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삼송신축빌라 동산동파크빌3차 복층구조 궁금한디
고양시삼송신축빌라 동산동파크빌3차 복층구조 궁금한디
공중파 방송의 뉴스를 본다고나
신문지상의 기사를 보면은
한가지 통일된 내용이 있어요 .
아파트이건 단독주택이건 다세대이건 모두 다
한결 같이 "거래가 없다" , #거래 절벽이다" 라고
공통된 기사가 일색입니다.
그런가 하면 어느 전문가는 국내 부동의 1위인 아침신문의
부동산 관련 코너에
"조정기에 집을 사라" 라는 기사를 실은 내용이 눈에 띄네요 .
10개 지역을 핀셋으로 찍어 주더라구요 .
앞으로는 상승속도가 더 한층 빨라 질 것이라는 전망을 하기도 했답니다.
기사 내용을 읽어 보니 사뭇 고개가 끄떡거려지는 내용들도 쾌나 있더라구요 .
물론 저는 이런 분야에 전문가는 아니지만 말입니다.
지난 연말에 살고 있던 집을 팔고
좀 더 넓은 집에서 살고 싶다고
몇 일 전에 고양시삼송신축빌라로 이사를 간
이웃집 언니가 생각이 나기도 했어요 .
서울에서 전세로 좁은 집에서 사느니
몇 배는 더 큰 집에서 내 집을 마련해서
살고 싶다고 과감하게 집을 팔고 이사간 가도라구요 .
삼송역에서 걸어서도 갈 수 있는
동산동에 있는 동산동파크빌3차라는 복층빌라로
이사를 갔어요 .
이 말대로라면 그 사촌언니는 기회를 잘 맞추어
이사도 잘 갔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마침 이번 주말에 언니가 집들이 한다고
저희 부부를 초대해주어서 다녀오려고 합니다.
한편으로 이사를 간 사촌언니가 내심 부럽기도 했어요 .
집들이를 가보니
이 곳으로 이사를 온 언니네 부부가 이해가 되더라구요 .
단지내 중앙도로까지 있는
아파트와 별반 차이가 1도 없는 단지였어요 .
언니네는 동산동파크빌 3차인데요
전체 11개동에 100여세대는 되 보이더라구요
언니네 집은 남쪽을 바라보고 있는
남향배치로 되있고
에전의 집들 처럼 통베란다가 있어 좋더라구요 .
40평형대로 넓은 거실과 넓은 크방과 통베란다가
모두 시원시원하게 잘도 빠진 구조였어요 .
주차 공간이 거의 모든 세대들이 1.5대씩은 되 보이더라구요 .
바닥과 천장을 아랫층과 윗층이 공유하는
다세대들은 층간소음이 문제인데
언니네 집이 있는 단지내 모든 집들에
층간소음을 막아주기 위해 바닥에 소리를
흡수하는 흡음재와 소리가 전달되는 것을 막아주는
차음재를 시공했다고합니다.
좋은 집인 것 만은 틀림없어 보였어요 .
고양시삼송신축빌라 동산동파크빌3차는
생활환경도 만족스러운거 같아요 .
은평신도시생활권과 국내에서 가장 큰 유통단지와 쇼필몰단지가 있는
삼송지구에 붙어 있는 집들이라서
차를 타고 가서 장을 보지 않아도 될 만큼
먹는것, 입는것, 즐기는것등등이
모두 걸어가서 장을 봐 올수가 있을 정도니까요 .
운동삼아 걷는 것도 좋긴한데
무거운 장바구니를 들고 오려면 힘드 들긴하더라구요 .
물론 제가 들고 오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남편이 끙끙대고 들고 오는 모습을 보면 안스럽지요 .
초중고교들도 인근에 모여 있어서
아이들이 직접 걸어서 다닐 수 도 있어요.
엣날 중학교 다닐 때 버스를 타고 학교 갈 때는 타고 가고
집에 올 때는 버스비로 핫도그, 뻔데기들 사먹고
30분 정도를 걸아서 집에 왔던 기억이 납니다.
친구들과 걸거나 자전거를 타고
학교를 다이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될 수 있어요 .
저희 애들도 고등학교까지 모두
걸어서 다녔어요 .
가깝게는 10분 멀게는 30분 정도 걸어서 다녔어요 .
저는 운전면허를 딴지10년이 넘었는데
장농면호입니다.
운전을 해 본적이 없어요 .
어디를 가건 항상 남펴니가 데려다 주곤하니까요 .
지방에서 친구들 동창모임이 있어도
항상 남편이 데려다 주고 집에 왔다가
다음날 다시 데리러 오곤했으니까요 .
언니네 집들이 때도 술 한잔을 해야 하니
저는 운전을 하지 못하고
전철을 타고 삼송역에서 내려 찾아갔어요 .
솔직히 역에서 걸어 가기에는 애매한 거리더라구요 .
10여분 정도 걸린거 같아요 .
자차를 이용하는 경우에는
도로망이 불편하지는 않는거 같아여 .
통일로와 외곽순환고속도로와 고양대로가
모두 1분에서 몇분 사이에 진입이 가능하니까요.
하기는 요즘은 모든 사람들이 자차를 이용해서
출퇴근하고 사회 활동을 하니까
역에서 10분 정도 갈리는 위치이 있는
고양시삼송신축빌라 정도는 교통아 문제가 될 것 같지는 않더라구요 .
동산동파크빌3차 언니네 집은
복층이였는데요 ,
이사를 가기 전에 언니가 찍어 두었던 사진들이 있어서
몇장 보여드릴께요 .
윗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인데 원목으로 만들어져 있고
바닥이 40평형대의 집이라 계단도 경사가 급하지는 않더라구요 .
복층에 거실 4개의 면중에서 마주보는 2개의 면에 창문이 있고
한쪽면에는 거실창호이자 테라스로 통하는 문으로
대낮처럼 훤하고 테라스로 나가보니
전원주택 보다도 더 전망과 조망이 압권있어요 .
보는 순간에 입이 절로 벌어져서 다물어지지가 않더라구요 .
생활용품, 계절용품등 잡다한 생호할도구들을 보관 할 수 있는
수납공간들이 곳곳에 있는 것도 전망에 이어 투픽이구요
아랫층과 윗층의 층고가 엇비슷해 보일 정도로
층고나 높아 보였어요 . 쓰리픽입니다 .
공간분리를 해서 침실로 이요할 수 있고
화장실도 만들 수 있어요 .
하나의 한 세대의 생활공간으로도 충분해 보였어요 .
복층에 있는 테라스는
파티장과 수영장으로 이용한다고 합니다.
손주들이 놀러오면 여름에 풀장으로 이용하고
삼겹살 파티장으로도 한 여름에는 썬틴장으로도
사용해도 되겠더라구요 .
누가 쳐다볼 사람들이 1도 없어요 .
혹시 모르겠네요,
위성으로 바라 볼 수는 있겠네요 .
엘리베이터가 있는 1층로입니다.
계단 밑에는 청구도구들을 보관해서
1주일에 2번씩 오면 청소업체 직원이
사용할 수 있도록 창고로 또는
꼬맹이들 세발자전거 보관해도 되겠어요 .
단지내 중앙도로도 넓게 있어서
주차공간은 충분하고 퇴근이 늦는 세대들도
주차자리를 차지 못해 주변을 뱅뱅 도는 불편함도 없다고 합니다.
이젠 고양시삼송신축빌라 동산동파크빌3차에 있는
우리 사촌언니네 집 안으로 들어가 볼께요 .
그런데 어니네집 현관 사진이 없어서
단지내 비교적 작은 집의 현관 사진남 보여드릴게요 .
28평집의 현관전실 사진입니다.
다음 서진은 거실 앞으로 길게 뻗어있는 통베란다입니다.
거실바닥은 은은한 강마루가 갈려있어요 .
복층세대는 통베란다와 함께 2층에
공간들이 수없이 많아서 물건보관하기가 아주 수월합니다.
베란다 한쪽 끝에는 붙박이 수납장도 있어요 .
주방은 거실의 한 부부처럼 일체형으로 만들어진 구조입니다.
요즘은 집에서 음식을 많이 해 먹는 사람들이 많지 않아
일체형 주방이 인기가 있고요 ,
주방일을 하면서도 거실 가족들과 대화도 가능하고
인기 있는 드라마도 볼 수 있어서
언니가 흡족해 하더라구요 .
아트월도 고급대리석으로 시공되어 고급스럽고
무엇보다도 거실에서 바라보이는 자연이
사람의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 주는 듯 했어요 .