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식사동신축빌라에 운동을 위한 분위기만들기
집에서 운동하는 게 제일 편한 홈트족을 위한 우리집꾸미기
새해에 홈 트레이닝을 다짐하는
사람들을 위한 헬스룸 인테리어 팁.
연초에는 모두가 좀 더 나은 삶을 살겠다고
마음을 다잡는 시기다.
많은 이들이 ‘운동’을 새해 다짐으로 꼽곤 하는데,
바쁜 직장인들이나 육아로
개인 시간을 갖기 어려운 주부들은
요즘 홈 트레이닝(Home Training)을 선택하는 추세다 .
집에서 운동하는 것을 일컫는 말로,
줄여서 홈트족이라고도 한다 .
홈트족들의 공통적인 고민은 ‘어떻게 하면
홈 트레이닝 공간을 더 깔끔하고
예쁘게 만들 수 있을까’이다 .
운동 기구들이 부피가 워낙 크고 무겁기 때문이다.
저희도 작년네 홈트레이닝을 위해 저희가 살고 있는
식사동신축빌라 44평형대인 데시앙빌2차에 운동기구를
설치했는데 그 때의 이야기를 해 보려고 한다 .
첫번째, 메인 컬러 정하기
헬스룸의 콘셉트를 정한 뒤 메인 컬러를 정해야 한다.
모든 공간을 인테리어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콘셉트를 정하는 것이다.
방의 용도와 맞는 메인 컬러를 정한 후
인테리어해야 좀 더 짜임새 있는
공간이 되기 때문이다 .
앞으로 집에서 어떤 운동을
주로 할 것인지를 생각해본 후
활동과 어울리는 콘셉트를 구상해야 한다 .
모던 인테리어에 어울리는
그레이, 우드, 블랙 컬러 조합(왼쪽)과
활력 넘치는 분위기를 내는 화이트, 블랙 조합.
필라테스나 요가 등
정적인 운동을 하는 경우는
그레이·우드·블랙 등 어둡고 차분한 컬러를 활용해
일산 식사동신축빌라 데시앙빌2차를 홈트레이닝 하기 좋은
세련된 방으로 꾸미는 것을 추천한다 .
반대로 활동성 있는 운동을 주로 한다면
블랙·화이트 조합 등 대조되는 색을 써서
활기 넘치는 헬스룸을 만든게 좋다 .
두번째, 포인트 컬러 사용하기
활동성이 강한 운동을 주로 하고 싶다면
한쪽 벽면을 밝은 컬러로 칠하는 것이 좋다.
헬스룸 특유의 에너지 넘치는 느낌을 내고 싶다면
한 쪽 벽면을 포인트 컬러로 칠하는 것도 좋다 .
실제로 헬스장에 가면 연두색, 노란색 등
밝고 화사한 색깔을
인테리어에 많이 쓰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전체 공간의 톤앤매너를 유지하는 선에서
눈에 확 띄는 컬러를 하나 정해
벽 색깔을 바꿔주면
좀 더 활기 있는 방이 완성된다.
세번째, 창가 활용하기
창가에 홈 트레이닝 공간을 만들면
운동 효과를 두 배로 볼 수 있다.
창가를 끼고 홈 트레이닝 공간을 만들면
일산 식사동신축빌라 데시앙빌2차의 거실에서 들어오는
햇빛의 순기능을 듬뿍 누릴 수 있다.
하루에 20~30분만 햇살을 쬐면서 운동할 경우
수면 시간 조절·우울감 및
피로 해소·성인병 억제에 도움이 되는 등
생체 리듬을 조절할 수 있기 때문이다 .
또 비타민 D를 충분히 섭취할 수 있어
질병 발생 위험도 낮출 수 있다.
햇빛이 잘 들어오지 않거나
조망권이 좋지 않은 집,
혹은 사생활 침해가 걱정된다면
창문에 전동 블라인드를 설치해
단점을 보완할 수 있다.
네번째, 벽면 거울로 채우기
한 쪽 벽을 거울로 채우면
자세 교정에도 도움이 되고,
일산 식사동신축빌라 데시앙빌2차의
방이 더 넓어보이는 효과도 난다.
최근에는 스마트폰으로 운동 강의를 참고해서
어떤 운동이든 할 수 도 있다 .
이 때 주의해야 할 것은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
특히 근력 운동의 경우
잘못된 자세로 운동을 계속하면
근육에 염증이 생겨 허리나
목디스크를 유발할 위험까지 있는데,
올바른 자세 교정을 위해
커다란 거울을 방에 설치하는 것이 중요하다 .
한 쪽 벽면을 모두 거울로
채우는 것이 제일 효과적인데,
운동 기구로 꽉 찬 방에 거울을 설치하면
공간이 확 넓어보이는 효과도 있어 일석이조다.
다섯번째, 멀티 운동기구 활용하기
공간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멀티 운동 기구를 주로 들이는 것이 좋다.
헬스장은 공간이 넓어
부피가 큰 운동 기구를 다양하게 갖출 수 있지만
일산 식사동신축빌라 데시앙빌2차 같은
좁은 홈 트레이닝 방에는 아무래도
모든 기구를 들이기에는 한계가 있다 .
따라서 집에 헬스룸을 갖출 때는
공간 효율성을 위해 기구 하나로
여러 가지 운동을 할 수 있는
멀티 운동 기구를 설치하는 것이 좋다.
부피가 작아 정리가 쉬운
요가 매트·스트레칭 밴드·짐볼·덤벨 등
작은 소도구를 주로 활용하는 것도 좋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