야당동에 싱그러운 아침햇살이 가득한 신축빌라 역세권 복층 화장실

뻥 뚫려 있어서 소통이 아주 즐거운

주방, 요리를 할때에 아이 이름

부르는게 일이었어요. 주방이랑

방이랑 가깝긴 한대 뻥 뚫려 있는

구조가 아니라 방문 닫으면 전혀

들리지 않는 그런 구조로 되어

있었거든요~ 그런데 여기는 그렇지

않네요! 소리를 지르면 곧장

달려 올수 있는!

 

파주 야당동신축빌라의 커다란 장점은

바로 ㄷ자형 이라는 것이죠!

이것에 대한 장점은 바로

조리도구를 꺼내기가 쉽고, 주변의 요리들에

신경을 쓰기가 쉽다는 거에요~!

 

가령 후라이팬을 전기조리장치에 올려두고

후라이를 한다고 가정했을때, 주변에서

무엇인가 씻고 있고 남편이 와서

여기 주변에서 같이 요리를 도와줘도

상관없는 그런 구조로 되어 있는셈이죠.

 

저희 남편은 요리를 좋아해서

항상 부엌이 좋은 집으로 가자라는 말을

많이 했었는데, 그게 오늘 이 집이 그럴줄은

몰랐어요. 사실!

남편은 기름요리 즉, 인도네시아 요리같은것을

많이 하는데 인도네시아 요리 중에서도

나시고렝 이런거 좋아하거든요.

바비고렝 (돼지고기 볶음) 이런 것두요~

물론 인도네시아 사람들은 돼지 안먹지만

그래도 현지에 놀러온 사람들을 위해서

이렇게 요리를 해준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중요한건 우리남편은 한국사람이지

인도네시아 사람이 아닙니다.

너무 착각마시길.. ㅋㅋ

 

부엌 옆에 딸려 있는 다용도실의 모습입니다.

짐이 많은 전형적인 주부의 보관장소라고

볼수가 있겠네요~!

저는 이 공간을 어떻게 활용할까 하다가

예전에 집에서는 정원으로 사용을 했거든요

그 이유는 물이 잘 빠지고 청소하기도 좋았거든요.

세탁기 놓고 그러다가 여기를 알아보고 나서는

굳이 그럴 필요가 없어졌어요.

집이 워낙 넓다보니까 짐을 수납함에 분산 저장해도

될 만큼 가구를 들일수 있었거든요.

파주 야당동에 싱그러운 아침햇살이 가득한 신축빌라 역세권 복층주방

파주 야당동에 싱그러운 아침햇살이 가득한 신축빌라 역세권 복층 다용도실

“안방, 아늑하면서도 멋진 자태”

공주님방이 파주 야당동신축빌라에 있다면

이렇겠다라는 생각이 갑자기 문득 들었어요.

첫 인상은 되게 아늑하고 그리고 강마루 시공이

되어 있어서 그런지 보들한 바닥에 자꾸만

눕고 싶어졌어요.

그리고 새 집은 이러한 컨셉이 사라지겠지만

문득 참고를 해봐도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리고 호텔식 슬라이딩 문은 이 집이

그냥 보통 집이 아니다라는 것을

강조해주는 것이라고 생각을 해요.

저 슬라이딩 문은 집안 내부가 환해보이는

것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공간의 연장선처럼 보이고 한 공간인데

그냥 차양막만 쳐진 상태처럼 보이게 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공간이 답답해보이지 않도록

한셈이죠. 벽처럼 보이지 않게 하기 위해서

검정색으로 시공을 하였는데 그래도

하얀색으로 하는 것이 어땠을까 라는

짤막한 생각이 스쳐지나가네요.

제가 그냥 시트지 붙여서 마감을 다시 해야겠어요~ ㅋㅋ

 

안쪽에는 이렇게 욕실과 드레스룸이 있어요~

드레스룸이라고 하기에는 뭐하지만 ~

그래도 계절마다 입고 나갈 옷을 걸기엔

충분합니다~ 물론 제옷이랑 남편옷만 걸고

아이옷은 아이방에 행거를 따로 놔야겠지요.

파주 야당동에 싱그러운 아침햇살이 가득한 신축빌라 역세권 복층안방

파주 야당동에 싱그러운 아침햇살이 가득한 신축빌라 역세권 복층안방 드레스룸

 

야당동빌라 안방욕실의 모습입니다.

여기도 간단하게 샤워나 이런거는 할수

있도록 되어 있어요~

아무래도 부부욕실인지라

간편하게 되어 있겠지요~?

 

안방역시 에어컨이 따로 설치가 되어 있는

모습이에요~ 에어컨을 따로 설치할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그렇게 할 필요 없다는 것이

넘나 좋은것~ 예전 안방은 에어컨이 안돼서 ㅋㅋ

상당히 힘들었어요. 거실 에어컨 틀고 바깥에서

에어컨 바람 들어오게 선풍기 틀고…. 하…

여름만 되면 왜 그리 마음이 힘든지… 진짜..

어쨌든 이번에는 땀 뻘뻘 흘리면서 깊은 밤을

보내지 않아도 될 것 같네요. 허허

파주 야당동에 싱그러운 아침햇살이 가득한 신축빌라 역세권 복층 안방 화장실

 

발코니에는 분위기를 잡을 수 있도록

원목 천장으로 되어 있는 것을 볼수가 있어요.

제가 로망이 하나 있는데 발코니에서

바깥 풍경 바라보면서 커피한잔 마시는게

제 로망인데 거기에 조명을 남편에게 졸라서

달라고 그랬는데 소원이 이루어졌어요..?

여기는 그냥 들어와서 분위기 좋은 테이블

하나 놓고 커피한잔 마시면 땡인데요?

아무튼 여성들이 좋아할만한 스타일이네요~! ?

 

게다가 바깥 풍경이 잘 보이도록 폴딩도어를

설치하여서 환기도 무진장 잘 될 것 같아요.

하지만 바깥 풍경이 좀 아쉬운게 앞에 건물이네요…

하.. 그래도 상관없어요. 자연풍경이면 더 좋았지만

역세권이니까 주변에 건물들이 들어서 있는건

이해를 해야지요.. ㅎㅎ

파주 야당동에 싱그러운 아침햇살이 가득한 신축빌라 역세권 복층안방 테라스

작은 방의 모습이에요.

연출을 참으로 잘 해뒀는데 12살 아이는

남아이기 때문에 남아에 걸맞는 인테리어로

다시 꾸며줘야 할 것 같아요~

남아는 대부분 어떤 스타일로 꾸며줄까

해보면 대부분 파랑색 혹은 갈색이나

흰색 등 뭐 그런 형태로 꾸며주긴 하겠지요.

침대도 싱글침대로 두구요~

참으로 좋을 것 같은 느낌인데요~

여러분들은 생각이 어떠신지 모르겠지만

저는 파랑이나 초록색 이런거 너무

좋아하고 아이도 저런 색 좋아해요~

그림 그리거나 물건 고르는거 보면 알수있지요.

 

중간방은 저희들 취미를 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볼까해요~ 예를 들어서 서재나 아니면

아이와 가족을 위한 플레이그라운드 놀이시설을

넣어두던지 말이에요~ 남편이 게임을 너무

좋아하다보니 생긴 버릇인데요~

집에 한켠에도 게임시설이 있어요.

그만큼 광입니다~ 저도 뭐 안좋아하지는 않아요~

남편만큼은 열정적이진 않지만 바람의나라

이런것도 많이 했었으니까요~ ㅎㅎ

어쨌든 오늘 이렇게 파주 야당동신축빌라

돌아봤는데 정말이지 좋은 곳이었어요.

나쁘진 않았습니다.

아마도 여러분들은 어떻게 느꼈을지 모르겠어요~

저도 여기를 돌아보면서 역세권이고 창문

잘 보이는 것이 좋았는데요!

 

한마디로 총평을 해 보자면

무엇보다 걸어서 모든 편의시설을 누릴수가

있다고 하는 것이 가장 맘에 들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