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리파주타운하우스 목가적 숨은집 전세찾기
헤이리파주타운하우스 라벤다 목가적 숨은집 전세 찾기
오늘은 5월 1일, 근로자의 날이다 .
아침에 눈을 떠 보니 남편도 코를 골며 자고 있고
아들은 팔에 기브스를 했다는 핑계로
하루종일 24시간 누워있으며 엄마를 하녀 부리듯 하고
딸은 쉬는 날이라고 늘어지게 잠남 자며
일어날 기미가 보이지 않고, ㅜㅜㅜㅜ
다들 쉬는 날이라고 저로고 있으니
웬지 부하가 난다 .
나도 가정을 지키는 하우스 키퍼로
가사 노동을 하는 노동자라고 오늘 쉬려고 한다 .
밥도 않하고 쇼파에 앉아
TV를 시청하고 있노라노 남펴니가 나오며
"밥안해? 아침 밥 안줄거야?" 한다
"나도 근로자이니까 오늘 하루 쉬렵니다"라고 하며
반기를 들었다 .
남편니가 낌새를 채고 좋아 오늘
"우리 모두 휴뮤로 하기로 한다,
그대신 가정 근로자의 날로
맛있는 음식으로 포상을 한다"라고 하며
프로방스에 있는 맛집으로
봄소풍경 드라이브 하자고 한다 .
나는 피식 웃으며 못 이기는 척하고
아이들을 깨워서 맛있는 음식이 있는 집으로 고고싱 ♥♥♥
한식으로 하는 맛있는 집에 도착을 해 보니
헉∼ 헐∼ 에고∼ 주차장에 수십대의 차량이 즐비하다
차를 댈곳이 없어 보인다
이렇게 유명한 집이란 말인가?
얼마나 맛이 있길래 일 차들이 많은가 생각을 해본다
그러는 한편 남편에게 화가 난다
이런 맛 있는 집에 혼자 다녔단 말인가?
마누라와 자식들은 데리고 다니지 않으면서
맛있는 것을 혼자만 먹고 다녔단 말인가?
맛 있는 음식을 지금이라고 먹겨 주니 용서하렵니다.
간신히 주차를 하고 순서를 기다리고 있는데
주차장 바로 옆으로
헤이리파주타운하우스 라벤다 전세집이 눈에 들어온다 .
시골의 농가들도 보이고 나즈막한 시골 산들도 보이고
마치 스위스의 여느 시골 마을 같은
목가적인 분위가 느껴지는 전원이다.
제가 불면증도 조금 있고
시끄러운 것은 질색팔색을 하는 사람인지라
분위기가 너무나 마음에 쏙 들어 온다 .
식당안으로 들어간 순서를 기다리는 동안
심심하기도 해서 슬쩍 남편 손을 잡고 이끌었다
라벤다의 외관은 duplex 구조이다.
수평으로는 다가구 처럼 여러세대가 있지만
수직으로는 1층부터 3층가지 1세대가 전부 사용하는
건축 구조이다.
각각의 家家戶戶(가가호호) 마다 앞쪽 현관 옆으로
소나무가 심어져 있고 야간에 분위기를 연출해주는
조명등이 한씩 있어 아기자기한 느낌이 든다
외벽은 모두 화산암으로 마감되 있어
고급스럽게 보인다.
단지 앞 쪽 단지내 도로는 상당히 폭이 넓어
각 세대에 피해는 주지 않을 듯 하다
현관 앞에 도달하니 어찌 알았는지
분양사무실 안에서 가슴에 어**부장이라는
명찰을 달고 있는 관계자님이 나오신다 .
서로 인사를 하고 현관 전실부터 명찰을 달고 있는 분이
차분하게 한 곳 한곳 안내를 하며 설명을 해주신다 .
주변에 학교도 있어서
학교에 다니는 자녀들이 있는 가정에서도
전원과 타운하우스 생활하기에
불편하지 않을 것 같다
탐현면사무소가 있는 곳에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있어서
자가로 5분 정도 소요되고
고등학교는 헤이리마을이나 문산으로 가면 되는데
단지 정문 앞에 마을버스 노선이 2개 있어
이 버스를 이용하면 15분 ~ 20분 정도이
등학교가 가능하다 .
금촌으로 학교를 다니는 것고 가능하다 .
교통은 자유로가 인접해 있다
자유로 대동 IC는 4,5분 정도이고
성동 IC는 8분 정도 소요될 것 같다 .
프로방스 인근에 위치하고 있는 라벤다는
2층에 다락방 형태의 3층으로 되 있는 구조이다 .
전용은 84.29㎡ 25.50평
서비스면적 56.01㎡ 16.94평
실사용면적 140.30㎡ 42.44평
대지 168.33㎡ 50.92평
도로지분 44.50㎡ 13.46평
1층 17평 2층 16평 3층에
다락 침실로 10평 정도로 구성되어 있다
총 12세대 현재 잔여 3세대
2세대는 잔여이고 1세대는 월세입자가 있다고 한다
월세입자가 거주라고 있는 세대는
투자하려는 분들도 좋을 듯 하다
5000만 / 80만 이라고 한다 .
★★★ あなた(당신, 유, you) 튜브에서 동영상을 보시면
헤이리파주타운하우스의 분양가와 전세가를 물어보니
오히려 나에게 원하는 가격을
말을 해 보라고 한다
부르는 가격이 합리적이면 그 가격에 준다고 한다 .
정말이냐고 했더니
거짓말인가 앉아서 계약을 하라고 한다
물론 합리적이라는 단서가 붙어 있긴 하다 .
그래도 그런 말을 할 정도이면
많은 할인이 가능하다는 느낌이 든다
현관을 열고 들어가면 전실 정면에는
신발장이 있고 우측으로는 전실창문이 있고
좌측으로 3단짜리 중문이 있다
중문을 열고 들어가면
복도형식의 실내가 이어지는데
왼족으로 큰 다용도실겸 세탁실이 있고
그 옆으로 2층계단이 있고
계단 옆으로 건이 화장실이 있고
그 옆으로 주방과 거실이 있는데
화장실에서 주방이 보이지는 않는다
주방과 거실 바닥은 단차가 있어 천장을 높게 만들어 졌다 .
좌측의 다용도시부터 화장실까지의 공간에
마주하는 우측에는 밖에서 일 하고 들어오거나
외출하고 들어 왔을 때 간단하게 손을 씻을 수 있도록
유럽 영화에서나 볼 수 있는 세면대가 있다
그 세면대 위로는 2층과 3층까지 모두 오픈형으로 되 있고
3층 천장에는 창문이 있어
햇살이 방긋 웃음을 띠며 들아오고 있다 .
거실 앞쪽으로는 정원이 있는데
라벤다 파주타운하우스 건축주께서 전세집에 텃밭을 일구어 놓으셨다
파고라에 파라솔도 있고 운치가 있어 보인다 .
2층으로 올라 가 보았다
2층은 주로 침실이 있는 공간인 것 같다 .
계간을 중심으로 양쪽으로 침실이 마련되 있다 .
계단 앞 부분에 1층 처럼 세면대가 있고
우측으로는 침실2가 있고 발코니가 있다
좌측으로는 2층 가족화장실이 있고
안방문이 있어 들어가면
방을 지나고 정면에 안방 발코니가 있고
우측으로는 테라스로 나가는 문이 있다
안방에도 화장실이 하나 더 있다
그러고 보니 발코니는 방마다 있어
바같 경치구경하기에 딱인것 같다 .
발코니도 방마다 별도로 있고
약 8평 정도되는 테라스도 별도로 있다
테라스로 나가보니
헤이리파주타운하우스의 라벤다 전세 건축주께서
이미 원두막도 지어 놓으시고 창고도 만들고
데크도 완벽하게 깔아 놓으셨다 .
이제 마지막으로 3층을 올라가 보았다
3층 다락형태의 구조를 하고 있다 .
다락이기는 하지만 남편 키가 173인데도
점프를 할 정도로 층고가 매우 높다
물론 양 사이드쪽에는 점프를 할 수가 없다 .
그래도 수납공간이나 책꽂이나 침대등은
충분히 놓고 생활을 항 수 있는 공간들이다.
조용한 시골 주택가의 전망좋은 평지에 위치한
헤이리라벤다는 석축위에 지어져
독립성이 강화되었을 뿐 아니라,
거실 파티오창에서 탁 트인 풍경을 볼 수 있어
조망또한 좋은 집이다
외부 디자인은화이트 계열의 스티코플렉스와
거실 외벽과 하단에 파벽돌을 적용하였으며,
거실 부분을 중심으로 좌우가 적절한 조화를 이루는
대칭구도의 균형감이 포인트라고 할 수 있다
또한, 모임지붕과 경사지붕을 적용하여
마치 웅장하지만 기품있는
작은성의 느낌을 받도록 하였으며,
지붕재는 변색기와를 사용하여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계획했다
전면의 데크는 55.80㎡으로 입출입의 편리함뿐 아니라
가족들 및 빙문객들이 자연을 즐기며
차 한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여가공간을 창출하였다.
거실은 1,5층 오픈천장 디자인으로
2층 복도에서 1층 거실을
내려다 볼 수 있는 디자인에 지붕모양을 그대로 살렸고,
지붕모양 사이사이에 간접조명을 설치하여
좀 더 아늑한 공간으로 연출하였다
심플하고 깔끔한 분위기의 거실이 되도록
화이트 컬러를 많이 사용하였고
상부에 3개의 창호가 디자인되 포인트가 될 뿐아니라
많은 채광으로 밝은 거실 분위기를 연출하였다
거실의 포인트인 아트휠은 불연재이며
내구성이 강한 석재 타일로 블랙과
그레이 투톤 컬러의 육각타일이
그라데이션 느낌으로 시공되어
자연스럽게느껴지도록 하였다
1층 거실에서 2층 복도 등박스를 올려다 보면
하나의 오픈천장으로 연결되 보여
거실이 좀 더 넓게 보이는 착시효과를 주었다.
2층 난간은 1층 거실에서 올려다 봤을 때
거실 1.5층 오픈천장 & 아트윌과 함께
거실의 인테리어에 영향을 줄 수 있어
좀 더 장식 효과가 큰 단조동자로
고급스러움을 살렸다
주방은 깔끔한 느낌을 주고자 싱크대를
화이트 컬러로 사용하여 통일감을 확보했다.
주방 공간을 다용도실까지 확장해
싱크대 공간과 식탁사이가 어증간한 위치에 배치되어
자칫 휑한 공간으로 느껴질 수 있기에
이를 보완코자 간접조명으로
우물형 등박스를 계획함으로써 싱크대 가구와
천장사이의 높이 차를 줄이고 공간분리가 되어
좀 더 아늑한 공간으로 연출했다.
주방입구 및 안방과 서재 등
아치형의 입구를 계획하여
외관 발코니와 일체감을 주었으며,
내부에서도 고풍스럽고 클래식한
느낌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침실은 발코니와 연계하여 공간 효율성을 높였으며,
한쪽 벽면을 포인트화하여
단조롭지 않은 방 분위기를 만들었다.
욕실은 전체적으로 따듯하고 아늑한 느낌을 주도록
황토 계열의 색을 사용하였으며,
상하부 분리형 디자인을 적용하고,
하부에 포인트화하여
단순하지 않은 느낌을 주도록 하였다.
특히 골드색의 수전 사용으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2층에는 간단한 조리를 할 수 있게
계획한 미니주방이 있어 밤에
1층으로 내려가지 않고 요기를 달랠 수 있도록 했다.
헤이리 라벤다 전세집은
조용한 마을에 지어진 헤이리파주타운하우스 라벤다는
작은 집들이 옹기종기 모여있는 마을에
웅장한 디자인으로 계획함에 따라
주변 주택과 비교해 특히 도드라질 정도로
그 자태를 뽐내기에 부족함이 없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